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김성곤기자] 제주드론교육연구회(회장 고성무) 주최로 드론 풋살 연수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9일 신성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이번 연수에는 총 25명의 선생님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정을 보이며 드론 풋살의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드론 풋살은 2024년 서귀포중학교 양영수 교사가 제주도 최초로 발명한 독창적인 경기로 드론 축구의 경기 방식과 골대 구조를 특수 설계해 새로운 형태의 경기 문화를 창조한 스포츠다. 혁신적인 경기 방식으로 학생과 교육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다가오는 9월 12일 아라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전국 최초 드론 풋살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경기력 향상과 운영 준비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자리였다.
앞선 3년간 제주드론교육연구회는 크고 작은 드론 레이싱 대회 및 AI 코딩드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이번 대회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총 17개 팀이 참가를 확정해 뜨거운 경쟁과 흥미진진한 경기가 기대되고 있다.
고성무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내년에는 제주에서 최초로 전국 단위 드론 풋살 대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제주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역량을 선보이고 학생들에게 한층 더 풍부한 체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드론 풋살 대회는 제주 지역 청소년들은 물론 전국 학생들이 첨단 미래 기술과 스포츠를 융합한 드론 풋살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축제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교육 모델로서의 역할도 크게 기대되고 있다.
대회 참가와 관람, 그리고 현장 경험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제주드론교육연구회는 제주도 내외 학생 및 학부모, 교육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했다.
미래 기술과 스포츠가 만나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 전국 최초의 ‘드론 풋살 대회’에서 제주 청소년들의 멋진 비상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