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 (001390) | 3분기 실적 호조에급등 |
| ▷전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46조원(전년동기대비 +14.74%), 영업이익 902.12억원(전년동기대비 +1,145.85%), 순이익 531.48억원(전년동기대비 +3,570.44%). |
셀트리온 (068270) | 주력 바이오시밀러 3종, 유럽 처방 1위 기록 소식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항암 바이오의약품 3종이 글로벌 핵심 제약 시장인 유럽에서 처방 1위를 기록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알려짐.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동사의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 제품군(IVㆍSC) 은 올해 2분기 기준 유럽에서 69%의 점유율로 처방 1위 자리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으며, 영국 87%, 스페인 80% 등 유럽 주요 5개국에서 높은처방량을 기록 중인 가운데, '램시마SC'(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단독으로도 프랑스 34%, 독일 29%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해짐. 또 다른 주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는 유럽에서 26%의 점유율을 기록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처방 1위에 올라섰으며,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베바시주맙)도 영국 55%, 프랑스 34% 등 주요국 성과를 바탕으로 유럽에서 24%의 점유율을 기록해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동사만의 제품 경쟁력과 직판 역량을 바탕으로 주력 제품들이 유럽 처방 1위를 기록하며 경쟁사들을 압도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기존 제품들의판매 성과가 신규 출시 제품들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유럽 내 직판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을 동시에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이 같은 소식 속 셀트리온제약도 상승세를 기록중임. |
하이브 (352820) | 뉴진스 멤버 전원 어도어 복귀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전원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로 복귀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앞서 어도어는 보도자료를 내고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한 바 있으며, 뉴진스는 5인조인데 해린과 혜인만 어도어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힌 것이라 다른 멤버들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 바 있음. ▷이와 관련,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단되었던 ADOR의 핵심 IP 활동이 점진적으로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 2027년부터 본격적인 2인 체제 혹은 완전체 활동이 가능하다며, 2023년 어도어 영업이익은 335억원을 기록하며 1년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그룹이라는 점에서 2027년부터는 최소 200억원~300억원 이상의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370,000원 -> 380,000원[상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