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월31일) 슈퍼문+블루문 겹친 "슈퍼 블루문" 떴습니다
31일 올해 중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 블루문"입니다.
이제 이런 장관은 14년 뒤에나 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 뜨는 보름달인 "슈퍼문"이 어제 저녁 하늘에 올라왔습니다.
"슈퍼문"은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질 때 발생한다고 합니다.
"슈퍼문"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후 7시29분에 떠서 다음날 오전 7시1분에 졌습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졌을 때 뜨는 보름달에 비해 14% 크고 30% 가량 더 밝다고 합니다.
이번 보름달을 "슈퍼 블루문"으로 부르는 이유는 한달에 2번 뜨는 큰 보름달이기 때문입니다.
"슈퍼문"과 "블루문"이 동시에 뜨는 "슈퍼 블루문" 현상은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전에 "슈퍼 블루문"이 가장 최근에 뜬 날은 5년전 인 지난 2018년 1월31일이고,
다음 "슈퍼 블루문"이 뜨는 날은 2037년 1월31일(개개월식)으로 14년을 기다려야 한답니다.
첫댓글 수퍼문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폰이 23 울트라 인가 봐요?ㅎㅎ
아닙니다.
Power Shot G3X카메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