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뉴스광장 보셔서 아시겠지만 어제 밤부터 인양이 시작되어 지금은 세월호가 수면위로 2m정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리하여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씨에도 편성의 축소 변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와는 사뭇 다른 기분이네요. 아랑님께서도 평소와 다른 날씨의 중요성를 느끼시는지 그래픽이 조금 빨리 넘어가는 것 같은 약간 분주한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멘트도 평소와 달리 빠르게 하셨어요 어제는 겨우 이거때문에 날씨가 축소된거냐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오늘은 이거때문에 날씨가 더욱 중요하다는 느낌입니다. 진도 앞바다의 파고는 0.5m~1.0m로 잔잔하며 새벽사이 내리던 비는 그쳤다고 합니다. 지금은 조석간만의 차가 작아지는 소조기라는 말씀 덧붙여주셨습니다. 세월호 인양 소식을 듣고 진도 앞바다의 날씨가 매우 궁금했는데 콕 찝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는 아랑님만 믿고 가야겠습니다
첫댓글 인양되는 도중에 사고만 안나면 됩니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무사히 마무리했으면 좋겠네요...
잘 마무리 될 겁니다. 가장 골칫덩어리였던분이 내려왔으니까요 ㅎㅎ
@『화랑』마자용 넵...꼭 미수습자들 다 찾고 사고원인까지 알수있다면 가장 좋겠네요
1073일만에 집으로 가겠네여
다 수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진 순조롭게 인양중이랍니다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