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학로 라이브 극장에서 하는 서문탁 콘서트를
갔다 왔습니다. 예정에 없이 불려나가 갔는데,
소극장에서 하는거라 그런지 더 잼있었습니다.
노래 진짜 잘합니다.
가슴을 막 찌릅니다.
그렇게 노래 힘있게 하는가수 첨입니다.
춤도 정말 잘 춥니다. 힘이 막 느껴 집니다..
서문탁 랩도 잘합니다. 완젼히 랩퍼 입니다.
랩을 3개 정도 했는데, 정말 너무 놀랏습니다
락가수가 랩을 너무 잘해서요~
난 알아요~ 도 불렀습니다.
게스트로 박완규도 와서, 천년의 사랑을 불러주고 갔습니다
박완규도 노래 진~ 짜 잘합니다.
가수가 노래 잘하는거야 당연한 거지만,
노래 듣는데.. 정말 가슴이 막~ 찡해 왔습니다.
나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 웠습니다.
그래서 공연 내내, 같이 왔었으면.. 하는 사람들 생각이 났습니다.
3시간을 공연했는데, 정말 지루한지 모르고 보다 왔습니다.
힘이 느껴지는 콘서트 였습니다.
여러분도 기회 되면 서문탁 콘서트 한번 다녀오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꺼에요..
서문탁이 78년생 이랍니다. 진짜랍니다.
너무 놀랐습니다.. *^^*
카페 게시글
히포크라테스
서문탁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설탕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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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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