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리 의 성
"모두 지난일인데 이미 넌 내곁에 없는데
이제는 받아들여야 하는지 이별은 시간이 흘러가도
추억보다 아픔으로 그렇게 남나봐
유리로 집을 지어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우리 영원히 함께 하자던
너의 꿈 깨어져버린 유리 조각되어 내가슴에
흩어져 내리네
추억은 아주 잠시 나를 위로할뿐
우리 이별뒤로 사라져가고 하지만
내가 믿고 싶은건 단 하나 이세상이 끝나면
다시 만날꺼야 저 하늘 위에서
그토록 바라던 유리의 성을 지어서
그때는 너의 손 놓지않을께
맘껏 울어도돼 너의 눈물 닦아 줄테니
추억은 아주 잠시 나를 위로할뿐
우리 이별뒤로 사라져가고 하지만
내가 믿고 싶은건 단 하나 이세상이 끝나면
다시 만날꺼야 저 하늘 위에서
그토록 바라던 유리의 성을 지어서
널 지켜줄꺼야 니맘에 상처가
아무는 날까지 우리 영원히 함께해"
그때는 너의 손 놓지않을께
맘껏 울어도돼 너의 눈물 닦아 줄테니
노래 가사 좋지?? 내가 요즘에 Feel 꽂힌 노래자나~~
나 이 노래 듣다가 혼자 운적두 대게 많았어..
노래 가삿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는거지..
우연치 않게 주연이랑 노래방 갔을때..
주연이가 이 노래를 불렀던거 같아..
물론.. 너두 불러줬던거 같은데.. 너랑 워낙에 노래방을 마니 가써야지..
당췌 기억이 안나서리.. ^^;
너두 한번 들어보라구 노래 소스 구해와찌롱.. ^^
음.. 여기 가삿말에 보면..
유리로 집을 지은다 그래짜나..
유리는 좀 위험하니까.. 이쁜 통나무 같은거나..
벽돌 같이 튼튼한거나.. 그런걸루 집 지어놔..
저기 가삿말 처럼.. 내가 하늘로 가면..
거기선 영원히 함께 해야되니까..
우리의 집도 필요하잖아.. 그치??
집 이쁘게 지어놔.. 안그러면.. 내가 가서 다 헐어버리고..
다시 지어버릴꺼니까.. 울트라 캡숑 이쁘구 튼튼하게..
우리 같이 살 집을 만들어놓고 기다려..
그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진 않을께..
집 완성되면.. 으니 꿈속에 와서.. 한번 보여주구..
나한테 허락 받어.. 알찌??
내가 오케이 해야 되는거야.. 그런것쯤은 너두 잘 알구 있겠지만. ㅎㅎ
지금 내가 너한테 숙제 내준거야..
그러니까 그 숙제 잘 하구 있어..
항상 건강하고 밝게 지내고..
글구 이 가삿말처럼..
우리 꼭 다시 만날꺼야.. 그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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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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