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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기억의 우물
오교수 추천 0 조회 87 18.11.18 00:2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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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18 06:47

    첫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최상순드림

  • 18.11.18 07:54

    수필에 입문하여 습작을 거쳐 오늘날 성과를 거둔 과정을 솔직하게 서술하였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11.18 09:13

    저도 그렇더랍니다. 생각 속에만 가두어져 있는 그 옛날 일들이 컴퓨터 앞에 않아 말문만 트면 누에가 실을 토해내듯 생각의 실마리가 줄줄 풀려 나오는 것이 신기합니다. 생각의 샘은 마르지 않는 샘물, 퍼 낼 수록 맑은 물이 다시 고이는 영원한 샘물이라는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그러면서 어린 소년도 되고, 중년도 되었다가, 현실로 돌아오고, 하며 세월을 희롱하시는 오교수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8.11.19 08:29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글을 쓰면서 잊혀졌던 지난날의 기억의 실타래가 풀려나오면서 그 시절로 돌아가 새벽에 혼자 눈시울에 젖기도하고, 얼굴에 미소도 지으며 자판기를 두드리는 내모습이 우습기도 했습니다. 기억의 우물은 잊혀진 것이 아니라 그냥 세월에 덮혀 가려졌을 뿐이었습니다. 오교수님 처럼 기억의 우물이 마르지 않고 더 성숙되고 향기로워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8.11.18 11:00

    '기억의 우물' 참 아름다운 말입니다. 그런데 마르지 않을 것 같던 그 우물도 어쩌면 언젠가는 말라버리지 않을까 걱정이 될 때가 있습니다. 수필창작은 활자가 그리는 그림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그 추억의 그림을 다시 현실처럼 느끼는 삶이 청량제가 되어 늘 새로운 삶을 추구해 나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11.18 13:11

    지나 온 삶을 그림 그리듯 시원하게 쓴 수필을
    대할 때마다 저의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문향이 풍기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8.11.18 16:09

    수필 창작에 임하는 바람직한 자세와 길을 제시해 주는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게으르고 노력없이 연장 탓만 하는 제게 경종을 울려주기도 합니다. 두레박으로 기억의 우물에서 맑은 샘물을 길어 멋진 글을 써 주셨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11.18 17:10

    영원히 마르지 않는 멋진 우물을 갖고계신 오교수님 정말 부럽습니다. 오늘도 기억의 우물에서 맑고 아름다운 물을 퍼올려 주옥같은 아름다운 글로 승화 시키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물의 물은 퍼올리면 퍼올릴수록 맑은 물이 솟아나지만 퍼올리지 않으면 고인물은 썩을뿐 밖으로 넘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수필창작 문우들의 희망과 용기를 갖게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화이팅 ~

  • 18.11.18 18:36

    오교수님의 진솔한 발자취를 옆에서 보아 공감합니다. 제가 느끼는것은 다양한 우물을 파는 모습이 늘 참신하였습니다. 울타리 밖에 무엇이 반드시 있다고 계속 넙보는 열정을 보고 있습니다. 대성하실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11.18 21:33

    기억의 우물을 퍼 올려 쓰신 글이 백여편이 되셨다니 수필집 한 권 내셔야겠습니다.
    습작의 과정과 고뇌가 이 글에서 느껴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11.18 22:56

    3년 동안 백여 편의 글을 쓰셨다니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글쓰기는 기억의 우물을 퍼 올리는 작업임을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 18.11.19 09:54

    오교수님의 백여편 수필창작에 찬사를 드립니다. 기억우물의 두레박을 수없이 오르내릴때 물은 마르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배움에 도움이 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8.11.25 23:18

    수필의 소재가 기억의 우물속에 있군요. 두레 박만 던지면 언제나 한 바가지 퍼 올릴 수 있으니 참으로 부자십니다. 오늘은 두레박에서 어떤 소재를 퍼 올리셨는지. 비유에 재치가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12.02 05:29

    기억의 우물 너무도 좋은 표현입니다. 저도 처음으로 저의 글이 책에 실려졌을때 일을 오래도록 기억합니다. 다분한 소질을 갇혀두었다가 세상에 나온겁니다. 우물은 퍼올려야만 새물이 생성됩니다. 자꾸자꾸 퍼올려 많은 작품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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