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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지느님
깨진 앞니도 매력적!!!
꺄~~~
귀엽기까지!!
손 너무 예쁘죠?
손 예쁜사람 좋아하는데 지느님은 손까지 예뻐요.
손말고 좋아하는 곳이 또 생겼어요.
그곳은 바로바로
적당한 잔근육들이 분포되어있는 지느님의 등짝!
하앍하앍
현재 스쿼드에서 출전순위 9위, 역대 95위
현재 스쿼드에서 득점순위 7위, 역대 91위
OT 최다관중 상위 20위 경기중에서
1,2,3,17위 경기에서 득점한 지느님
"l'un des meilleurs joueurs du monde, le probleme est qu'il ne le sait pas"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 문제는 그가 모른다"
- 알렉스 퍼거슨 -
카푸, 스탐, 네스타, 말디니를 뚫고 골넣은 지느님
이골은 지금도 가끔보는데
몇백번, 몇천번을 봤는데도 소름이 돋아요.
2005 UEFA 올해의 포워드 부분 5인
"우리가 오웬을 영입했다면, 그것은 옵션이 될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박지성을 원했다.
박지성은 2~3년 내로 맨유맨이 될것이다.
그를 믿기에 데리고 왔고 또 그만큼의 활약을 할수있는 다른 사람들은
나의 생각에 의하해했지만 2~3년 내로 분명히 사람들은 나의 결정에 동의할것이다.
환상적인 프로패셔널(He's fantastic professional)한 선수다.
100% 확실한 선수다."
- 알렉스 퍼거슨 -
역시 정신력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불가능한 지점에서 헤딩 크로스를 올린 박지성의 정신력은 우리팀에는 없었다.
다음주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박지성같은 정신력을 갖지 않는다면 맨체스터행에 몸을 담기보다 차라리 집에 머무는 것이 더 나을것이다.
- 루치아노 스팔레티 AS로마 감독,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AS로마전 후 -
루니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지만 전략의 핵심은 박지성이었다. 박지성은 팀을 위한 헌신으로 전략적인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 알렉스 퍼거슨,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AC밀란전 후 -
오늘 박지성의 활약을 반드시 기억하라. 호나우지뉴와 같은 뛰어난 선수들이 활약을 이어간다면 막을 수 없었겠지만,
나는 박지성의 도움을 통해 그를 봉쇄할 수 있었다.
- 게리 네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AC밀란전 후 -
첼시는 미드필더가 두터운 팀이다. 그들을 제압하려면 영리하게 대처해야한다. 그것이 바로 내가 박지성을 내보낸 이유다.
박지성은 환상적으로 전술을 소화하는 선수다. 그리고 오늘도 우리를 위해 아주 훌륭하게 해줬다.
- 알렉스 퍼거슨,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첼시전 후 -
우리의 2번째 득점은 상당히 중요했다. 박지성의 골로인해 첼시는 자신감을 잃었다.
- 라이언 긱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첼시전 후 -
우리 선수들은 박지성을 좋아한다. 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임무를 수행한다고 하지만 우리한테는 아니다.
우리는 항상 박지성에게 고마워하고있다. 이번 첼시전에 넣은 중요한 골로 다시금 주목을 받았지만,
박지성은 단지 우리를 위하는 퍼포먼스만으로도 찬란히 빛을 내는 선수다.
- 마이클 캐릭,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첼시전 후 -
그같은 환상적인 플레이어가 맨체스터같은 명문으로 가는것은 정해진 수순일지도 모른다. 퍼거슨은 그에게 감사하라.
- 필립 코쿠 -
박지성의 가세로 우린 더 큰 공격을 받을것이고 그는 프리미어의 커다란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
- 조세 무리뉴 -
우리는 가끔 드레싱룸에 앉아서 박지성의 활동량에 대해서 말하며 웃는다. 왜냐하면 그의 활동량은 정말 터무니없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말 박지성이 프리시즌 기간에 집에서 무엇을 먹는지 알고싶다. 박지성은 분명히 우리와 다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할것이다.
모두 알다시피, 그의 활동량과 에너지는 정말 경이롭다. 그가 다시 팀에 복귀해서 기쁘다. 그는 틀림없이 '소리없는 영웅'이다.
박지성은 빅경기에서 자주 득점한다. 감독님은 언제나 빅게임이 있을때면 그를 항상 투입시킨다.
그는 항상 모든 헤드라인을 받지는 못하지만, 모든 팀원은 항상 그를 높게 평가한다.
- 리오 퍼디난드 -
ji가 상대 수비수들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하면 그들은 서서 막아야 하는지, 태클을 해야 하는지를 몰라 당황해한다.
ji는 어느 경기에 나가든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이다. 에너지가 넘치고 현명한 플레이를 한다.
- 웨인 루니, 풀햄전 후 인터뷰에서 -
맨유선수들 중 아무도 그를 낮게 평가하지 않아요. 트레이닝하는 동안에는 박지성은 악몽과도 같죠.
정말 쉬지않고 뛰어요. 융베리가 아스날을 위해 뛰는 것 처럼요.
- 게리 네빌, 아스날전 후 인터뷰에서 -
넘어져 쓰러져있을때도 공에서 눈을 떼지않는 지느님
"훈련이 계속되고 몸이 피곤해지면 '하루쯤 쉬면 안될까'하는 생각이 들곤한다.
하지만 하루를 쉬면 그만큼 다음날 해야하는 훈련양이 많아진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기회는 다가오지 않는 법이다.
그것이 내가 하루도 쉴 수 없는 이유이다.
언젠가는 그들도 한번쯤 쉴 것이고 내가 쉬지않고 나아간다면 차이는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이다.
중요한것은 내가 쉬지않고 뛰고 있다는 것이지 그들이 내 앞에 있다는 사실이 아니었다."
지느님 태클모음
쩌는 태클들 많지만 몇개만 골라봤음요.
미국 'CNN'이 박지성을 지난 10년간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 선수 중 한명으로 선정했다.
'CNN'은 31일(한국시간) 지난 10년간 세계 축구계에서의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박지성은 유럽과 남미를 제외한 대륙의 선수 중 사무엘 에투(아프리카)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CNN은 박지성과 함께 지네딘 지단(프랑스),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같은
세계 최정상급 선수를 지난 10년간의 베스트 11으로 선정했다.
박지성에 대해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뛴 아시아 최초의 선수"라며 지치지 않는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로 소개했다.
▲ CNN선정 최근 10년간 세계 베스트 11
지네딘 지단(프랑스),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마르타(브라질), 호나우두(브라질)
파울로 말디니(이탈리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박지성(한국), 루이스 피구(포르투갈), 티에리 앙리(프랑스), 사무엘 에투(카메룬)
지느님 뒷모습을 보면
짠하고 안타깝고 미안하고..
"2007년 무릎 수술을 받았을 무렵, 구단에서는 복귀까지 1년 정도 걸린다고 예상했습니다.
가령 복귀한다고해도 이전 기량을 보여주기는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9개월 만에 보란듯이 복귀해 선발로 나설 수 있었던데는 악착같은 성격이 한몫 톡톡히 했습니다."
"한국에서 재활훈련을 할때 맨유 의무팀이 전기 재활기기와 계획표를 전해주었습니다.
눈 뜨자마자 점심식사 전까지 다치지않은 왼쪽 발 근육을 강화했고,
오후에는 일정한 속도로 무릎을 폈다 오므리게 해주는 기기로 연골이 다시 살아나기를 기원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잘 때만 빼고 오로지 재활만 했습니다.
수술을 집도했던 스테드먼 박사는 나의 회복속도가 정말 빠르다며 놀랐습니다."
"맨유 의무진의 총책임자인 스티브 맥널리 박사는 나보고 "이렇게 독한 선수는 처음 봤다.
왠만한 선수들은 이런 부상이면 재활을 포기하고 선수인생을 끝내기도 하는데 박지성은 놀라운 속도로 회복했다."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내가 이렇게까지 열심히 재활을 하여 결과적으로 9개월만에 필드에 복귀해 3개월이라는 선물을 받게되어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 박지성 자서전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 中 -
맨체스터UTD 공홈 10-11 시즌 전 선수단 평가
박지성
"울버햄튼전이나 아스날전의 득점 기여는 과소평가할 수 없지만 이 선수가 보여주는 것은 그것 이상이다.
그의 태도나 축구를 대하는 방식은 정말로 훌륭하다.
그렇기에 이 팀플레이어는 올드트레포트에서 아마도 더 나은 사람을 찾기 힘들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but there is so much more to the Korean’s game. For attitude and work ethic, there is probably nobody better as this team player reaches new heights in earning the affections of everybody at Old Trafford."
"Ji-Sung Park - Goalscoring contributions against Wolves and Arsenal simply cannot be under-estimated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상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25인
1위 데이비드 베컴 2위 조지 베스트 3위 에릭 칸토나 4위 바비 찰튼 5위 라이언 긱스
6위 웨인 루니 7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8위 폴 스콜스 9위 로이 킨 10위 데니스 로
11위 올레 군나르 솔샤르 12위 피터 슈마이켈 13위 게리 네빌 14위 브라이언 롭슨 15위 리오 퍼디낸드
16위 루드 판 니스텔루이 17위 야프 스탐 18위 마크 휴즈 19위 에드윈 반 데 사르 20위 던컨 에드워즈
21위 테디 셰링엄 22위 앤디 콜 23위 드와이트 요크 24위 박지성 25위 파비앙 바르테즈
팬이 생각하는 지느님
"저한테 독하다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 전 제가 그다지 재능이 없다는걸 빨리 눈치챘어요.
누구보다 빠르지 못했고 능숙하게 볼을 다루지도 못했고 강한 킥을 쏘지도 못했어요.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이길 수 없었어요. 내게 완벽주의는 불가피한 선택이였던거죠."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나이지리아전, 아르헨티나전 지느님 활동범위
엄청난 활동량으로 해외에서 지느님은 듀라지성
"아직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맨체스터에서 내 안에 있을 더 큰 나를 만나고 싶다.
자신만의 성공 비결로 ‘작은 차이가 승패를 가른다’,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를 꼽았다."
인생에서 3가지 확실한한것
죽음, 세금, 그리고 아스날전의 박지성 골
아스날전 지느님이 넣은 골중에서 전 이골이 제일 좋아요.
나니 부르는것도 좋고
나니랑 안을때 땀이 튕겨나오는 모습도 좋고..
당신의 골에서 어떤게 가장 기억에 남나요?
리버풀,첼시를 상대로 넣은 골이에요.
리버풀을 상대로 넣은골로 할래요.
그건 결승골이였으니까요.
물론 아스날전 골도 좋지만 전 이 골도 좋아요.
이골은 위에 밀란전골과 같이 가장 많이 보는 골중 하나에요.
이골도 몇백번, 몇천번봐도 질리지가않죠.
지느님 골 이야기하다보면 이골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죠.
이 골은 날두가 지느님한테 니가 그골 넣어서 나 울었었다며..
어떻게 넣었는지 알려달라고 했던 그 골이죠.
ㅋㅋㅋㅋㅋ
2번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선발
2번 모두 결과가 좋지않았지만
내년 챔스 결승에 간다면 지느님선발, 우승하길 바라고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박지성 축구센터
박지성 축구센터 아이들 맨유 방문했을때
긱시,나니
고마워요.
박지성, '선행 릴레이'…이번엔 영국군에 기부
박지성은 자신이 생활하고있는 영국에서도 기부를 통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었다.
박지성은 지난주 팀 훈련장을 찾은 영국군인들과 마주했다.
영국은 매년 1,2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군인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모금행사를 가지는데,
박지성은 퍼디난드, 비디치 등 팀 동료 6명과 함께 리그 경기에 자신이 실제 착용했던 유니폼 여섯 벌을 기증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기증된 유니폼은 맨체스터 지역 언론사 등을 통해 경매에 붙여지는데,
영국군측은 박지성을 비롯한 맨유 선수들의 유니폼에 약 1만 파운드(한화 약 1천 8백만원) 정도의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좋은일 하고
영국에서도 좋은일하는 지느님
2009/10 시즌엔 무득점이었는데, 2010/11 시즌엔 위건을 상대로 골을 넣었네요. 얘기 좀 해줘요.
득점해서 좋았는데, 아직도 더 득점해야 될 것 같은데요. 제 절친한 친구 박지성이 헤더를 할 수 있게 크로스를 올려줬죠.
참, 그 뒤에 어시스트해줬다고 차를 사준다고 했었잖아요?
Ji가 그거 가지고 계속 자꾸 이래요. "내 차는 어딨는데?" 장난감이나 하나 사주고말까 생각중이에요.
장난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속옷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컴퓨터 게임을 몇번 같이 했다.
실제 경기에서는 냉철하지만 가상의 게임에서는 꼭 그렇지는 않다.
컴퓨터 축구게임에서 내게 지니까 괴성을 질러서 깜짝 놀랐다.
루니야.
자서전에서 지느님 잘산거같다고 해줘서 고마워.
그나저나 너 지금 쑥스러워하는거야?
ㅋㅋㅋㅋㅋ
콩이
델송이
머스타드 소세지
미처 올리지못한 나니, 캐릭, 긱시, 리오등등 친박연대 회원들
지느님과 잘 지내줘서 고마워요.
"꼭 맨유에서 은퇴하고 싶어요."
"처음 맨유에 왔을때 이렇게 오랫동안 뛸 수 있을거라는 예상은 못했어요.
아직도 여기서 6~7년째 뛰고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렵네요.
이 클럽이 저에게 마지막 클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여기서 뛸만한 가치가 있다는것을 증명해 내야해요."
"내가 인정받기는 꽤 먼 길을 돌아야 했지만 후회없는 여정이었습니다.
다시 축구를 시작한다해도 화려함보다 헌신을 택하고 싶습니다.
헌신의 몸짓, 그 끝에는 결국엔 승리가 있었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꿈이 있듯이, 나에게 축구는 삶이자 일이며 또 꿈입니다.
그리고 운동장은 내가 사랑하는 축구가 펼쳐지는 광야입니다.
광야에서 만나는 어떤 팀도 쉬운 상대는 없습니다.
그러나 승부를 가르는 것은 나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두렵고 떨릴때도 있겠지만 스스로 준비가 돼있다면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꿈을 가지고 있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박지성이기를 희망합니다."
"박지성은 스완지전을 마친 후 인터뷰에서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행복하다' 라고 답변했다."
힘든 이번시즌이지만 꼭 우승했으면 좋겠고
지느님 뜻대로 맨유에서 은퇴했으면 좋겠네요.
이미 많은걸 해주었음에도
더 많은걸 바란다는게 염치없다는건 알지만
지느님..
조금만 더 해주세요.
앞으로 웃는 일들만 생기길 기원하고
조용하지만 크게 응원합니다.
박지성 화이팅.
허락받고 가져왔는데 옮기는것도 힘드네요;;;
출처:네이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박지성
작성자:줄넘기님
캡틴팍
완전 자랑스럽다 !!!!! 나의레전드 박지성 !!
멋있다~
존경할수밖에없는 지느♥
지느님 존경해요. 사랑해요
지성이형 ㅠㅠ
최고
눈물나네. 미치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스러운 우리의 지성퐉! 다음시즌도 맨유책임줘주thㅔ욥!
감동적이네요ㅜㅜ
ㅠㅠㅠㅠㅠ 지느님
저 댓글좀
ㅠ.ㅠ
댓글
짱!
여서 행복하다
댓글 좀 부탁드려요 괜히 뭉클하네잉~~
댓글이요~
댓글점 부탁드릴께요!!..ㅠㅠㅠ 와~
댓글이요~
하아~ 감동적이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