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정 관계로 조금 바빠서 해설을 좀 급히 씁니다.
브레스트 파이어의 손맛 (진동)이 와~ 아주 정말 멋지게 오더라고요. 감동~
로딩화면에 있는 공중에 뜬 마징가라니 신기하긴 하네요.
사실은 무개조 클리어를 하면 좋지만 ㅋㅋ 개조 좀 하고 있습니다. 마징가EN, 주인공 장갑 등 살짝씩 올리는 재미.
유미교수님은 (사야카 아빠임)
역시 교수님 답게 분석적인 시각으로, 주인공의 소질을 알아차리고 맙니다!
.
게임이 취미로 자리 잡는데까지는 사실 시간이 걸리는 법이지요.
저 역시 아무래도 알파를 쉽게 적응하는데까지 시간이 필요할테고요.
그래도 지난 밤에 워낙 즐겁게 즐긴 탓인지...
밤에 워낙 잘 잤습니다. 일어나니까 늦잠을 자서 벌써 7시 30분이네요 ㅎㅎㅎ
아~ 오늘은 아버지와 함께 쇼핑몰 나들이를 다녀올 계획입니다.
장기하 노래가 생각납니다.
매일 매일 신난다~~~
첫댓글 알파 재밌지요~ 저도 요즘 시북님께 자극을 받아 제가 플레이 하지 못했던 슈로대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노리는 작품은 우선 OGM 이녀석 사놓고 거의 장식품 수준으로 전락했습니다. V의 난이도에 찌들어있다 플레이하니 너무 난이도가 높게 느껴져 잠시 놓아둔게 몇년이 지났네요... 나름 J를 재밌게 플레이해서 즐거운 맘으로 시작했다가 아군기가 좀 터져나가니 멘탈이 ㅎㅎㅎ 그리고 psp로 나온 Z시리즈... 얼마전 제 PSP가 건재하다는걸 확인하여서 중고를 구해서 플레이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아무래도 휴대용쪽이 조금이라도 플레이하기 수월하겠다라는 생각으로 2차Z를 물색중입니다~ 빨리 V마무리 짖고 시작해야겠습니다~
크 2차Z 저 역시 좋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옛날 작품이라고 결코 재미 없는게 아니거든요 :) V의 마무리를 응원합니다. 새로운 도전이라는 것은, 언제든지 멋진 일이지요 :)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