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증명서 가짜로 만들어오는 학부모 존나많음 작년에는 구직중이라고 수기로 써서 재직증명서 대신으로 제출하고 애 방과후 까지 다햇음 ㅋㅋㅋ 유치원에 오래있는 애들 빠르면 여덟시 전후로 와서 하원은 여섯시전후로 함.... 집에서 아무것도 안해도 애 늦게 하원시키고싶어하는 엄마들 수두룩이고 다 해주고 우쭈쭈 과잉보호 심해서 애들 바보로 키우는 부모들도 있고 ㅋㅋㅋㅋ 여기서 엄마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내가 보통 엄마와 소통하기때문에ㅠ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면서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서 그런거같어. 그동안 그 모든일을 엄마쪽에서 하고 있었으니...대부분의 아빠라는 사람들은 몇대에 걸쳐 평생 저렇게 애한테 무관심하게 살아왔을텐데.... 물론 저런 현상은 문제맞다고 생각해. 보육교사로 일하는 내 친구도 하소연하긴 하더라.. 부모가 너무 애한테 관심이 없다고... 그래서 선생님한테 집착하고 집에가서는 거짓말하고, 그런 문제행동 가지는 애기들이 상당수 있대... 결국 그런 문제행동은 부모책임인데 아무리 얼집이나 유치원에서 애둘러 돌려 말해도 다 알아듣고서는 못알아들은척 바쁘다고 병원도 안데려가고, 돈아깝다고 하고.. 물론 제대로 잘 키우는 부모도 있기때문에 저런 일반화는 성급하다고 생각하지만, 애를 방치하거나 공동육아에 맡겨버리는 행동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이걸 엄마한테만 한정지어서 문제삼는건 더더욱 안될일이고. 여성만 희생해서 아이를 케어하는게 아니라 이젠 남성들이 변화해야할 시기라고 봐.아빠들이 더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해야 다시 균형이 맞춰질듯..
그리고 진상부모썰빼고 나때도 정글짐인가 키즈카페식 있었는데 그거 애들끼리놀라고가는거지ㅋㅋ 김밥은 뭐말할것도없고 몇댓글은 그냥욕하고싶은거같은데? 유치원방학도 엄마가 사회진출하니까 없는게 좋은거고 그게욕먹을일?? 다른 회사는 방학이 없는데ㅎㅎ 남편도 연차내고 육아시간내면 회사는 또 욕하고 사회가 더바껴야돼 결국한명은 집에 처박혀있으란소리밖에 더되나
ㅈㄴㄱㄷ 나는 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인데 요즘은 에듀테크 때문에 아이들 숙제, 문제풀이 학습 등이 다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이루어짐.. 부모의 여유도 있지만 예전처럼 글로 쓰고 종이를 읽고 하는 방식이 (더 학습효과가 낫다는 건 알아!) 시대에 비해 너무 전통적이고 도태된다는 사조가 생겨서 이러나 저러나 애들 손에서 핸드폰 뺏어오는게 쉽지 않아
왜저러는거야 한심해
낳았으면 책임져야지 출산비출산기혼비혼을떠나서 일단낳았으면 책임은 다해야지... 아빠가됐든 엄마가됐든 저건 걍 존나무책임한거임
어릴때부터 임신출산부모교육 이런거다 가르쳐야된다고봐
임신출산겪으면서 대부분이렇게 힘들고아픈건줄 몰랐다고하잖아 부모도마찬가지인것같어 지금기준으로보면 예전이더 방치된애들이많았을꺼라고보는데
놀이터밖에더있었나? 거기서 부모없이 여러명 엉겨서 몇시간씩 노는게 대부분이였는데..
부모자격만 자꾸 높아지는 기분도들어
돈많이벌어와야돼 쉬는날엔 잘놀아줘야돼
밥은 손수지어줘야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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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마카롱 동감
재직증명서 가짜로 만들어오는 학부모 존나많음 작년에는 구직중이라고 수기로 써서 재직증명서 대신으로 제출하고 애 방과후 까지 다햇음 ㅋㅋㅋ 유치원에 오래있는 애들 빠르면 여덟시 전후로 와서 하원은 여섯시전후로 함.... 집에서 아무것도 안해도 애 늦게 하원시키고싶어하는 엄마들 수두룩이고 다 해주고 우쭈쭈 과잉보호 심해서 애들 바보로 키우는 부모들도 있고 ㅋㅋㅋㅋ 여기서 엄마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내가 보통 엄마와 소통하기때문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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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ㅋㅋㅋㅋㅋㅋ
에엥 진ㅉㅏ 저럼..? 아직 대딩이고 주위에 ㅇㅐ낳은사람 없어서 몰랐어 근데 진짜 저럴수가있다고 자기자식한테...? 진짜 말도안된다 진심
어쩌려고그러는거지
저런사람도 있는반면에 아닌사람도 많은데 뭔가 다 그렇다는식으로 몰아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좀그렇네..나는 코로나심하기전까지 매일 공원나가서 곤충채집해줘서 팔이며 다리 얼굴 다 새카맣게 탔고 키즈카페가도 절대 혼자 놔두고 커피마신적 없고 졸졸따라니다니고 블럭방가도 같이 설명서 보면서 조립하는거 봐주고 코로나시국에 얼집 보낸적 한번도없음 예전에야 인터넷발달이 덜돼서 지금처럼 진상부모들 얘기가 덜 알려져서 그런거지 예전에도 방치하는 부모들 많았을텐데.. 어느집단이든 진상들은 있을텐데 최근들어 진상부모만 집중조명하는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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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놓고 나중에 애 좀 크면 친한척하는거 백퍼일듯
엄마 언니 둘다 어린이집 교산데 구구절절 다 맞는말임 방학길면 싫어하는것도 맞고 재직증명서 가짜로 떼오는것도 맞고 죽이되든밥이되든 뭔일 있어도 그냥 어린이집 무조건 보내더라 전업이어도... 애들 픽업도 대부분 할머니들이 오고.. 애들이 부모랑 있는시간이없으니까 부모들이 픽업와도 안반가워하고 집에서도 그냥 방치하니까 애정결핍인 애들 많다 그랬음
결국 욕먹는건 또 엄마네
개비가 제 역할을 못해서 저런거겠지
하다못해 방학이고 등하원이고 뭐고 다 엄마 차지고 아빠가 한명 눈에 띄면 되게 신기하게들 봐
일 반 화 무 엇
저러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건데 너무 일반화 하는 게 심하네 여시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면서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서 그런거같어. 그동안 그 모든일을 엄마쪽에서 하고 있었으니...대부분의 아빠라는 사람들은 몇대에 걸쳐 평생 저렇게 애한테 무관심하게 살아왔을텐데....
물론 저런 현상은 문제맞다고 생각해.
보육교사로 일하는 내 친구도 하소연하긴 하더라.. 부모가 너무 애한테 관심이 없다고... 그래서 선생님한테 집착하고 집에가서는 거짓말하고, 그런 문제행동 가지는 애기들이 상당수 있대... 결국 그런 문제행동은 부모책임인데 아무리 얼집이나 유치원에서 애둘러 돌려 말해도 다 알아듣고서는 못알아들은척 바쁘다고 병원도 안데려가고, 돈아깝다고 하고..
물론 제대로 잘 키우는 부모도 있기때문에 저런 일반화는 성급하다고 생각하지만, 애를 방치하거나 공동육아에 맡겨버리는 행동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이걸 엄마한테만 한정지어서 문제삼는건 더더욱 안될일이고.
여성만 희생해서 아이를 케어하는게 아니라 이젠 남성들이 변화해야할 시기라고 봐.아빠들이 더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해야 다시 균형이 맞춰질듯..
노공감 진상부모썰이지 우리세대보다 지금부모들이 더신경써
그리고 진상부모썰빼고 나때도 정글짐인가 키즈카페식 있었는데 그거 애들끼리놀라고가는거지ㅋㅋ 김밥은 뭐말할것도없고 몇댓글은 그냥욕하고싶은거같은데? 유치원방학도 엄마가 사회진출하니까 없는게 좋은거고 그게욕먹을일?? 다른 회사는 방학이 없는데ㅎㅎ 남편도 연차내고 육아시간내면 회사는 또 욕하고 사회가 더바껴야돼 결국한명은 집에 처박혀있으란소리밖에 더되나
걍 저글쓴 사람들은 자기들 직업이 부모들 마니 마주치는 직업 이니까 요즘부모들 애 방치한다 예전엔 안그랬다 이러면서 말하는거지 바꿔 생각하면 젊은사람들 마니상대하는 직업이 요즘젊은애들 예전에비해서 노오력을 안해서 어쩌구저쩌구 웅앵웅 이런거랑 다를게 뭐임
나 어릴때도 엄마가 소풍갈때 암것도 안싸주고 그랬는데....그때도 지금도 자식 안돌보는 부모는 여전 한 것 같아
교사라면 너무나 공감할 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서 식습관 개선 안된다고 나한테 어떻게든 교육해서 먹이래 아니 가정에서도 안되는걸 교사가 어떻게 해요ㅠ 근데 이런게 한 두명 아님 본인들은 너무나 당연하고 뭐 갑질이란 것도 모르던데요~~~
기본 양육자인 모부가 책임도 안지고 애를 방치하며 남이 해주길 바란다고 꼬집으며 기본은 하라고 비판하는건데 여기서 여혐이랑 기혼혐은 왜 나오고 옛날이 더 심했다 이런말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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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랑 가족 단위 많이 오는 백화점 내 식당에서 알바해봤는데 저 달글 내용 고대로 느낌 ㅋㅋㅋㅋ뭐라하기도 지친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알바생이 봐주길 바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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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ㄷ 나는 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인데 요즘은 에듀테크 때문에 아이들 숙제, 문제풀이 학습 등이 다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이루어짐.. 부모의 여유도 있지만 예전처럼 글로 쓰고 종이를 읽고 하는 방식이 (더 학습효과가 낫다는 건 알아!) 시대에 비해 너무 전통적이고 도태된다는 사조가 생겨서 이러나 저러나 애들 손에서 핸드폰 뺏어오는게 쉽지 않아
집바이집 아냐?그렇게따지면 옛날은 뭐....더 방치했지
다자녀를 둔 부모보고 유공자다~ 이렇게 치켜세워주기 시작한 이래로 꽤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