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G세종 (033530) 7,500원 (+29.98%) | 자회사 모비어스 자율주행 로봇, 현대차 美 메타플랜트·삼성·LG엔솔 등 누적 수주 1,000대 돌파 소식에 상한가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자회사를 통해 자율주행 산업용 로봇 분야로 본격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짐. 자회사 모비어스는 현대차의 미국 전기차 신공장 ‘메타플랜트(HMGMA)’에 자율주행 물류로봇(AGV) 188대를 공급하며, 국내 로봇 기업 최초로 글로벌 완성차 양산 라인에 대규모 로봇 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공했다고 알려짐. 특히, 모비어스는 현재 현대차뿐만 아니라 삼성, LG, SK 등 국내 대표 대기업들의 생산 라인에도 로봇 공급을 확대하며 누적 수주 1,000대돌파를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모비어스 관계자는 "자사 성장은 국내 로봇 기업 최초로 글로벌 양산 라인에 AGV 대규모 공급을 하고 있는 사례"라며, "현대차 현대 메타플랜트에도 공급했고 삼성전자 수원 반도체 공장, LG에너지솔루션, SK온에도 공급했다"고 설명. 이어 "중장기로는 5톤 이상 고중량 이송 로봇을 다룰 것"이라고 강조했음. |
신세계 I&C (035510) 16,800원 (+20.17%) | 스페이스X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국내 유통 파트너로 선정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국내 유통 총판사(파트너)로 선정됐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는 스타링크코리아와 국내 소비자 대상(B2C) 시장 유통 파트너십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구체적인 조건 등 막바지 논의가 진행 중으로 상당 수준 진척된 것으로 알려짐. ▷스타링크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수천개의 저궤도 위성을 활용해서 제공하는 고속·저지연 위성 인터넷 서비스로, 동사는 스타링크의 국내 사업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에스엠벡셀 (010580) 2,535원 (+12.67%) | 납축전지 활용 대용량 ESS 기술력 확보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인 동사의 배터리사업부문이 기존의 리튬이온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이어 최근 납축전지를 활용한 장주기 대용량 ESS 기술력도 확보했다고 전해짐. ESS 가동 및 운영과 관련해 리튬이온배터리에 납축전지까지 두 가지 솔루션을 모두 갖추게 된 셈으로, 국내 배터리 업계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도 본격화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알려짐. ▷배터리사업부문은 안정적인 양산라인을 구축해 방산용 리튬 전지를 생산·납품하고 있다며, 2차전지 기술력과 노하우로 신규 사업군인 ESS 분야에서도 새로운 ‘배터리 커패시터(Battery Capacitor, 탄소(카본) 첨가전극 납축전지)’ 기술 등을 앞세워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전해짐. |
LG전자 (066570) 91,000원 (+8.08%) | 인도법인 IPO 흥행 성공 및 주주환원 기대감 강화 등에 강세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0월14일 인도법인 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이번 IPO는 2008년 이후 최대 규모의 자금이 몰리며, 공모주 경쟁률은 54대 1을 기록하는 등 현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힘. 이번 IPO는 신주 발행 없이 기존 지분 15%(1억181만5,859주)를 처분한 구주매출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본사는 약 1조8,000억원을 현금화했다고 설명. 인도는 상장 후 최소 공모주 비율(MPS) 25%를 충족해야 하므로, 향후 약 10% 내외 지분 매각을 통한추가적인 현금 확보가 예상된다고 언급. ▷이어 동사 현 주가에서 인도법인 IPO의 흥행은 유의미한 모멘텀이라 판단된다고 밝힘. 이 주가에서는 인도 IPO의 흥행이 현지 사업가치의 외부 가격 발견과 IPO 대금 유입에 따른 자분 배분 기대감이 모회사 디스카운트 축소 및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자극할 수 있는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 특히, 지분법 적용 대상인 LGD의 실적 개선으로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주주환원 기대감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 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118,000원[상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