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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월드컵게시판에서 만난 사람들
 
 
 
카페 게시글
주절거림(자유) [트로이] 펠레우스의 아들 아킬레스의 분노를 노래하라!!
태빠 추천 0 조회 431 04.05.23 22:1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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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23 11:27

    첫댓글 갈수록 보고싶은게..아킬레스의 브래드 피트라~물론 원작이 약간 훼손된 느낌도 있다고 하더군요.아킬레스 분노하던 이유중 하나 그 여인 브리세이스는 어떤 배우인지 궁금도하고..레골라스가 패리스 왕자로 변신?ㅎㅎㅎ 멋질것 같군요..최고의 캐스팅중 하나는 피터 오톨 이군요..

  • 작성자 04.05.23 13:34

    브리세이스를 연기한 로즈 번은 호주 배우로 [아이 캡춰 더 캐슬]이란 영화에 나왔었지요. 위 사진서 브라이언 콕스에게 목잡힌 여자... [라 빠르망]의 질미무니 원작의 영화 [위커 파크]에 당 영화의 헬레나 다이엔 크루거와 같이 나온답니다. 조쉬 하트넷도 나온다니 개봉을 기다려 보시길...

  • 작성자 04.05.23 13:30

    원작이 훼손된 느낌은 아마도 신화를 배제했기 때문인듯. 그래도 보기 나쁘진 않았다는... 피터 오툴은 정말 최고!! 브래드 핏도 죽이고요. 에릭 바나 역시 아주 괜찮은... ^^*

  • 04.05.23 20:17

    줄리 크리스티 부분은 차라리 모르고 갈껄 흑흑.....같이 늙어가면서 여잔 왜......엉엉

  • 04.05.23 23:16

    영화의 아쉬움을 브래드 오빠가 다 채워주었다는...........일리아드를 아예 모르는 게 영화 감상에는 나았을 듯........내가 좋아하는 일리아드 스토리는 하나도 안 나와서 좀 섭섭해씀.........그래도 브래드 땜에 행복했음......

  • 04.05.24 09:20

    근데 아킬레스 엄마는 왜 애를 갖다가 발목만 잡고 담궜대요...애를 180도 돌려서 머리쪽으로도 잡고 담궜으면 완벽한 금강불괴가 되었을텐데....

  • 04.05.24 10:26

    이것도 보러가야쥐. 갠 적으로 헥토르 캐릭터 아주 기대됨~~

  • 04.05.24 12:46

    볼프강 할아버지의 명작중의 명작 있잖아.... <사선에서> 난 이영화 진짜 걸작이라고 생각하는데..

  • 작성자 04.05.24 15:29

    [사선에서]가 잘 만들어지긴 했다만 명작중의 명작에 진짜 걸작이라... 시간나면 그 이유에 대해 썰 좀 풀어 보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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