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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 茶會후기 & 茶행사후기 차맛 생일 다회 2013년 2월 23일 차맛어때 12주년생일다회 태안바닷가
산울림 추천 0 조회 705 13.02.24 23:04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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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5 00:40

    첫댓글 ^^ 요번에도 바지런히 기록을 남기셨네요. 여러 다우님들 덕분에 즐거운 1박 2일이었어요. 꽃지의 낙조도 간월암의 달빛 침묵 다회도 좋았지만 뭐니뭐니해도 궂은 일 해 주신 다우님들이 있었기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맛있는 식사 준비해 주신 뜨락님, 시나브로3님(매운탕과 오뎅 떡국 완전 맛있어요)장떡의 파아란님ㅋㅋ 계란말이의 다나님, 집에서 열심히 연마한 샐러드 소스와 리코타?치즈를 선보인 아란도, 대보름 나물을 준비해주신 소엽님, 대하 아나고 우럭회 등을 준비해 주신 대연님, 소곡주의 혜월님(다 먹는 거군요^^; 참 다양하게 많이도 먹었네요. 그만큼 번거로운 준비와 정리 과정에 많은 님들의 노고가 ^^

  • 13.02.25 00:40

    펜션에 도착하자 목격한 쪽빛 하늘님의 무한 무채썰기란! ㅠ 변함없는 설겆이 신공을 보여 주신 왕소금, 야인, 일장님도 감사하구요 ^^ 팔에 근육 생기게 팽주해 주신 김수정님(갑자기 본명만 생각남 가을행복님?ㅠ) 소엽님..정말 먹는 것만 관련해서 전 열심히 먹어주는 먹보 1인이었네요. 그리고 최고의 인기남으로 등극하신 법명스님 덕에 달밤에 상상도 못했던 강강수월래와 한밤중에 간지럼및 꼬집기에 즐거운? 비명을 질렀어요. 멀리서 와 주신 신마녀님 내외(?)분 경수님 피터팬님도 반가웠구요 구갈추니님도 이제 자주 뵈요 제 닉네임도 잊어 버리시고(저도 생각이 안 났지만ㅎㅎ)

  • 13.02.25 23:46

    채훈님 죄송해요 그 맛있었던 나물 저 아니에요
    저는 꿀떡 해 왔어요 닉네임 모르겠고 머리긴 여자분이에요 자수하라 오버!

  • 작성자 13.02.26 13:08

    나물-시나브로3 ; 떡 배 찻잔 다기-소엽 ; 소곡주-혜월; 빵과 소스-아란도 ; 장떡 문어 말린다식 구운김-파아란 ;
    이상 회비 외 찬조였고요.
    회비 내 절감효과로 찬조해주신 분으로 시장을 본 대연님. 그 외 요리와 설겆이 청소 등 몸빵으로 함께 하신 모든 님들이 서로에게 찬조를 해주셧습니다.^^

  • 13.02.25 00:14

    처음온 뻘쭘함도 반갑게 맞아준 즐겁고 감사한 모임이었습니다. 먹고 노는 일에만 열중하여 죄송합니다. 앞으로 베풀일을 찾아보겠습니다.

  • 작성자 13.02.26 00:32

    그 열린 가슴과 재치가 톡톡 튀어나오는 입담이 참 멋지셨습니다.
    그리고 닉네임 그 자체로 모두를 엮어낼 수 있는 계기를 주셨었지요.
    ^____^

  • 13.02.26 09:16

    감사합니다. 산울림님 행사 준비하고 주도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 아름다운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 13.02.25 00:45

    웅~ 댓글이 길어지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후기를 쓸 걸~ ^^; 그리고 남편 설겆이하는데 놀고 있다고 계속 면박 주신 늘푸름님도 해장 라면 끓여 주셔서 감사했어요 나어린 제가 끓여 올려도 부족할텐데 손수 라면 작업하셨다는 것을 보고도 알지 못했다니 깊이 반성하고 있답니다. ^^ 꽂지와 간월암 부석사까지 행복한 1박2일이었습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13.02.26 00:34

    수줍다 마다하지 않으시고 사랑가를 열창해주셔서 그 만남 시작을 멋지게 열어주신 채훈님
    앞으로도 쭈욱 일장님을 부릴수있도록 윤허해주십시요.^____^

  • 13.02.25 01:01

    산울림님 애많이 쓰셨어요!산울림님이 보여주신 산~~울림이 아직도 가슴속에서 울리네요 즐거웠어요!!!--신마녀 남편이예요 ㅋ

  • 작성자 13.02.26 00:36

    기철민님 맞나요? 앞으로는 신마녀님과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닉네임을 달고 당당하게 오세요.
    구워주신 아나고가 참 맛있었습니다.^_____^

  • 13.02.25 05:37

    가슴벅찬 꽃지해수욕장의 멋진 일몰~~
    그 감동이 다시 한번 밀려드네요.

    낮에 가보지 못한 간월암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은
    달빛 명상의 고요함과 강강수월래에 묻고

    차맛어때 12살 생일다회~~
    찻자리는 지루하고 다소는 고루할 거라는 선입견을 가진 이들에게
    이리도 화려하고 신나고 멋드러진 것이 찻자리의 매력임을 보여준
    찻자리의 표상(?)이 되어준 즐거운 추억의 생일자리였네요.

    함께한 모든 이들의 마음 나눔~~!
    ~~~~~~고맙습니다~~~~~~~~~~!!!

    참여 못한 이들은 염장 지대롭니다....ㅋㅋ

  • 작성자 13.02.26 00:37

    참여 못한 이들 염장 지를 수 있도록 분위기 밑반찬을 깔아주심에...
    앞으로도 함께 쭈욱~ 아셨죠? ^____^

  • 13.02.25 08:39

    멋진 다회였습니다.

  • 작성자 13.02.26 00:39

    대전에 가면 늘 물심양면으로 몸을 아끼지않는 물흐르듯 그 정성스러움이여~~
    ^____^

  • 13.02.26 12:44

    참 잘놀고 먹었지 우리^^ㅋㅋㅋ

  • 13.02.25 09:56

    좋다~~~
    아는 얼굴들 도 보이고

  • 작성자 13.02.26 00:40

    5월에 보자구요.^.,~

  • 13.02.25 13:54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그리운님들 얼굴이 보여 따뜻합니다^^
    12주년 다회를 함께 한 착각을 할정도로 사진과 설명 잘 보았습니다^^
    한동안 뜸하신 법명스님도 함께 하시고

  • 작성자 13.02.26 00:41

    그러게 그냥 혼자라도 오셨으면 더 좋았을 것을...! ^,.~

  • 13.02.25 20:01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여서 좋습니다.

  • 작성자 13.02.26 00:41

    남도의아침 생일다회도 올려주세요.^___^

  • 13.02.25 23:03

    산울림 수고했습니다.
    그런데, 잘 안찍힌 사진이 있네요.
    좀 사진 기술 좀 늘리시길. ㅋㅋㅋ

    제가 시간이 안되서 결산보고를 어렵게 생각하고 결과만 보냈는데...
    이렇게 깨끗이 정리해주셔서 감사.^^
    혹시나 미흡한 점이 있다면 산울림 말고 저 왕소금한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3.02.26 00:44

    사진 잘 찍는다고 폼 잡다가는 다회 진행을 할 수 없단말이지.
    다회진행 중에 이나마 찍어댄 것도 대단하지않느냐? ㅋㅋ

    살림하시느라 참으로 수고했습니다.^___^

  • 13.03.02 00:20

    왕소금님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여림이 시집갔어요
    기억하실라나....

  • 13.02.25 23:40

    선발대로 오셔 고운자리 펼쳐주신 다우님께 고마움 전하며..처음인 다우도 함께했던 다우도
    차의인연으로 하나될수 있었습니다
    진지함과 사랑과 해학이 넘치는 멋진 다회였습니다

  • 작성자 13.02.26 00:47

    언제나 보면 소엽님이 함께한 자리는 참 풍요롭다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을 유인하며 몰고다니는 차맛어때 "유혹의 잎새" 그대를 소엽이라 하리~~~
    ^____^

  • 13.02.25 23:44

    법명스님때문에 다우들이 많이 묻혔습니다
    전화걸기 놀이 오랫만에 철부지로 돌아가 깔깔거렸습니다
    9번이 어드메 지요?

  • 작성자 13.02.26 00:56

    법명스님의 고조된 분위기에 혹시나 배꼽이 빠진다거나 악관절이 삐긋할까봐
    올린 분위기 다운시키는 사명을 다하였던 법명스님의 수제자(?)를 자처하는
    저도 모르는 9번이 정말 어드메 지요? ^___^!

  • 13.02.26 02:31

    한데 어우러져 흘러가는 물결처럼 정감어린 다회였습니다.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모두 고마워하는 다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 마음으로 앞으로도 쭈욱 잘 흘러갈 수 있기를.... 새롭게 만나는 차맛어때 12주년 이었습니다. 사람도 늘 새롭게 새 마음으로 만날 수 있기를....

  • 작성자 13.02.26 13:11

    새롭게 섬과 맞닿는 바닷속 썰물 물길처럼...
    찰랑이는 우리 내 물결을 쑤욱 쓸어내니
    서로가 서로에게 더욱 열리고 맞닿더라.^^

  • 13.02.26 02:34

    저는 ㅋㅋ..내일쯤에나... 사진이 너무 많아...
    언제나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더 아름답게 존재하여 주시는 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편안하게 잘 먹고 잘 놀고 많이 웃는 다회였습니다. 일년치 다 웃은 듯....
    절을 세군데나 들러서 그런지 길도 안 막히고 ㅋ~, 안산에서 뒷풀이 저녁으로 해물찜 아구찜을 맛나게 먹고 서울오는 길도 하나도 막히지 않았습니다. 함께하여 감사한 시간들 입니다.

    장소를 물색하여 주시고 여러모로 준비를 많이 하여 주신 대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장소가 넓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기 빨리 나으세요.^^

  • 작성자 13.02.26 14:39

    앗, 안산 해미청 뒤풀이자리를 빠드렸군요.
    그때 내 폰 전원이 다 되었기에 ㅠ..ㅠ
    늘푸름님 늘 든든하게 중심을 잡아주시고
    운영진들의 뒤에서 맏형같이 품어주시니...

    아란도님의 후기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부담 팍팍)^^

  • 13.02.26 02:35

    산울림님께서도 12주년 다회 준비하느라 나름 고민도 많이 하셨을텐데 덕분에 멋진 12주년 생일다회였던것 같습니다. 오월다회도 멋지게 잘 치뤄 보는걸로 ~~~~ ^^

  • 작성자 13.02.26 13:15

    오우케이~~~
    ^___^

  • 13.02.26 06:36

    생일다회답게 잔치를 하셨습니다. 멀리있어도 꼭 함께 한듯한 느낌입니다. ㅎ~~ㅎ ^^

  • 작성자 13.02.26 13:17

    일간 함께있는 모습이 담겨지리라 기대하며... ^..~

  • 13.02.26 10:19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새록새록 다시 떠오릅니다 준비하시고 수고하신 다우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산울림의 긴 후기가 오히려 좀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일 정도로 그 어느 순간도 놓치기 싫은 기억들입니다 차맛어때와 흘러온 긴세월속에 다시 풍덩 추억돌멩이 하나 던져놓았네요~~

  • 작성자 13.02.26 13:18

    제 후기에 아쉬움이 뭍어나오면 곧 아란도의 후기가 있사오니 기다려보이소~~
    멀리 양산에서 오신 만큼 즐거웠다니 참 좋소이다~~~
    ^____^

  • 13.02.26 12:49

    소수의 수고로움이 다수의 의미있는 즐거움을 낳았으니 소수들 잘들어!앞으로도 쭉 수고롭도록ㅡㅡ농입니다 ㅋㅋ그 수고로움에 찬사를 보냅니다 꾸벅

  • 작성자 13.02.26 13:20

    그 소수에 야인님이 있으니 앞으로도 쭉 수고롭도록~~ 농이 아니고 스스로의 다짐으로 접수합니다.^^
    5월에도 알았지? ^__~

  • 13.02.26 21:07

    헉!발등 찍었네!

  • 13.02.27 21:35

    정말 오래간만에 학창시절로 돌아간듯 즐겁고 행복했습니다.안갔으면 배 아팠을듯 ..수고들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2.28 18:02

    몸은 세월 타도
    맘은 늘 그대로
    청춘일러니
    차한잔 술한잔
    푸르고 푸르리랏다.

    팔을 걷고 손과맘을 나누는 그대 뜨락이여~

  • 13.03.02 00:34

    함께 못해 아쉬운 마음 후기보며 달랩니다. 다음 인연을 기약합니다.....

  • 13.03.03 21:11

    점점 다회를 운영하는 능력(?)이 좋아지고 있는 산울림.. 하하
    덕분에 좋은 시간들이 늘어가고 있다지요,..

  • 13.04.06 14:01

    부럽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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