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 아빠는 군관이었는데 어명을 따라 연산군 어머니인 폐비윤씨에게 사약을 내리게 되긔그날 죄책감에 산을 헤메다 어떤 도사를 만나게 되는데니 인생을 뒤흔들 세명의 여인을 만나게 된다는 얘기를 듣긔첫번째 여인은 니가 죽였으나 죽지 않을 것이고 (=폐비윤씨)두번째 여인은 니가 살렸으나 너로 인해 죽을 것이고 (=장금이 엄마)세번째 여인은 너를 죽일 것이나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될 것이다 (장금이)장금이 아빠는 첫번째 여인이 오늘 죽인 폐비윤씨란 걸 알고두번째 여인을 마주치기 않기 위해 그때부터 여자를 안 만나긔 ㅋㅋㅋㅋㅋ그래서 마흔까지 모쏠로 살긔그러다 냇가에 쓰러진 여인네를 엉겁결에 살려주게 되는데 그게 두번째 여인인 장금이 엄마긔..장금이 아빠는 살려주고 나서도 운명을 거부하기 위해 장금이 엄마를 멀리 하긔근데도 계속 지켜보면서 도와주쟈나 ㅋㅋㅋㅋ
이렇게 둘은 운명을 받아들이고..산속 마을에서 백정으로 신분을 감춰 숨어살긔그런데 갑자사화 때 연산군이 빡돌아 폐비윤씨 죽음과 관련된 모든 인물을 죽이고,아빠가 수배 내려진 상태에서 장금이가 아빠가 군관이었다고 말하는 바람에.. 예언대로 엄빠 모두 죽게 되긔 ㅠㅠ장금이는 먼훗날에 의녀가 되서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요..대장금 서사 완전 탄탄하쟈나 ㅠㅠ
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럽씩걸즈
첫댓글 궁에 나오는 왕이네,, 대장금 어릴 때 봐서 기억 하나도 안나는데 이런내용이 있었구나 쩐다
대장금진짜 개존잼이야ㅜㅠ
이런 내용이 있었구나 ㅜ잼이따
대장금 존나 재밌어 ㅠ 어릴때가 아니라 지금 했으면 진짜 몰입해서 봤을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지금도 민정호만 나오면 노잼됨 빨리 지나가고 장금이 활약하는거 기다리고 그랬음 ㅋㅋㅋㅋㅋ
최근에 정주행끝냈는데 진짜 존나재밌다 음식보는재미도있고
대장금 최근에 정주행중 다시봐도 재밌음 그리고 이영애 피부 너무 좋아서 부러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짱재이짱 오 처음 알고간다...!!!생각해보니까 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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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최근에 정주행중 다시봐도 재밌음 그리고 이영애 피부 너무 좋아서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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