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점 잊혀져가는 vvv입니다.
정말 쌩뚱맞지만 회원님들 모두 비피해는 없으셨지요?
지금이야 웃으며 회상하지만
어릴적 지하에서 10년이 넘게 살아서 여름마다
슬리퍼신고 바닥에 신문지 갈아깔던 기억이..
이번비도 정말 무섭게 오더군요~
참...오랜만에 글을쓰니 기억에 남는건 장마후 장마군뇨 (_ _)
근래는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라이딩하기 참 좋은 계절이 온듯합니다.(가을 햇살 무시했다가 완전 익어서 아직도 연고바릅니다~)
이건 여름전에 다이나님께서 제 작업장에 방문해주셨을때 사진인데
이제야 올리네요^^
완전 주윤발인줄 알았죠....
교장선생님보다 차가 좋아도 되는겁니까~^^
아직도 잘 타고 계시죠?^^
고고싱하기전에 로라님이랑 한컷 박습니다.
제가 너무 일만하고 주말도 일생각하느라 시간보내서
요즘 많이 미안합니다.
오늘은 안전하게 즐겁게 다녀옵시다~ 고고슁슁~
아직 일산도 못벗어났는데(김포넘어가는 중에 잠시 쉬어봅니다.)
벌써 저는 휴식을 필요로합니다.
다시 복장을 재정비해봅니다.
(여름휴가를 못간터라 둘다 그냥 타기로 작정한 복장입니다.)
기왕 쉬는데 한컷 찍자구!~~
로라님 빼꼼~
흡연중이신 영감님들의 따가운 눈총을 참아가며
다시한번 한컷찍고!~
무식하게 달리길 두시간쯤되서 수원에 왔네요.
송탄쯤은 짧게 번개로 느껴지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일산 끝~에서 오기엔 꽤 걸리더군요^^
로라님은 엉덩이 아프다고 빽빽 배고프다고 빽빽~
이제 다왔다고
삼십분 정도 더가면 된다는 말을 수차례하지만
사실 아직도 한시간은 더 가야될상황이었습니다..ㅎ
1번국도 정말 길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가는길은 그것밖에 모르겠구 허~
뭐 있나요~
한대 빨아주고...ㅎ
그래도 로라님이 기분좋게 있어줘서
저도 느긋하게 가기로 합니다.
일행이 있었으면 쉬는 시간이 더 즐거울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엔 꼭 같이 가요~)
미스리버거보다
사실 미스진버거가 더 맛있습니다.
하늘나라에 있는 제친구가 그랬죠^^
그 친구가 이쪽에서 근무를 했거든요~
8년전쯤 더 어릴적 처음 먹고 정말 오랜만에 먹으러 온거네요.
그때 친구와 왔을땐 제 친구와 사장님과
서로 인사도 반갑게 나누고 했었는데.
2008년에 떠난 친구생각에 뭉클했습니다.
그렇게 전 옛생각에 젖을때쯤
앞을 보니 엄청난 광경이...
항상 남자저리가라스타일로 드시는
로라님..
두번째로 큰 7000원짜리 버거 드시고는 양에 차지않는다고..(@@)
음료수 폭풍원샷해주시고..
한국식 버거가 입맛에 맞는지
참 잘 먹더군요^^
앞으로도 자주 이렇게 나들이를 가야될텐데..
버거를 먹고 매쉬잠바라도 하나씩 구입해서 올라가자고 약속했는데
일요일이라 문닫은 곳이 많더군요~
아쉽지만
친구 결혼 기념일을 축하해주러 안양으로 출발합니다.
인덕원역근처라
로우라님 해천지기님 생각이 간절했지만..
오늘은 철저히 로라님을 위해 보낸 시간이라 연락못드렸네요^^
청주에 정비투어 가야되는데..
언제나 될지 저도 궁금하네요
달리기 좋아하는 저의 할리가 주인을 잘못만났습니다^^
.
그동안 하도 활동을 안해서 저 잊으신건 아니죠?(+0+)
그래도 여름 바쁘게 보내서 올해도 겨울은 얼어죽진 않을것 같습니다~휴~
올 겨울은 회원님들이 정말 보고싶어하실만한
특별한 작업을 하며 이렇게 글을 썻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항상...
바램이 있었고..항상 이루어졌으니
즐거운 생각하며 즐겁게 지내겠습니다!
다음에 얼굴뵐날 고대하며
지루한글 마무리 집니다 헤헤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멋진 모습 부럽습니다 송탄에 악세사리, 맞춤가죽전문점, 용품점, 라이더타투전문점등 다양하게 있어 송탄가면 몇시간 쑥 지나갑니다^^ 장소는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 패쓰!!
겨울오기전 한번 더 가기로했습니다~ 장소 미리 알아보고 가야겠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게 과분한 바이크입니다 감사합니다~
엄청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희안하게 국내는 빵을 안구워주더군요.핫도그도 마찬가지구요.............바이크 멋집니다!!!!!!!!
희안하게 국내는 빵을 안구워주더군요.핫도그도 마찬가지구요.............바이크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