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주제 다시 정하기
노래 바꾸기
동작 완벽하게 하기
옆돌기 하고 추가해서 1분
주제: 이 춤이 뭘 표현 했는지는 소재가 되는 것이고 주제는 그걸 통해 어떤 얘기를 해주고 싶은거냐
--주제를 표현하기 위한 행동 동사들이 보여야 함
예시: 메어리 워렌 법정씬
살기 위해 = 눈물 흘림, 빔,
--목적에 다가기 위한 행동이 있어야 함
--기승전결 있어야 함
--시작 때 춤 춘다 느낌을 줘야 함
--재미있어야 함, 그래야 관심이 감
솔직히 난 발레 동작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그런 부드러운 움직임이 섬세한 내 정서와 뭔가 좀 더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난 스트레칭이 약하다. 그래서 난 그냥 그걸 못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 그렇게 내 욕구를 억누르니 무용이 점점 힘들기만 하기 시작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작품이 나가는 시기이긴 하지만 난 정해진 틀을 위반하지만 않는다면 난 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게 맞다고 본다. 다음주에는 발레를 활용한 부드러운 무용을 만들어야겠다.
인상깊었던 점
-- 경민누나께서 정말 많은 발전을 하셨다. 첫번째 무용은 못 봐서 모르지만 나중에 했을 때는 상당히 나쁘지 않았다. 찬우쌤께서 경민누나에 대해 많은 칭찬을 해주시고 심지어 "모르는 거 있으면 경민이 찾아가" 라는 말씀까지 하신 것을보고 난 누나의 도움을 방고 싶었기에 찾아가서 물어봤다.내가 주제에 대해 물어볼 때도, 소재에 대해 물어볼 때도 동작에 대해 물어볼 때에도 누난 막힘 없이 말했다. 역시 노력이 배신하지는 않는구나 를 배웠다. 나도 누나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감사하며 받아야겠다... (바쁘시지만 않다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