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순환의법칙 [길섶에서] 단체 사진/이동구 수석논설위원(서울신문) / 잊혀가는 자연스러움의 가치

[운.영.진]

[길섶에서] 단체 사진/이동구 수석논설위원

출처 서울신문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910029008

빛바랜 사진 한 장. 40여년 전 집안의 형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다. 그때도 명절이나 제사 때가 아니면 집안 형제들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그리 쉽지는 않았다. 다들 생업에 바쁜 데다 객지에서 생활하는 형제도 있었던 터라 모두 함께 모여 사진 찍을 기회는 흔하지 않았다. 어느 추석 날 차례와 성묘를 마친 오후 동네 사진관을 찾아 함께 찍은 그 사진은 집안 형제들이 다 같이 찍은 유일한 사진이 됐다.

집에 홀로 있는 동안 우연히 뒤져 본 학창 시절 사진첩에는 대부분이 단체 사진이다. 삼삼오오 모여 다니던 친구들과 같은 반 동기생들의 모습이 몇 안 되는 사진에 담겨 있다. 교복을 입은 까까머리 친구들도 뒤엉켜 웃고 있고, 초등학교 친구들은 순박한 표정으로 졸업 사진 한 장에 담겨 있다. 사진 한 장이 잊고 있었던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이제는 사진관을 찾을 일이 거의 없다. 여권이나 구직 서류용 등을 제외하면 사진은 거의 휴대전화로 찍는다. 스마트폰의 화질이 워낙 좋은 데다 편리하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찍을 수 있다. 디지털 형태로 보관도 쉽다. 세월이 흘러도 색이 바래거나 없어지지 않는다지만 왠지 허전하다. 인화된 사진처럼 정감이 느껴지질 않는다.

잊혀가는 자연스러움의 가치

우리는 자연스러움의 가치를 너무 많이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자연에서 벗어나는 만큼 부작용도 발생합니다.

인공적인 멋

즉, 인간의 현실적인 삶을 질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모든 것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생기면서 먼 거리를 편하게 오갈 수 있게 되었지만

그로 인해 공기가 오염되고

인간은 더 움직이기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전기를 이용할 줄 알게 되면서

밤도 낮처럼 환해지고 여러 가지로 편리한 삶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어린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휴대폰과 인터넷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지요.

하지만 그로 인해 접하게 되는 전자파는 또 다른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전자파는 DNA를 손상시키고 그 악영향은 대를 물려 유전하면서

여러 신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이미 언론도 전자파의 부작용을 자주 보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좋은 것, 편한 것을 얻게 되면

우리가 가진 것 중에 무언가는 잃어야 합니다.

도로를 닦으면 산이 깍이고 자연은 훼손되듯

일종의 ‘거래의 법칙’이 작용하는 것입니다.

결국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 또한 있습니다.

즉 , 자신이 무엇인가 내어주어야 얻는 것도 있습니다.

겸손, 봉사, 절약...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72~73 에서

[정병말(풍요22기)]

감사합니다

[김현아(풍요19기)]

빛명상에 언제나 감사합니다.
자연스러움의 가치, 감사합니다.

[김영래(풍요2기)]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잊혀가는 자연스러움의 가치 " 감사드립니다.

[정복희(풍요9기)]

겸손, 봉사, 절약.....
현재의 모습들이 깨닫게 하는것들이 많습니다 .
귀한 빛의글 마음에 잘 담껬습니다 . 감사합니다 .

[최보현(풍요11기) 미건]

잊혀져 가는 자연스러움의
가치를 찾아야겠습니다.
잘 보고 마음속에 담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강영숙(풍요22기)]

잊혀져가는 자연스러움의 가치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는 거래의 법칙 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 찻방의 소중한 빛글 감사합니다.

[신동철(풍요10기)]

옛 빗바렌 사진한장에서 정감을 찾고 옛날 함께했던 기억을되살리게하는 사진이참으로 어렵게 태어난다. 자주모일기회가 희박한 때 추석이나 명절 때가족 친지분들이 함께 모여 추억을나누는계기가 되늠ㄴ것이 인롸된빛바랜사진한자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요즘을 지디털로 휴대폰으로 손쉽게 가능하지만왠지 정감이 가지않는다.
너무쉽고 간단하기때문이다.와
귀한 빛글인 "잊혀져가는 자연스러움의 가치" 를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금희(풍요11기)]

감사합니다.

[조옥분(풍요16기)]

잊혀져 가는 것들,, 그중의 인화 된 사진,,,추억의 페이지로 남아있겠지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 자연계의 법칙,,소중한 자연을 잘 살려야 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이희연(풍요21기)]

겸손, 봉사, 절약,
자연스러움의 가치, 마음에 꼭 새깁니다.
그림찻방의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김연진(풍요6기)]

잊혀가는 자연스러움의 가치 , 겸손, 봉사,절약 ... 마음에 새깁니다. 귀한 문장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화(풍요8기)]

거래의 법칙이 엄연함을 생각하며 잊혀져 가는 자연스러움의 가치가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겸손, 봉사, 절약이 함께하는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류민(풍요14기) 은희]

빠르고 편리한 것에 익숙하다 보니 자연스러운 것이 오히려 낯설게 느껴지는 세상에 살고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현인숙(풍요15기)]

자연스러운것이 몸에 편하고 안정감을 주는것을
나이들면서 서서히 깨닫는것 같습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이정연(풍요15기)]

감사합니다

[배서현(풍요22기)]

겸손 봉사 절약
귀한 빛말씀 마음에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범진(풍요4기)]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홍순옥(풍요11기)]

감사합니다

[박주하(풍요10기)]

거래의 법칙
귀한 빛말씀 감사합니다.

[이준서(풍요22기)]

결국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걸 느낍니다. 선업을 쌓아야할 이유이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최귀녀(풍요14기)]

감사합니다

[신연걸(풍요18기)]

귀한 빛말씀 감사합니다. 공짜는 없다는 거래의 법칙을 다시 생각해보고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전윤희(풍요22기)]

잊혀져가는 자연스러움의 가치
겸손 봉사 절약 정신
자연스럽게 하는 마음
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선하(박규리)]

기존의 소중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승민(풍요12기)]

감사합니다

[윤남희(풍요14기)]

빛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감사의 마음..겸손의 마음 .봉사 .절약
늘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경실(풍요21기)]

정섬이 깃든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매사에 마음이 함께하는 일상을 그려봅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문창경(풍요14기)]

감사합니다.

[전윤미 (풍요22기)]

귀한빛글 감사합니다.

[김일호(풍요1기)]

언제나 우리인간들이 문제를 만들죠
각종공해물질로 지구를 더럽히고...
반성해야죠 귀한글 감사합니다^^

[양상연(풍요11기)은아]

거래의 법칙이 자연의 법칙임을 다시 생각하며
겸손 봉사 절약을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김유수]

겸손의 마음과 봉사하기, 절약하기.
잊혀가는 자연스러움의 가치를 잊지않겠습니다.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정자(풍요20기)]

거래의 법칙으로 잃고 얻는 자연의 생태계에서 자연스러움을 찾고 싶은 요즘 입니다.
겸손, 봉사, 절약을 잘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박선영/대구]

자연스러움의 가치와 거래의 법칙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박현정(풍요12기)]

모든것은 거래의 법칙이 작용하듯
겸손,봉사,절약,감사,나눔은 거래의 법칙중에서도 으뜸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운서(풍요14기)]

빛바랜 옛날 어릴때 사진을 보면 정말정겨워습니다.
자연의 법칙 거래 감사히 잘읽어봅니다...다시 생각할수있는시간 빛명상과 함께 합니다...(())...

[김나현(풍요14기)]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이 있는법 거래의법칙
편해진 만큼 잃은것이 많겠지요~
감사합니다

[구유주(풍요17기 구영숙)]

귀한 말씀 마음에
담습니다.
편리함과 부작용.
얻음과 잃음의
원리들의 가르침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