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6월 30일 베베가 우리 가족이 되었어요. 엄마 지인이 부인이 출산이 다가온다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사무실에서 3개월 정도 살다가 울 엄마 눈에 뜨였고 그렇게 가족이 되었어요...
울 베베 그 당시 이름이 대식이 였다네요 ㅋㅋㅋ 🤣 강아지한테 사람이름 붙이는 거 흔치 않던 시절이라 사랑받았다는 거는 알 수 있었어요.
두 딸 릴베, 리이베가 태어나고 놀리듯이 말했어요 . 너네 엄마 강남출신 베베아니고 강원도 출신 대식이~~~ ㅋㅋㅋ 🤣 그 사무실은 강남이고 견사가 원주였다네요 ㅋㅋㅋ
그 분 씹다 남은 껌까지 몽땅 싸주셨어요 ... 그껌이 바로 그 악명높은 소가죽 + 우유껌 😱 그때는 그게 제일인줄 알고 😞 싸가지고 온 사료가 바로 “자연스러운 균형” 어쩌고 하는 사료 ... 그 당시 그 사료 최고였어요. 유명하여 리콜 사태도 피해간... 요즘 말로 믿고 먹는 어쩌고 ...
제 기억으로 오가닉-> 홀리스틱-> 프리미엄 다음이 머더라 🤔 하여간 그래서 그 “자연스러운 균형 “ 어쩌고 하는 일명 “네발” 만 먹었는데 어느 날 일욜 사료가 똑떨어져 마트에서 산 사료 사왔는데 너무 잘먹었는데 그 사료는 최하등급 이라고 먹이지 말라고 바로 이 카페에서 그랬어요... 엄청 공주병 지지배가 입맛은 소박했어요 🤣
난 얼마 전까지도 그 사료하고 케니 大가 최고인줄 알았어요 ㅋ 왜냐하면 중간에 숙소를 옮기면서 울 엄마한테 강아지 전권이 넘어가서
며칠 전에 사료이야기를 하다가 언제적 이야기냐며 요즘은 생식, 건식, 습식, 동결건조 종류가 다양하다고 해요. 울 엄마는 여러 종류의 사료를 로테이션한대요. 음... 예전에 맨날 똑같은거 맛있을까 좀 의아스러운 적도 있긴 했었는데 잘된건가⁉️
내가 예전에 먹이던 사료가 그냥 영양 균형만 생각하고 맛은 별로 생각안한 조제식 같은 거라면 요즘 사료는 맛도 생각한 그런 건가요?
페디그리 엄청 난리났던 기억도 생생하고 그 믿고 먹는 다는 자연스러운 균형잡힌 네.발은 어디갔을까⁉️
우리 페키 가족들은 무슨 사료 드시나용?
첫댓글 병원처방용사료.도 먹여보고..지금은 애들이 젋어서 이거저거 샘플섞여먹여보고.둘찌몽녀석 눈물터진뒤론 ㅎㅇㅌ 도그 전적으로..다른거 조금 해서 섞여먹여요.
콩할배..페디그리 캔 먹였다가. .난리났던기억이..ㅎ
처방식 깡통말고는 습식깡통은.,멀리해요.치아가 금방 안좋아지더라구요.^^;
그렇네요. 습식 캔 🥫 은 이빨에 🦷 안좋을 듯💡페디그리 기억하신다니 왠지 반갑 😂
어릴때 개사료가 없던 시절?(내가 몰랐던건지..)
사람 먹는거줘도 애들 병없이 오래 살았는데..
점점 사료가 다양해지더니 이젠 생식,화식등등 영양제까지 넘 많지만
내새끼들은 만들어 먹이다보니 사료가 간식처럼 주게 되네요~ㅎㅎ
글고보니 순돌깜돌마미님 일기에서 건조기로 만드는 거 여러 번 본 기억이😀 ... 좋아보여서 나도 저거 해봐야지 생각만 하는게... 건조기가 없다는 훌륭한 핑계가 🤣
생식1년정도 먹이다
제가힘들어서리
밥이 보약 빛나는피모
먹어요 ㅎㅎ 하림닭고기라서
깨끗하더라구요 잘먹어요
우와‼️생식을 1년을요 🤩 ... 👍 예전에 개밥주는 남자에서 주병진이 대중소한테 생식 주는 거 본 적 있어요.
씬디는 결석 처방 사료 먹이고
찌부 바다 마루는 anf 사료랑 다른거 섞여
먹어요
같은 거 오래 먹이시는거 보다
이것저것 바꿔서 먹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