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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호다여행을 다녀온 후, 여독이 채 풀리지 않은 상태에도
형제자매님들은 말씀을 사모하며 다 함께 모였습니다~~~)
여독이 안풀려서 앉으면 잠이 오고, 앉으면 잠이 오고~~
그래서 오늘은 그냥 뒷마당에 나가서 잡초를 뽑았어요~~~~ㅎ
자꾸 움직여야 잠이 안오지~~~~ㅎ
아, 아네모네 자매님이 풀타임으로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다고 했지요~~~
그리고 죠 형제님은 잡(job)을 주시면 이번 호다 여행에 함께 가겠다고 했는데,
여행가기 바로 며칠 전에 회사로 복귀하라는 연락을 받아 같이 갈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예전에 다솜이가 간증한 안젤라도
NP시험에 10여번만에 합격했다고 연락이 왔대요~
합격소식을 남편도 아닌 다솜이한테 제일 먼저 연락했다며 무지하게 울어댔대요~~~
나중에 다솜이가 간증을 할거예요~~~~
기도했던 사람들이 다 응답이 되어가고 있어요~
참 이상하지~~~~~...
더 이상한건,
축사받은 사람들이 아들들을 낳았어~~~~
(형제자매들:진짜 이상해요~~~)
나도 너무 이상해서~~
(포에버:처음엔 우연인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얘기하는걸 보니까, 절대로 우연이 아닌거야~)
그렇지~~~
(주희를 보시며)
얘, 너도 결혼하면 딸낳기 걸럿따~
네 아빠대에서 끊어진 걸, 네가 아들 낳는다~
쌍둥이로~~~~~~
한번에 촥~~ 놓아야지~ 남들이 못하는걸~
(이사야:네명은 낳아야돼~...)
ㅎㅎㅎ
디모데 형제님이 7월4일 호다 장거리 여행스케줄을 잡아 놓으셨는데~
와~~~~나는 꿈에도 못하는걸 하셨어~~~~~~ㅎ
죽었다하고 달리셔야 해요~~~~ㅎㅎ
내가 쎄다고 할 정도로 잡아 놓으셨어~~~~~ㅎ
(디모데: 5천(?) 마일로 해놨어요~ 에드먼트하고......)
제가 보미나(다솜동생)한테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보미나 팔뚝에 보면, 작대기 3개의 문신이 있잖아요~
I I I
첫번째는 I,
두번째 I는 Love의 L의 소문자 l,
세번째는 You의 Y인데,
I위에 작은 점같은게 있는데, 제 눈엔 v로 보여서 그냥 Y라고 치고~~~~
I I I를 I loyve you의 약자라고 제가 불렀어요~
피부가 얼마나 보들보들한지~~~
얼마전에 걔가 나한테 잠옷을 사줬는데, 너무너무 보들보들해~
그만큼 보들보들한거야~~~~
그리고 고구마도 구워서 주지~~~~
땅콩, 이렇게 맛있는 땅콩은 처음봤어~
우리 집에 믹스넛을 사놓고 먹는데, 걔가 준 것만 먹고 있어~~ㅎ
그 외 다른것도 많이 보내줬지~~~
여기에 오라고 하면 싫다고 밀어내지만,
내가 그 속을 들여다봐요~~~~
하나님은 우리 중심을 보시잖아요~
저도 그 속을 보니까 너무 예뻐~~~~
그래서 너무 예뻐서 ‘My darling 보미나(마이 달링 보미나)’라고 지어줬어요~
‘My darling 보미나~’
그러자 다솜이가 앞에다가 ‘I love you~’를 덧붙히면 좋겠대요~
그래서 오~ 그것 좋겠다 해서,
‘I Love You My Darling 보미나’라고 하기로 했어요~~~~~^^
‘I Love You My Darling 보미나’
나중에 다솜이가 집에가서 보미나한테 얘기를 해 줬겠지~
그러니까 걔가 듣더니 으~~~~~~ㅋ~~~!! 했대요~~~~~~~ㅎㅎ
(형제자매:ㅎㅎㅎ~)
그리고 다음날 오피스에서 둘이 일을 하는데,
다솜이가 너무 바빠서 동생한테 도와달라고 불렀대요~
“보미나~ 이것 좀 도와줄래?”
“언니! ‘I love you My darling 보미나’로 불러야지~~왜 보미나로 불럿!!”
(형자자매들:ㅎㅎㅎ~~~~~~~~~~~~~)
갑자기 저 문을 열고 여기로 들어올지 어떻게 알어~~~~~~
자기는 뻣티지만~~~~~ㅎㅎ
만약 보미나가 여기에 오면,
제가 “왔어?”라고 하면,
여러분은 “I love you My darling 보미나”하시면 되어요~~~~ㅎㅎ
***창세기11장 끝에 보시면,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과 그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
32 데라는 이백 오세를 향수하고 하란에서 죽었더라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란으로 갈 때, 누가 하란으로 가자고 했나요~??
(이사야: 아브라함. 그런데 데라가 가자고 한건 아닌데,
예전에 말씀하시기를 데라가 데리고 간거다~라고 한적도 있었어~~~)
네, 말씀은 아브라함한테 내려온 것 같애.
그리고 아브라함이 주로 아버지를 모시고 있었겠지요~
그러던 어느날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꾸 가자고 해~~”하니까,
아빠가 ‘그래 가자~’ 하고 갔을거고...
그렇게 해서 가다가 하란에서 데라가 죽었어요.
하란에서 데라가 죽은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본격적으로 얘기를 하시는데, 뭐를 하시냐면,
축복을 하세요~!
그 첫번째가 뭔 줄 아세요?
창세기 12장에 나와요.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네게 복을 주리니~”
그러면서 복을 주시는데~~~
아니, 누가복을 달랬나~
복 달라고 기도한 것도 없는데 다짜고짜고 복을 주시겠다고 하세요~~~~~~!
그 첫번째 복이 뭐예요?
……………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네 자손이 많아질거야~~~~~
그 자손은 사람의 자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손~~~!
두번째 복은 뭐지요?
……………
내가 네게 복을 주어~~~
하늘의 복과 땅의 기름진 복~~!
세번째 복은~?
……………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아브라함 이름 모르는 사람이 없잖아요~
무슬림들도 알아요~
네번째복은?
……………
네가 복의 근원이 되리니~
복의 근원이 무슨 말이예요?
……………
(이사야:복덩어리~)
너가 만나는 사람마다 복을 받아~
너를 만나는 자마다 복을 받게 되어 있어~
네가 복의 근원이 돼~
복을 받으려면 너를 통하지 않으면 안돼~~~~~!
예수를 만나지 않고서는 복을 못 받아~~~~!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누가 너를 축복해?
내가 그에게 복을 내릴거야~~~!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하리니~’
누가 너에게 저주해?
내가 그에게 저주를 내릴거야~~~~!
그래서 땅의 모~~~든 족속이 너 때문에 복을 받을거야~!
이렇게 7,8가지 복을 주신다니까요~!
아브라함은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
그렇지만 아브라함 마음 중심에 노아로부터 내려오던 하나님이 있었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떠나라!’하니까, 떠났어요~!
우리 호다식구들은 이런 복을 받았어요? 안받았어요?
………………
(형제자매들:받았어요~)
받았다니까요~
분명히 받았다니까~~~~
여러분이 가는 곳곳마다 복의 근원이 된다니까요~~~
누가 와서 여러분과 얘기하자고 하면,
‘어~이 사람은 복받을 사람이네~~’
그런 눈으로 그 사람들을 보시면 되어요.
그리고 여러분 입에서 복이 될만한 말씀들이 나와야 하는거구요~!
‘복의 근원이 될지라~’
그런데 누가 여러분을 저주해요?
여러분을 비난하는 사람은 이미 그 안에 ‘악한 영’이 들어와서 하는거잖아요.
이미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은 거예요~~~
여러분을 축복하는 사람은 그 안에 ‘사랑’이 있어서예요~
그래서 이미 복을 받은 자인 거고요~~~
(다솜이가 형제님에게 뭐라고 하심)
다솜이가 뭐라고 하냐면,,,
자기가 기숙사에 있으면서 귀신에 사로잡혔을 때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엄마 이사야가 연락받고 자기한테 내려 올 때,
하나님으로부터 이 말씀을 받았다고 해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
그래서 딸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다솜이는 그 말이 항상 마음에 있었나 봐요...
‘내가 너로 하여금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고 했는데,
우리는 큰 민족 그 안에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을 저주해요?
그러면 하나님이 저주하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해요?
“그러하지 마옵소서~!!!! 저 사람이 몰라서 그래요, 성령받게 해주세요~~~”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주로 교회 안의 사람들이에요~
기가막히지~~~
나는 교회 밖의 사람을 만날 찬스도 불러주지도 않아요~
저주받을짬도 없어요~
그래서 교회 안의 사람들이 힘들게 하는데,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축복 안에 있는 것을 몰라요~
나는 받았으니까 아는데 그들은 몰른다니까~~~~~~~
아까 기도하는자 자매님이 간증 올린것처럼,
여행가서 자기가 먹을 아침을 저한테 갔다 줬다니까요~~~
그러면서 자기가 기뻐~!
자꾸 울어~~~~
그러면 자기 안에 있는 암세포들이 죽어가는거지~~~
미워하면 암세포들에 의해 죽어가고~~~
그게 바로 너를 축복하는 자는 내가 축복할 것이고,
너를 저주하는자는 내가 저주할 것이라 라는 거예요.
‘너는 복의 근원이야~~~~’
쉽지 않은 간증을 쓰셨어요~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남편 Z형제님이 알까?
형제님이 아침 과일들을 깎아줬나?
모르게 하는게 낫지 뒤집어질지도 모르니까~
Z형제님이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기도하는자 자매님의 기도가 그거예요~
남편 Z형제님이 몇 년전에 저를 불러서 그동안 미워해서 미안하다며 식사대접하셨잖아요~
저는 또 언제 그럴까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아무런 말이 없네~~~~~~ㅎ
(디모데:아브라함이 데라가 죽은 다음에 떠났다고 하는데,
데라가 70세에 아브라함을 낳았고, 아브라함이 하란을 75세에 떠났다고 하면,
데라가 죽은 나이가 145세가 되잖아요.
그런데 데라가 죽은 나이가 205세로 나오는데(창11:32)~~~~
데라가 하란에서 60년을 더 살았다는 주장도 있고,
스테반이 잘못 알고 설교했다는 주장도 있고,
그렇게 60년 차이가 나요.
오늘 다른곳을 보니까,
창11장26절에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데라가 70세에 세명을 다 낳을 수 없잖아요~
대표로 70세라고 쓴거고, 아브람은 데라가 130세에 낳았다고 해요.
그러면 데라가 죽은것도 205세가 맞고,
스데반이 얘기한것도 맞고 다 맞아 떨어진다는 설이 있더라구요......)
대표적으로 70세라고 나왔다~~ㅎ
야살의 책에 보니까,
(형제자매들:야살의 책~ㅎㅎㅎ)
여호수아가 전쟁에서 이기고 있으니까,
“야 태양아 머물러라~ 멈춰라~”하니까 태양이 멈췄어요.
성경에 그렇게 나와 있는데 사람들이 그걸 믿겠냐고~~~~~~
그걸 믿는 사람이 어딨어요~~~~
하나님이 천지 창조하신 건 믿겠는데~~
노아 홍수 난 것도 믿겠는데~~~
여호수아가 ‘태양아 멈춰라~’했다고 멈춘걸 믿겠냐구요~~~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기를,
“그거 ‘야살의 책’에 있잖아~~~~~”하고 했어요.
제가 ‘야살의 책’이라고 하니까, 여러분은 웃는데~~~
(형제자매들:재밌어요~~)
성경이 말하고 있어요,
“그거~~~야살의 책에 있잖아~!!!!”
성경도 그걸 믿고서 썼는데~~~~~ㅎ
제가 읽어보니까 재밌어요~~~
보면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면서 생각해 보는 거예요~
제 상상력도 넓혀줘요~
이 성경은 끝이 없거든~
바닷물을 먹물삼아 써도 모자르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 성경 글자만 다라고 하면 안되는 거예요.
지난 시간에 라멕이 ‘아다와 씰라여~~~’할 때 여러분은 아무것도 몰랐잖아요~
라멕이 아들 두발가인 때문에 가인을 죽이게 돼서 썅해서 아들을 죽이잖아요.
제가 얘기해 주니까 이해가 됐구요~~~
성경책을 만들 때 어떻게 만들었어요?
많~~~은 종교학자들이 모여서 많~~~은 책들을 놓고서,
‘이건 아니다 이건 빼자 이건 넣자..’하면서 모아놓은 거예요.
그때 들어간 책이 야살의 책이 있었는데,
그 중에 몇몇 내용들은 성경에 인용이 되기도 한거예요.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만든게 아니라니까요~~~
그렇지만 우리가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돌아와서,
여러분이‘태양아 머물러라~’하면 머물러요? 안머물러요?
…………
스탑이 되지~~~
제가 여러분이 모세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했잖아요~~~
왜 모세보다 나아요?
……………
우리는 예수님을 만났고, 구원의 확신이 있고~~~
모세는 예수님을 못만났다니까~~~~
꿈에도 몰랐을걸요~~하나님이 얘기해 주셨을수도 있겠지만~
그걸 보고 제가 여러분이 모세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한 거예요.
모세가 하나님 아들이라는 걸 알았을까 몰랐을까?
……………
(형제자매들:종~~~)
모르지, 그렇지만 우리는 알잖아요~
그런면에서 우리가 낫다는 거고,
믿음으로 따지자면, 음~~~~ 신발끈도 못매지~~~~~~~~~~~~~~~~ㅎㅎ
그래도 우리에겐 하나님 아들딸의 자부심이 있잖아~~~~ㅎㅎ
나중에 호다여행갈 때 한번 외쳐보자구요 “태양아 머물러라~!”
(디모데:캐나다쪽에 백야가 있어요~~~ㅎㅎ)
ㅎㅎㅎ
이번 여행때에도 집으로 오는데 태양이 한시간 머물렀잖아요~~~~~
(이사야: 네~~~~)
아침 8시반에 호텔을 떠나서 한참을 달렸는데도 8시반이야~~~ㅎ~~
(형제자매들: 맞아요~~~~/켈리포니아와 뉴멕시코는 한시간 차이가 남.)
그래서 내가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을 받았으니,
그 축복을 누리고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사랑하는 나,
나를 힘들게 하는자는 조심하셔야 해요.
제가 그런게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러니까 모두가 그냥 사랑만 하시면 돼요.
사랑만 하시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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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I love you My darling 보미나 ...
정말 너무 놀라워요 ..
어쩜이리 완벽한 이름이 있을까요 ..
우리 보미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이에요
보미나 ~ 알러뷰 달링 보미나
보고싶다 !! 우리 보미나 얼마나 마음이 예쁜지 .. 그 헐트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나는 진즉 알았지 ..
그때 나에게 다가와서는 친구되줬지 .
같이 웃고 종알종알 같이 이야기하며 밥먹고 눈마주치며 그렇게 보았던 보미나 내 눈앞에 생생해 ..
나도 불러봐요 ~~
알러뷰 마이 달링 보미나 !!! 보고시퍼 !!!
꼬옥 안아줄꺼야 !!!
너무 좋다 . 너무너무 좋아 .
보미나 이름보고 내가 더 좋다 .
우리 보미나 !!!!
I love you My darling 보미나!!!!!
미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