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응급 환자 발생 시 초기 집중치료부터 지속치료 지원까지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는 정신질환자 지속치료 지원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이 확정됐다.
급성기 치료 활성화 시범사업 및 병원기반 사례관리 시범사업에는 서울아산병원 등 전국 8개 기관이 참여했다. 낮병동 관리료 시범 사업에는 경기 한서중앙병원 등 6개 의료기관이 선정됐다.
5일 보건복지부 공고에 따르면 해당 사업의 참여기관은 모두 8개소 178개 치료 병상이다.
이 사업은 응급실이 설치됐거나 응급처치가 가능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중 정신응급의료기관 시설·인력 기준에 부합한 기관을 지정해 사례관리료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급성기 치료 활성화와 병원 기반 사례관리 시범사업은 서울 아산병원 33병상, 울산 울산대학교병원 20병상, 경기 아주다남병원 10병상,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 30병상, 충북 충북대학교병원 19병상, 충남 충남대학교병원 26병상, 천안중앙병원 20병상,전남 보은병원 20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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