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 중국인 며느리 배이루씨 ㅎㅎ
결혼전 착하고 책임감있고 효심있는 남편이 마음에 들어 24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한국남편과 결혼을 결심함!
버뜨..
결혼후의 시댁과의 관계나 문화차이까지는 생각못했었다고 ㅠㅠ
그리고 배이루씨의 시어머니
숨막히는 po가부장wer ㅠㅠ
힁 ㅠㅠ 우리 할머닌줄 ㅠㅠ
남편이랑 딸이랑 시장에 장보러 간 배이루씨
설거지거리 많은 한국식 상차림 대신 중국식으로 차려 먹자고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되게 부모님말씀엔 무조건 따르는 st ㅠㅠ
남편의 의지로 가득찬 표정 ㅋㅋㅋ
음 과연 남편은 건의라도 해볼것인가...
장본다고 힘들어 쇼파에 다리를 쭉뻗고 앉은 배이루씨
그러다 시어머니한테 지적당함
배이루씨는 아직 이런 한국 문화가 낯섬 ㅠㅠ
ㅠㅠ 남편도 시어머니도 배이루씨가 겪는 문화차이에 대한 배려없이 이유는 없고 무조건 안된다고 ㅠㅠ
본격 장봐온 새우 다듬기 시작
근데 남편은 어디갔나...
기타치고 놀고 싶어하는 남편 소환 ㅋㅋ
새우까기 싫은 남편은 시무룩..
사실 시어머니는 지켜보고 있드...
내 소듕한 아들이 부엌에 들어가다니 ㅠㅠ
또 한국은 원래 그렇다고만.....ㅜ
남편은 일렉들고 신나게 지기지기장장
시어머니는 남편 일렉기타 반주에 맞춰서 노래 부르시고..
며느리 두명은 부엌에 ㅠㅠ
음식 되는 순서대로 가져다 달라는 남편 ㅂㄷㅂㄷ
서운 ㅠㅠ
거실에선 냠냠냠 식사하는 동안
부엌에선 며느리 둘만 지글지글 ㅠㅠ
ㅠㅠ
완전 묵묵히 일만 하시는 큰며느리 ㅠㅠ
드디어 배이루씨도 식사를 시작함
이젠 배이루씨가 제일 싫어하는 설거지 할 시간 ㅠㅠ
그래도 오늘은 평소보다 설거지거리가 적음
그치만 중국에 비하면 많음 ㅠㅠ
참..그러고 보니 남편 ㅂㄷㅂㄷ 시장에선 건의하겠다 약속 했으면서 ㅂㄷㅂㄷ
부모님 말씀이 법인 배이루씨 남편에게는 상차림 바꿔보자고 건의하는것도 넘나 힘든일이었다.....ㅜ
이젠 또 후식타임
이집 시아버지가 발명하신 바퀴달린 상 ㅋㅋ
남편 씻고 갈아입을 옷을 가져다 주라고...
에효 ㅠㅠ 수박먹다 말고 남편 옷챙기러 일어섬 ㅠㅠ
남편인지 아기 키우는건지 ㅠㅠ
이유를 묻지말고 토달지도말고 그냥 하라고 ㅠㅠ
힝 ㅠㅠ 배이루씨 표정 ㅠㅠㅠ
이곳은!!! 배이루씨의 중국 친정!!!
사돈댁에 처음 방문하는 시어머니 ㅎㅎ
배이루씨 할머니가 반겨주심
배이루씨 할머니보다 시어머니가 더 나이많으심ㅋㅋ
배이루씨가 과일을 깎을줄 몰라서 감자칼로 깎았었는데 그 이유가 중국에선 과일을 안깎아 먹어서..
배이루씨 아버지가 출장가셔서 삼촌이 대신 오셔서 요리 해주심 ㅠㅠ
시어머니 ㅋㅋㅋ 남자가 요리한다니까 놀라서 요리사냐고 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중국남자의 현란한 요리실력~
영상으로보면 진짜 잘하심 ㅋㅋㅋ 비룡인줄 ㅋㅋ
캬~ 중국에선 요리할 때 여자는 필요없다거 ㅋㅋ
시어머니 컬쳐쇼크ㅋㅋㅋㅋㅋ
순식간에 요리 열가지 완성 짜잔~
아들부터 부엌에 좀 들여보내 주세욤ㅠㅠ
삼촌이 멀리있는 음식은 직접 떠다주심
다정다정 ㅎㅎ
시어머니 혹시 뭔가 느끼신건감?ㅎㅎㅎ
며느리와 함께 근처 호수로 놀러감 ㅎㅎ
딸 귀욥 ㅎㅎㅎ
호수에서 수상보트도 타고 ㅎㅎ
귀여운 카트도 빌려탐 ㅋㅋㅋ
근데 후진은 못하고 직진만 가능한 po장롱면허wer ㅋㅋㅋㅋㅋㅋㅋ
헉 후진못하는데 막다른 골목 ㅋㅋㅋㅋ
힘으로 후진 ㅋㅋㅋㅋㅋㅋㅋㅋ
붕붕~~
시어머니는 중국와서도 남편이랑 아들걱정 ㅠㅠ
시어머니는 배이루씨 삼촌을 보고도 전혀 바뀌지 않으셨음 ㅠㅠ
에효ㅠㅠㅠㅠ
이번엔 둘이서 야시장 나들이~
이렇게 밤에 나와본게 처음이라는 시어머니 ㅠㅠ
ㅠㅠ 남편이랑 아들 뒷바라지하느라 본인 인생 즐겨보신적은 없음 ㅠㅠ 시어머니도 짠하드 ㅠㅠ
배이루씨는 중국에서 중국식으로만 결혼식을 올렸음
그래서 하얀 웨딩드레스 입고 한국에서도 결혼해보고 싶다고..
촬영팀에게 어디 좀 같이 가달라는 시어머니
며느리 반지 사주려고!!
ㅠㅠ
여기는 네일샵!!
이런거 생전 처음 받아보는 시어머니는 친구한테 자랑해야겠다고ㅜㅜ
근데 앞에 있는 아메리카노 어디서 많이 본 로고ㅋㅋㅋㅋ
훈훈한 마무리~
다시 한국!!
앗!! 배이루씨 소원이라던 결혼식 하나봄! ㅎㅎㅎㅎ
오 넘나 이쁨 ㅎㅎㅎ
가족들의 박수를 받으며 퇴장~
남편은 제발 그 책임감을 가지고 시장에서 약속했던 건의부터 합니드.....
어쨌건 마무리는 훈훈하게ㅎㅎㅎ
이제 배이루씨가 겪는 문화차이도 잘 배려해주고 집안일도 함께하며 사시길~ㅎㅎ
저렇게 생각안하면 못사니까 저런걸까. 셀프세뇌느낌도 들고꙼̈ 그러네. 그렇다고꙼̈ 물귀신은 되지 말아야지 내기준 남편이 젤쓰레기
나이차이좀봐
24살 차이인거야..?
24차이...??
아숨막혀서 못보겠다...
나이차이 무엇..?
시불 속터져서 진짜...
ㅅㅂ 눈물나네..낯설지 않은 풍경이야..여자삶 뭐야 나이차이까지
존나싫어
하........ 진짜..... 할많하않.....
아빠랑 할머니랑사네..
아나ㅅㅂ진짜
아 짜증나
존답이라서 그냥 스크롤 내림
빡쳐서 한국생활 부분 스크롤 확 내림...ㅅㅂ
시어머니를 욕하고싶진 않다 그저 남편 이 빡대가리 한남충 새끼야라고 욕하고싶어
아니 근데 나이차이 진짜야? 미쳤다...
아..존나 줘 패버리고 싶다
부모말 거역 못한다는 새끼들 치고 술담ㅁ배 하지말란말 듣는 새끼 하나 없음. 그런건 말 존나 안듣죠잉 ? 그래놓고 지 편한건 말듣는척 하고 자빠졌어 씨발
아빠인줄..? ㅅㅂ
아 다 못보겠다...
아 다보니까 좀 토할거같아.. 나이차이부터 시작해서..
시어머니는 그래도 너무 옛날 사고방식이 틀에 박혀서 그렇지 며느리는 예뻐하시네... 남편이 조율 좀 하지 중간에서ㅡㅡ
남편 비위상하네..
시어머님이.제대로 된 자유도 만끽 못하시고 살아오셔서..어휴
52세...?
대환장 염병잔치 시발
24살 차이야? 심한거아냐?
에휴 미친 52세에 28살짜리 여자한테 애처럼 하나 하나 챙김받고 지는 손꾸락 하나 안놀리고 사는게 상병신이지 아님 뭐냐..?
2222
시엄마는 그렇다쳐도 지는 저렇게 사는게 정상임?
52세요??????
시어머니도 한남민국 피해자지 뭐.. 하지만 세대가 바뀌는듯이 여성들도 누리고 사는 세상이란걸 이제 아셨으면ㅠㅠ 자기새끼 소중하듯 남새끼도 소중한건데요ㅠㅠ
아 베개로 얼굴 가려도 불가능.. 틀딱새끼 도태됐어야하는데
저런며느리가어딨어.. 저렇게 모시고다니면서 알려드리고 너무 착하다
한국클라스~~~~한남 존나싫다
시어머니 짜증나다가도 짠하고 그렇네 에휴
극혐
와 시발.. 아빠잖아.. 아 역겨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