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 머 니!
당신 뱃속에
열달동안
세들어 살고도
한달치 방세도
못냈습니다.
몇년씩이나
받아먹은
생명의
따뜻한 젖값 한푼도
못 갚았습니다.
이승에서 갚아야 할 은혜
저승까지
지고 가는 뻔뻔한 자식입니다.
홀쭉해진
허리춤은
우리 엄니
걸어온 길이러니
행여하고
뒤 돌아보니
울엄니
보이지 않고
빨간꽃 한송이
내 가슴에
피었더이다.
잘 살아 보자고
격동기 시절,
허리띠 졸라매고 우는 아이 달래며
항상
우리 곁에
함께 하시던
어머니 !
어머니의
그 거친 손길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광대무변
우주속에
나를
탄생시키시고
한줄기 빛으로
밝은 웃음
길러주신
어머님~~~
아름다운
당신의
그 이름속에는
바다가
있었습니다.
어머니 !
이 한마디 보다 더 큰 위안은
이 세상에 없더이다.
어버이날이 가까워지네요.
부모님이 사모치게 그립습니다.
👪 (감동)고 황수관박사의 마지막 방송(까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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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j
💕 어머니의 밥 / 고옥선 💕
껍데기, 그것 마져도
밑거름 되는
지극한 모정
한 움큼씩 이소하듯
이 논배비 저 논배미
삽 한 자루 어께에 둘러 메고
논에서 사신 어머니
일꾼이 될까만은
심부름 해줘서
고사리손도 일손이라고
배부르다 하셨지요
지문이 다 닳은 손마디
고봉밥 보다 뭉툭한 어머니 손
수많은 밥을
얼마나 힘들게 지으셨을까
우리 어머니
입맛이 없을 때도
어머니가 지으신 밥 같아
맛있게 먹습니다
️ 🌻 실화 / 모정의 세월
https://m.cafe.daum.net/dgobclub/LCYT/1390?listURI=%2Fdgobclub%2FLCYT
👵 어머니의 밥 / 고옥선 🍵
껍데기, 그것 마져도
밑거름 되는
지극한 모정
한 움큼씩 이소하듯
이 논배비 저 논배미
삽 한 자루 어께에 둘러 메고
논에서 사신 어머니
일꾼이 될까만은
심부름 해줘서
고사리손도 일손이라고
배부르다 하셨지요
지문이 다 닳은 손마디
고봉밥 보다 뭉툭한 어머니 손
수많은 밥을
얼마나 힘들게 지으셨을까
우리 어머니
입맛이 없을 때도
어머니가 지으신 밥 같아
맛있게 먹습니다
✳️ 인간극장 은순 할매, 어머니 생각에 울컥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otoi&logNo=222379131340&targetKeyword=&targetRecommendationCod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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