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yu님의 초대글을 읽고 물바람님의 배려로 명지 줄라이커피숖 콜롬비아원두커피 시음회에 갔습니다. L.A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라고 하는 민머리의 필립스교수님과 콜롬비아커피 CEO인 Carlos, 그리고 사람좋으신 빵다무르 사장님의 통역으로 신선한 체험을 하게되었네요~^. 원두팔백그람에 백미리의 생수. 92도의 물온도에 커피를 내려서 60도온도에 음다하는 것을 교육받았구요. 빵다무르사장님의 설명으로, 음다할때는 와인마시듯 입속에 머금어 돌린후 목으로 넘어갈때의 그 잔향이 커피의 질을 좌우한다는것과 쓴맛이 아닌 신맛으로 결정된다고하는 daum yu님의 말씀으로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커피문화생활을 즐길수있게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이뿌다고 (?)필립스교수님께서 medellin캔디박스와 lavaive원두 한봉지 선물로 주시고 CEO Carlos는 콜롬비아에서 만나길원한다며 네임카드를 주시어 세심이 대박난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고품격인 좋은.시음회에 초대해주신 daum yu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래사진은 명지줄라이커피숖과 블루베리스무디. 그리고 원두커피 갈아서 향을 맡는 물바람님과 기타등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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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맛기쉼터
줄라이더치커피 전문점 5월1일 콜롬비아원두커피 lavaive시음회
세심洗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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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2 09:4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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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상하신 설명과 멋진사진으로 케피숖이 대박나겠는데요^^
대박기원! 좋아요~좋아~~.
감사합니다 세심님 대박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박나시길 바래요
물소리가 아니고 물바람 이겠죠
물바람보다 물소리가 어감이 좋네ㅎ
ㅋㅋ 물소리 바람소리 풍경소리 를 좋아라해서…
물바람님 처음 만났을때부터 닉이 '물소리바람소리'
가 어떠냐고 물었더니 길어서 안되더라고 하던데…
와~우 최고에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