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이나 절 등 돈에 무관한 삶을 살고있다면 그럴 필요가 전혀 없겠지만
(뭐 요즘은 사찰도 돈의 노예가 돼가긴 하지만)
인간 세상(속세)에서 삶을 살고 있다면 돈은 필연적 도구이다.
자식이 공부 잘 하고 좋은 대학과 직장에 들어가길 바라는 것도 결국 돈이다.
따라서 돈에 노예가 되면은 안 되겠지만, 최소한 번 돈을 잘못 까먹지 않을 정도의 지식과 지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뭐 좀이 좀 없어져도 상관없이 살겠다면 그 또한 좋은 태도일수는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주식에 투자할 때이다. 지금은.
주식에 돈을 넣어두세요.
적금에 넣어두면 마이너가 커져요.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뿐만 아니라 돈이 많이 풀리며 돈의 가치가 하락할 수밖에 없고
유동성이 커지면 주식 등으로 돈이 몰리게 되어있어요.
코스피 주식 지수는 계속 오를 겁니다.
단 6개월 코스피 지수 1500포인트 올라 어제 4천포인트를 넘어섰고요.
앞으로도 5000포인트까지는 기본적으로 올라설 것이고
아마도 그 이상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혹시 왜 코스피 지수가 5000까지 당연히 갈 수 밖에 없는지에 관해 좀더 궁금하면
https://www.youtube.com/watch?v=OKT0i9c9NpY&t=612s
https://www.youtube.com/watch?v=_AsuvFVYXSU
이 동영상들 참고하시고.
일반 주식보다는 지수ETF에 투자하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대통령도 여기에 투자했지요.
배당도 주고 해당 주가가 오르면 그것도 수입 원이고요.
국내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로는
KODEX 200
TIGER 200
PLUS 200 등이 있으며
일단 여윳돈으로 ETF를 사놓으세요.
필요할 때 매도해서 쓰면 됩니다.
비대면 증권 통장 개선이 가능하며
키움 영웅문을 추천드립니다.
거래 사이트
컴퓨터;
https://www3.kiwoom.com/h/help/channel/VHelpHts4InstallView
핸드폰 앱
https://www3.kiwoom.com/h/help/channel/VHelpMtsHeros4UseView
첫댓글 돈이란 계속 확장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주식에 묻어두고 잊은 듯 살아야 돈이 불어납니다.
^^
그런 방법도 있긴 한데,
모든 주식을 다 그렇게 하면 손실을 피할 수 없을 듯.
삼성전자도 5만원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지요.
그나마 삼성이나 되니까 다시 회복하고 10만 전자를 넘기고 있지만
많은 회사들이 시대의 흐름을 따라라지 못해 도태하거나 끝없이 떨어지고 있지요.
지금과 같은 코스피 4천을 돌파하는 시대에도.
제가 적립식으로 계속 묻어두라는 것은 지수ETF에 한정한 것입니다.
지수 5000까지는 반드시 갈 수 밖에 없다는 판단하에서요.
5000시대가 열리면 그때 또 판단해봐야하고요.
물론 지금 추세라면 6천까지는 무난하리라 보고는 있습니다만... ㅎ
선생님께서 투자고수의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매일 주식창을 들여다보면서 부화뇌동 매매하면 손해, 말씀하신대로 지수추종 ETF 가 단일종목 투자보다 유리한 상황입니다 ^^
오오 임전대표님도 주식하시는군요 ^^ 멋지십니다..
부모님이 내가 번 돈으로 투자해서 깡통 주식에 가깝게 만들어 저에게 되물려줘 어쩔 수 없이 주식을 하게 되었는데,
공부도 안 하고 신경도 안 쓰고 그냥 내버려두니 마냥 그대로 이었는데
이번에
이광수, 박시동 두 분 덕분에 주식 투자 개념도 바르게 알게 되어
많이 물려있던 기존 주식은 과감하게 다 처분하고 그 돈으로 새로운 주식을 사기 시작했는데, 한 달 만에 꽤 많이 회복했네요. ㅎ
주식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이 살짝 들긴 했는데... ㅎ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내 글로 신경을 쓰게 만들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로. ㅎ
어제 오늘 지수가 엄청나게 빠져 당황스럽죠?
삼성과 하이닉스는 더 심하고 ㅋ
뭐 저도 다르지 않죠.
제 주식도 그렇지만, 여러분에게 권하고 나자마자 그러니 ㅋ
먼저 이런 예측과 반대되는 상황이 일어날 때 자기 마음이 어떤가 관찰해보세요.
좋은 공부가 될 것입니다.
둘째 세상은 늘 내 예측대로 가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보세요.
주식은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주식 역시 심리, 분위기라고 말합니다.
너무 많이 빠르게 오르니 불안해하고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도 있지요.
우리 역시 그저 최선이라고 여기는 선택을 하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지요.
그리고 거기서 교훈을 얻고 다시 시작하는 거죠.
신을 기억하고 물질의 덧없음을 배우는 거죠.
다만 세상을 살아가는 데 별 문제가 없을 정도의 부만 있으면 되죠.
많아도 괜찮지만. ㅎ
셋째 모든 판단과 선택의 결과는 자신의 것임을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죠.
지금 어떤 판단을 하려면 주식 시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죠.
주식은 일직선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그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