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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국철1호선 플랫폼 안내전광판에 대한 생각입니다.
따질까말까 추천 0 조회 676 14.02.12 14: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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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2 15:39

    첫댓글 중앙선청량리역에는 이번에들어오는열차가 덕소,용문행이 나오는데 그런거 말씀하시는건가요?

  • 작성자 14.02.12 16:40

    '이번에 들어오는 열차 : xx행'이라고는 지금도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근데 그 안내전광판이 너무 띄엄띄엄 있고 중간에 장애물이 많아서 잘 보기가 어렵거든요. 심지어 열차가 이미 들어와서 승객을 태우고 내리는 동안에는 그마저도 안내가 끊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제 기억에는 그렇네요)

  • 14.02.12 16:04

    우리나라 열차의 안내가 부실한 건 사실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스크린도어 문에 가깝게 표시하는 게 가장 좋겠지요.

    KTX 같은 경우에도 출입문 옆에 행선지와 열차 번호가 번갈아서 나오는 정도라서 사실 시인성이 떨어지고 일반 열차의 경우에는 출입문에서 가장 먼 객차 가운데에 행선지판만 있어서 무척 불편하죠. 또한 정차역 안내도 차내 LED 같은 게 전무합니다. 일반열차가 적자가 심하기는 하지만 서비스 수준도 아직 몇 십년 전에 있습니다.

  • 14.02.12 17:03

    하다못해 구조물을 이용하는게 정 어렵다면 역에 정차할 때 마다 기관사 또는 녹음파일이 "우리 열차는 --행 ++열차입니다(1,9호선일 경우)"라고 안내를 열차내와 플랫폼 모두에 발차 전 해주었으면 합니다. 무궁화 이상급에서는 이미 차내서 시행중으로 아는데요. 1호선 특급같은경우 일반급행으로 알고 안양이나 오산 등지에 가는 승객이 열차를 바꿔타지 않는 경우에 대한 안내가 플랫폼에서는 전광판으로만 뜨기에 착각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 14.02.16 17:28

    1호선같은 경우는 행선지도 엄청 많아서 이런 안내를 좀 더 신경 쓸 필요가 있겠네요

  • 비용적인면을 논외로 생각하고 들어간다면 지금의 노약자석쪽으로 해서 일반인이 서있는 시선쪽의 열차벽쪽에 LED안내판을 장착하는것은 어떤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이즈도 KTX수준으로 작게 해서 한글행선과 영문행선을 같이 병기한다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좀 해봅니다.

  • 14.02.18 17:32

    특히 1호선은 역 개수도 많고 노선 길이도 매우 길어서 문제가 더 심한거같네요..ㅎㅎ 일부 역의 스크린도어 상단에 다음역이 표기되는건 본적이있는데 (그게 1호선인지까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만..) 이부분을 이용해서 다음역 보다는 '같은 방향의 주요 역 방면' 을 표기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14.02.18 18:16

    저는 제일로 짜증나는게 동두천급행타보면 인천역부터 동두천급행이라고 하고 다닙니다 물론 동인천부터 다 방송이 나오지만 동두천급행은 동두천행으로만 하고 광운대역부터 바꾸면 안되나요

  • 14.02.25 16:24

    PSD의 전광판은 왜 있나 싶을정도의 그저 그런 활용을 하는거 같더군요... 차라리 ㅇㅇ행이라고 안내가 뜨면 좋으련만...

  • 14.02.25 16:26

    그나마 얼마전에 급행열차 안내전광판에는 다음정차역 안내가 추가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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