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를 아십니까지금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보일러를 이용한 난방을 해서 바닥 전체가 따뜻하지만 예전 구들장을 이용한 온돌난방의 경우아궁이와 가까운 곳만 뜨껍고 멀어질수록 냉기가 강해지는이른바 '아랫목','윗목'이 따로 있었죠.지금보다는 비효율적이고 불편했던 시절이었지만 뜨끈뜨끈했던 그 시절의 아랫목이 그리울 때가 가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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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밥솥이 없던 시절어머니들은 이렇게 밥공기를 아랫목 이불 속에 넣어두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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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때는 가족과 친지간에 정이 많았었지요
그 어렵고 힘든 시대를 잘도 견뎌오늘에 가난하고배 곺았지만 따뜻한 정 하나로견디어 냈습니다
그리운 시절이었지요.....배는 고팟지만....ㅎ
첫댓글 그때는 가족과 친지간에 정이 많았었지요
그 어렵고 힘든 시대를 잘도 견뎌
오늘에 가난하고
배 곺았지만 따뜻한 정 하나로
견디어 냈습니다
그리운 시절이었지요.....
배는 고팟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