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실로암(마르지않는샘물)
 
 
 
카페 게시글
좋은글(삶의 향기) "다이루었다."
보람있게 추천 0 조회 11 10.04.21 09:3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4.29 00:21

    첫댓글 드러내고 싶을 때 드러러나지 않는 것이 겸손의 미덕인줄알지만 그분께서 선물이 된다면 그 드러남이 사랑이 될 수 있다고 하시네요.
    오늘 수단의 날씨는 46도를 넘어섰는데도, 태양의 열기가 가시덤불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사랑이라 생각하니
    그 사랑의 은총에 오히려 감사함을 느낍니다.
    구름 한점 없던 한 낮의 하늘에 태양의 강렬함은 사라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빛나는 별이 있으니
    바로 천국의 별처럼 남부 수단 톤즈마을에서
    모든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키신 이 태석 신부님이 이곳 아프리카에 빛나는 천국의별로 부활하신 것 같습니다.
    빛나는 별이 아름답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