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ZK1 입니다..
개인적 사정이 생겨서 알럽에 거의 못와서
리뷰도 참 오랜만에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 동안 모인 녀석들 리뷰 하나씩..천천히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오늘 2차로 남은 수량이 풀린 조던11 쿨그레이 입니다..
감히 모든 농구인들의 로망이라고 부르고 싶은 매우 매력적인 녀석이지요..
아마 지난번 조던11 스페이스잼부터 조던11 박스가 이렇게 바뀐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던 백넘버를 저리 표현한 것이 조던11 뒷축에 있는데 저 것과 조던 11 베로에 붙어있는 것이 박스에 있음으로써
조던11 박스란 것을 표현했습니다..

클리어솔과 넓게 자리잡은 카본..
하얀 파일런중창과 에나멜..
조던11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박스에 있는 그림이지요..
바로 여기 베로에 있습니다..
그리고 조던11의 또다른 특징인 우동끈입니다..
우동끈하면 생각나는 신발..조던11과 줌플입니다..

파란 클리어솔이 정말 시원해보입니다..
그래서 조던11 쿨그레이는 여름에 신으면 이쁘다는 말이 나왔나봅니다..
뭐 검빨신어도 이쁘지만요....ㅎ

이 에나멜에 상처가 나면..
정말 가슴한편에도 상처가 생기듯 아프겠지요....

사람의 욕심이란것이 너무 무섭습니다..
연말에도 조던11 발매 소식이 있는데..
미리 못살지도 모르니 이것이라도....하면서 두 족을 들고 나왔습니다..
올해 아직 리뷰 안했지만 줌코비6 올스타에 이어 두족 사온것이 두번째네요....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아주 좋네요....ㅎ

첫댓글 리뷰 잘보고 갑니다~ 혹시.. 요고.. 물량... 풀린건가요...? 꼭 구입하고 싶네요.!
10일 이태원에 재입고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전화해보시고 구입하시길....ㅎㅎㅎ
많은 사이즈 빠졌으니 꼭 전화 해보세요
아 진짜 부럽네요. 미국은 이미 오링...
여기도 곧 오링~
아니 이거슨... ㄷㄷㄷ (오랜만에 용품게에 올리시네요. ㅎㅎ)
아직 올린것보다 더 올려야합니다..은근 쌓였네요....
11에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쿨그레이를 보면서 설레이고 서장훈 선수가 신은 스잼을 보면서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ㅠㅠ
이번에 풀린것도 애써 외면해야죠!!! ㅋㅋㅋ
11은 항상 신고 싶은 신발이지요..연말에 나올 것도 미리미리 준비해야지요..ㅎ
아오 스잼 못구한게 천추의 한.ㅜㅜ
이제 안신어본 조던11은 저도 스잼밖에 없네요....그런데 이상하게 스잼은 눈이 안가더라구요..
아 이걸 업어오셨군요..어제 갈까 고민 많이 했는데..
고민하는 순간 sold out.. 넘많이 경험해봐서....ㅋ
다음에 나올때는 어떤색 나오나요?
콩코드라는 소문이 있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부러워하지는 마셔요..저도 그에 상응하는 출혈이 매우 크답니다..ㅠㅠ
발매 소식은 들었으나 매장 갈 여유도 없었고, 구입할 여윳돈도 없었네요. ㅠㅠ
남은 줌코비 어케 사나 저도 고민이 많습니다..이젠 정말 여윳돈이 없네요..있는 조던 몇 족 팔까 고민중입니다..심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