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큐로 (015590) 787원 (+23.74%)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매매계약 체결 속 급등 |
▷전일 최대주주의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는 케이아이비프라이빗에쿼티 주식회사로 이에 따라 최대주주 큐로컴과 지엔코 등이 동사 지분을 양도하기로 결정했음. 이와 관련 지엔코, 동사 지분 전량(23,861,952주)을 143.64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3-07-11) 공시. 큐로컴, 동사 지분 전량(47,255,695주)을 284.48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예정일:2023-07-11) 공시. ▷언론에 따르면, 동사 매각가는 큐캐피탈의 초기 투자금인 2,200억원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업계에서는 사모펀드 운용사가 계열사와 협업해 투자 실패를 온전히 책임지고 결국 매각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경동인베스트 (012320) 114,500원 (+17.92%) | SK에코플랜트, 태백 티타늄 사업 입주 의향 소식 속 자회사 경동, 태백 티타늄 조광권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이상호 태백시장은 전일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티타늄 시추작업이 진행 중인데 해당 핵심광물 관련 산업 유치 또한 진행 중이라고 밝힘. 이어 SK에코플랜트가 입주의향을 보였고, 이 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의 유치계획이 추진되고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태백-삼척-봉화 지역 면산층 티타늄-철 광상지역 광산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태백 티타늄 조광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경동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명신산업 (009900) 20,600원 (+10.40%) | 1분기 호실적에 급등 |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366.84억원(전년동기대비 +37.20%), 영업이익 477.37억원(전년동기대비 +119.41%), 순이익 366.01억원(전년동기대비 +134.41%). ▷이와 관련, 최우철 동사대표는 “1분기는 자동차산업 호조로 뛰어나 영업성과를 기록했으나 향후 대외 경제 여건 등 불확실성이 계속돼 지속적인 원가경쟁력 강화와물량 증가에 따른 적기 공급능력 확보, 신차종 수주를 위한 영업력 강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힘. |
동원산업 (006040) 50,300원 (+7.59%) | 7% 비율 감자 결정 및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확대 계획 등에 강세 |
▷7.0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3-08-01, 상장예정:2023-08-17) 공시. ▷차기 5개년('23년~'27년) 주주환원 정책으로 보유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확대 계획 공시. 전체 소각 예정 주식수는 13,959,990주(보유 자사주 전량), 전체 소각 기간은 5년('23년~'27년). 한편, 2023년은 전체 소각 예정 주식수의 7.0%인 3,500,000주를 소각하고, 동 소각은 2023년 6월 28일 예정인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라고 설명. |
SK바이오팜 (326030) 71,900원 (+3.45%) | 2분기 가파른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1Q23에 엑스코프리 처방 수 추이의 성장이 확인되었고 대면영업과학회 참석을 통한 2H19 이후 출시 신약들에 대해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 일본과 중국 임상 진행에 따라 인식되는 마일스톤도 2022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가 L/O한 수노시도 1Q23 역대 최대 성장률을 보이며 기면증 치료제 M/S를 확대 중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1Q23 매출액은 608억원(+47.7% yoy), 영업손실은 227억원(적지 yoy)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 하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당기순이익은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이는 중국 합작법인인 이그니스의 가치 상승으로 (180억원 인식) 인한 개선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
롯데쇼핑 (023530) 82,500원 (+2.74%)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속 본업 호실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5,616억원(-6% y-y), 영업이익은 1,125억원(+64% y-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분석. 특히, 자회사 롯데하이마트 실적이 부진했음을 고려할 때 본업의 성과는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 아울러 백화점과 할인점의 기존점 성장률은 각각 +6.3%, -2.4% 기록했으며, 매출 자체도 양호했으나 경쟁사들과 달리 백화점과 할인점 모두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점이 핵심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의 기업가치가 중장기적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지난 6년 연속 지속되고 있는 당기순손실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특별한 일회성 비용 없이 1분기를 보냈다는 사실을 긍정적으로 평가.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
한국전력 (015760) 19,700원 (+1.86%) | 25.7조원 규모 자구안 발표 속 전기요금 인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비상경영 및 경영혁신 실천 다짐 대회’를 열고 여의도 남서울본부 빌딩 등 부동산 자산 매각과 전체 임직원 임금 동결 추진 등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25조7,000억원 규모의 재무 개선 노력을 하겠다는 내용의 자구안을 발표했음. ▷아울러 정부와 에너지 업계, 여권에 따르면, 정부·여당은 오는 15일 당정협의회를 열어 2분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 폭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임. 전기요금의 경우 정부와 에너지 업계 안팎에선 ㎾h당 7원 안팎의 인상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음. ▷한편, 23 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1.59조원(전년동기대비 +31.15%), 영업손실 6.17조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91조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KT (030200) 31,800원 (+1.76%) | 불확실성 축소 분석 및 MSCI 지수 편입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실적은 전년동기 일회성 요인 제거와 주요 비용증가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했으나, 무선 ARPU YoY 4.5%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유지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 아울러 2분기부터 영업이익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KT클라우드 투자 유치 등 CEO 부재에도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진행중이라고 설명. ▷이어 차기 CEO 선임까지 다소 시간이 필요하겠으 나, 기존의 성장전략 및 주주환원정책의 큰 변화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1,000원[유지] ▷MSCI는 5월 정기 리뷰 결과 한국 지수에 동사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스모신소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새로 편입한다고 발표했음.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이지케어텍과 디지털전환(DX)에 기반을 둔 헬스케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힘. 양사는 전일 이와 관련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번 MOU를 통해 헬스케어 DX 서비스 모델 발굴 및 개발, DX 헬스케어 융복합 신규 서비스 공동 개발, 공동 브랜드를 통한 스마트병원구현, 헬스케어 DX 컨설팅 및 서비스 개발 상호 지원 통한사업의 글로벌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 |
한국가스공사 (036460) 26,500원 (-2.21%) | 1분기 실적 부진 등에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23년1분기 실적발표. 연 결기준 매출액 17.92조원(전년동기대비 +28.25%), 영업이익 5,883.79억원(전년동기대비 -35.52%), 순이익 1,393.87억원(전년동기대비 -81.06%).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분기 일시적으로 반영된 여러 일회성 이익이 규제 사업 특징으로 인해 이번 분기에 대규모 비용으로 반영되었기 때문에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고 밝힘. 아울러 2023년 1분기 기준 민수용 미수금은 11.6조원으로 전분기대비 약 3조원이 증가했으며, 2분기까지도 소폭 증가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금융손익 악화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확인될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 -> 35,000원[하향] |
에이블씨엔씨 (078520) 9,540원 (-2.25%) | 최대주주 동사 매각 임박 속 소폭 하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매각주관사를 맡은 크레디트스위스(CS)가 오는 15일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 이며, 이르면 18일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본입찰에는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각국을 기반으로 한 3개 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의 최대주주인 IMM PE(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해 말부터 동사에 대한 매각 절차를 진행했으며, 이는 2017년 동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조달한 인수금융의 만기를 연장하지 못하면서 기한이익상실(EOD)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알려짐. |
화승인더 (006060) 3,880원 (-3.36%)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659.40억원(전년동기대비 -16.56%), 영업이익 0.27억원(전년동기대비 -99.77%), 순손실 2.85 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한국콜마 (161890) 40,100원 (-3.84%) | 1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
▷23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876.61억원(전년동기대비 +18.81%), 영업이익 120.59억원(전년동기대비 -6.57%), 순이익64.59억원(전년동기대비 -54.57%). 별도기준 매출액 2,017.55억원(전년동기대비 +12.43%), 영업이익 135.36억원(전년동기대비 -5.92%), 순이익 80.50억원(전년동기대비 -34.90%). |
이마트 (139480) 86,300원 (-4.32%) | 1분기 어닝 쇼크 분석 등에 하락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조1,354억원(+2% y-y), 137억원(-60% y-y)으로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고 밝힘. 영업환경이 좋지 못했다는 점(공휴일수 -3일)을 고려해도 기대치를 하회했으며기존점 매출이 역성장한 가운데 유틸리티 비용 증가로 판관비율이 증가한 점이 어닝 쇼크의 배경이라고 설명. ▷한편, 온라인 자회사 적자축소,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완화라는 투자 포인트 자체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은 유지하지만,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기존오프라인 기존 사업에서의 개선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5,000원 -> 120,000원[하향] |
코스모신소재 (005070) 160,900원 (-5.96%) | 1분기 실적 발표 속 하락 |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905.36억원(전년동기대비 +110.13%), 영업이익 64.78억원(전년동기대비 -22.37%), 순이익 30.80억원(전년동기대비 -66.22%). ▷한편, MSCI는 5월 정기 리뷰 결과 한국 지수에 동사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T, 포스코인터내셔널을새로 편입한다고 발표했음. |
현대해상 (001450) 35,400원 (-6.60%) | 1분기 실적 발표 속 약세 |
▷23년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4.20조원(전년동기대비 +17.43%), 영업이익 4,431.02억원(전년동기대비 -9.53%), 순이익 3,335.91억원(전년동기대비 -3.50%). ▷언론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일반보험에서 일부 고액 사고건과 호흡기질환 확산에 따른 실손 손해액 증가로 부진했으며, 일반 장기 자동차 전반의 손해액이 증가하고 보험 손익이 감소하면서 당기순이익도 줄어든 것으로 전해짐. |
TCC스틸 (002710) 32,700원 (-9.17%) | 1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24.97억원(전년동기대비 +4.22%), 영업이익 7.88억원(전년동기대비 -90.92%), 순손실 190.3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또한, 114.66억원(자기자본대비 5.49%)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공시. |
신송홀딩스 (006880) 7,350원 (-9.82%) | 1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26.43억원(전년동기대비 -35.53%), 영업이익 12.09억원(전년동기대비 -50.77%), 순손실 0.8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넷마블 (251270) 58,200원 (-10.46%) | 1분기 실적 쇼크 여파 지속 등에 급락 |
▷전일 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026.00 억원(전년동기대비 -4.57%), 영업손실 282.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58.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이와 관련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보수적 추정 기반 당사 전망치(6,169억원, -239억원) 대비로도 하회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매출 부진은 신작 부재 속 스핀엑스 3종 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 매출이 정체 또는 감소한 점에 기인했다고 설명. 또한, 2분기 출시된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 상황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 -> MarketPerform[하향], 목표주가 : 72,000원 -> 68,000원[하향] ▷한편, 가상화폐 '마브렉스'(MARBLEX·MBX) 발행사인 동사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가상화폐 '위믹스'에 이어 MBX 거래에서도 억대 시세 차익을 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관성을 공식적으로 일축했음. |
신대양제지/디와이피엔에프 | SG증권/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發 매도 물량 출회 속 급락 |
▷언론에 따르면, 최근 불거진 주가 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인 라덕연 H투자자문업체 대표가 구속되고 난 다음날인 금일 신대양제지와 디와이피엔에프 매도 창구 상위에 외국계 증권사인 SG(소시에테제너랄)증권과 모건스탠리가 포진되어 있는 것으로전해짐. ▷앞서 삼천리, 선광, 대성홀딩스, 하림지주, 다우데이타, 다올투자증권, 세방, 서울가스 등은 지난달 24일부터 SG증권에서 대규모 매도 물량이 나오며 하한가 사태가 시작된 바 있음. ▷한편, 디와이피엔에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과도한 주가하락에 대해 문의가많이 들어오고 있으나 주가에 악영향을 줄 만한 내부적 요인은 전혀 없다"며,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1분기 보고서도 기간 내 제출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최근 주식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대매매 여파 등으로 인해 단기간 주가 변 동 여파가 큰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법적 문제가 없고 회사의 본질가치에도 전혀 변함이 없으니 투자자분들께서는 유념해주시길 바란다"고 설명. [종목]: 신대양제지, 디와이피엔에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