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동 “아들 송일국 내년엔 장가 갔으면…”
뉴스엔 김국화 기자]
탤런트 김을동이 국민 배우로 거듭난 아들 송일국(36)이 내년엔 노총각 딱지를 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을동은 16일 방영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오랜만에 출연한 서우림과 수다를 떨면서 이런 소망을 내비쳤다.
김을동은 8년만에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홍여사로 복귀한 서우림, 오랜 동료인 김창숙, 선우용녀, 김용림 등과 즐거운 수다를 나눴다.
친구들이 “아들 결혼은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김을동은 “내년엔 장가 같으면 좋겠다.
노총각인데”라며 어머니로서의 바람을 드러냈다.
송일국은 얼마 전 사법연수원 연수생과 열애설이 보도됐다.
김을동은 “여자친구를 아직 한번도 보지 못했다. 얘기도 신문을 통해 들었다”며
여자친구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는 다소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전했다.(←기자의견 같은데 캐웃기긔~ㅋㅋㅋㅋ)
한편 송일국은 작년 말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법연수원생과 교제해오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혼기가 꽉 찬 나이고 어머니 김을동도 빠른 시일 안에 결혼하기를 원하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점심으로 된장찌개 조낸 잘먹고 왔는데 이거 뭐냐규!!!!!!!!!!!!!!!!!!!!!!!!!!!!!!!!!!!!!!!!!!!!!!!!!!!!!!!

결혼도 연애도 일국씨가 알아서 할꺼라긔

첫댓글 일요일아침에 빅마마 그프로보니까 송일국 완전 방목해서 키웠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 걍 알아서 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333 좋게 얘기하면 자립심있게 키운거고.. 나쁘게 얘기하면 방목 ㅋㅋ
믿기어려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아줌마가 가라면 일국씨는 가겠지.............
후..내년쯤엔 품절되는건가..
휴... 걍 일국씨가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이러다 평생 혼자 살수도 있고... 사람 일은 모르는 거 아니겠냐긔_ (일국햏 혼자 살라고 하는 거 아니고 그냥 그럴 수도 있다고...;;;)
제가 데려가겠습니다.어머님.
결혼해서 애 낳으면 완전이뻐할거 가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시엄마가 너무 무서워서 호된 결혼생활이 될거같은데..
을동여사님 좋으시던뎅..ㅎㅎㅎ같이 엘리베이터 탔었는데 아드님 칭찬하니까 어쩔줄모르시드만 ㅋㅋ
같은 레벨 아니면 김을동 여사님께 얄짤없을듯 ;;;;;;;;;;;;;;;;;;;;
여사님 제발 그냥 냅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사 하나 나올 때마다 움찔거린다규ㅠㅠㅠㅠㅠㅠㅠ
을동여사님 실제론 되게 좋으시대요.ㅋㅋㅋㅋㅋㅋㅋ 누군진몰라도 시집가면 되게 잘살듯.!!
ㅋㅋ 닉넴이랑 너무 틀린 말씀을~~
보채지뫄!!!!!!!!!!!!!!!!!!!!!!!!!!!
어머님.... 아드님을 제가 주십시오..
와... 그럼 예전부터 사귀어오시던 그 분은 어떻게 되는 거야.... 그 분도 나이차고 아직 결혼도 안하신 것 같더만. 을동 여사님이 반대하셔서 두 분 결혼 못한 걸로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