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강촌역에 도착했습니다.
계획에는 없었으나...춘천가는길목에 잠시 들렸습니다.
영원한 젊음의 종착역 나는 오늘 강촌으로 간다.
배는 고프지 않았지만,,,그래도 춘천엘 왔으니...
닭갈비를 먹고가자는 의견을 쫒아 잠시 맛만보았습니다.
많은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운전땜에 술은 먹지 못하였지만,,,
접사 찍어봅니다. 아~ 역시 새로산 디카가 아직 손에 익지를 않습니다.
촛점을 못잡겠네...
강촌입구에 늘어선 닭갈비집... 여기도 저기도...
강촌은 10여년전에 다녀갔었었죠... 많이 변한것 같기는 헌데...
구곡폭포,,, 하이킹 코스로 다녀왔었던 기억이...
강촌역입니다. 사진 아주 잘나왔어요...
또가고 싶어 집니다.(제일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아차산역 - 광장사거리 - 구리IC - 남양주도농삼거리 - 46번국도 - 금곡 –
마석 - 대성리 - 청평 - 가평 - 강촌 (소요시간 약 3시간)
강촌역 야경불빛을 뒤로 하고,,,춘천으로 향했습니다.
10시가 넘은 늦은시간에 도착한 춘천역...
"춘천가는기차" 김현철의 노래가 뇌리에 입안에 계속 맴맴...
두번째로 맘에 드는 사진...
춘천역,,, 총착역인가???
관광안내지도를 펴고,,, 대합실에서,,,어디를 갈까?????
그래 일단 휴양림으로 가자~~~
날이 밝아,,, 퇴실하면서 찍은 휴양림내 숙소 전경,,,
밤새 술과의 전쟁을 치루고... 아침에 속에서 부글부글...
춘천 화악산 기슭에 위치한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720ha의 넓은 면적에 야영장, 체욕시설등 여러 이용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자연의 경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나...
관리인의 말대로 라면...
그림에 보이는 것은 화천댐 에서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는 광경,,,
나도 낚시 좋아라 하는데...
아~ 이건,,, 소양댐 가는길에 맛본,,, 빠가사리 매운탕,,,,
너무너무 매워 땀이 비오듯,,,
민물매운탕 의 흙내 비스무리 하면서 칼칼한 그맛,,,
아직도 생각이 나는... 많이 남기고 나왔죠...아까버..
소양댐입니다.
날씨 정말 죽음이었습니다.
바다만 보다,,, 강도 아닌 댐을 보니,,, 몬가 다르다는 생각이!
여행 잘했다...
"맛&여행 그리고 디카" 싸이클럽 입니다. 놀러오세요
여기요
첫댓글 우아~ 사진을 보니 왠지 제가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드네요^^ 닭갈비 진짜 맛있겠어요 닭갈비는 진짜 춘천에서 먹는게 젤 맛난듯
아~~ 춘천가고싶어요! ㅠㅠ
아주 잘 봤네요! 저도 그 길 따라 가고 싶어지네유~
사진 멋지네요.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