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의 유혹을 뿌리침으로써 얻은 명성
명(明)나라 때 강소성(江蘇省) 무석현(無錫縣)에 손계고(孫繼皐)가 있는데, 어느 집에 학관(學館: 우리의 서당과 같은 사설 계몽교육 기관)을 열었다.
그런데 하루는 주인집 여자가 하녀를 시켜 차(茶) 한잔을 올리면서, 잔속에 금반지 한 개를 넣어 보냈다. 손계고는 짐 짓 모르는 체 하면서, 찻잔을 그냥 가져가도록 되 물렸다. 그날 밤 하녀가 다시 찾아와 방문을 두드리며, 주인집 마님이 도착했다고 알렸다. 이에 손계고는 황급히 큰 나무 판자를 들어 방문을 단단히 닫고, 주인집 여자를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다.
그리고는 이튿날 날이 밝기가 무섭게 학관을 그만 두고, 자기 집으로 되돌아 왔다. 사람들이 까닭을 물어 오자, 그는 학생들이 수업을 받지 않으려고 한다는 대답만 하고, 끝내 그 일은 입 밖에도 내지 않았다.
그러더니 나중에 과거에 장원 급제하여 천하에 명성을 떨치고, 자손들도 모두 높은 자리에 올랐다
출처 :나무아미타불 글쓴이 : 진여행 / 아비라카페 알맹이찾기
첫댓글 나모 땃서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붇닷서! 존귀하신분, 공양받아 마땅하신분, 바르게 깨달으신 그분께 귀의합니다.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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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 땃서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붇닷서! 존귀하신분, 공양받아 마땅하신분, 바르게 깨달으신 그분께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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