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요즈음 낙산사의 모습입니다

[임기석]

★낙산사 여행기 ★ ☆☆ 낙산사 미륵사지 낙산사를 구경하면서 정상에 오르면 온세상에 부처님의 자비를 배풀고 있다는 불상 400mm 망원으로, 얼굴만 클로즈업 화마로 모든걸 잃고나서 그러는지...쳐다보는 순간 부처님의 자비는 없어 보이고 슬픈 표정으로만 보이더군요 ...... 동해안 대포항에서 밤풍경 앞으로 이들의 운명은? .............싱싱한 모듬 조개구이용 어항속에 같힌 싱싱한 회감용 활어들 거즘 120CM 는 됨직한 물고기인대 이름이 확실지는 않으나 ...방어가 아닌가 하내요 ... 동해안의 명물 ... 오징어 순대 입니다 요게 머게요?..... 한입 께물고 싶지요?...왕 세우튀김 입니다 ... 소나무뿌리 광솔로 만든 주병들...여기에 술을 담아두면 술에 솔향이 가득해진다는군요 주병 꼭지가 이쁘지요? 대포항에 밤풍경 대포항 야시장 건물들의 불빛이 밤 바다에 오색의수를 놓아주니 넘 아름답더군요 ... 밤바다 물속에 빗쳐진 불빛들의 향연 ...인간이 이보다 더 아름답게 표현할수 있을까 하더군요 ... 포구에 가로등 불빛 ...가로등 하나를 합성 한것 입니다 ... 포구에 가로등 ... 별님들! 요게 무슨 불빛인줄 아세요?...한밤중에 오징어잡이 불빛이라는대 오징어잡이 불빛이 얼마나 밝으면, 육지에서 배로 2시간쯤 달려서 어로작업을 해도 육지에서 히미하게나마 보인다는군요...400mm 망원으로 촬영함 ... ㅎㅎㅎ 요! 아줌니가 시방 머하는지 아세요?...바로 내가 던주고 산 회감 손질 하는고야요 ㅋㅋㅋ 묵고 잡지요? ... 낙산사 경내 경내의 전시관 ... 가운대 불상이 잘 보이질않아 ...불상만 짜집기 했답니다 ... 그래도 불길이 양심은 있었나 봅니다 ..불길를 굿건히 견디고 우뚝남은 법당 옆모습... 들리기엔 이 건물을 지키기위해 소방대원 및 주민들이 많은 노력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 정면에서 바라다본 법당의 모습 ...법당 주위에 나무들이 쎄까만건 불길에 다 타버린 흔적 입니다 .. 법당 바로 옆 까지 불길이 닿았는대 굿건히 이겨낸 법당 1... 법당 바로 옆 까지 불길이 닿았는대 굿건히 이겨낸 법당 2... 사찰의 고고한 우리의 멋! 바로 앞까지 불길의 흔적이 ... 바위를 깍아 그위에 세워놓은 법당... 이번 불길로 전소되어 재건되고있는 모습... 바로 이 문을 통과하고 나면 ( 조계문이 있던곳 ) 이렇게 아름다운 멋이 있었는대.< 본자료는 다른곳에서 퍼옴> 불길에 휩싸여 소진되고 지금은 빈터에 석탑많이 남아 있고... 조계문 안내문 푯말만 남았있더군요 ... 불에 타버린 자연의 흔적 불길의 흔적 1 불길의 흔적 2 < 이렇게 울창했던 숲이,, 지금은 이렇게 나뭇잎 하나없는 앙상하게 타다남은 흔적들만... 불길의 흔적 3 불길의 흔적 4 < 타다남은 나무 밑둥이에서 새 생명의 싹은 트이고 > 불길의 흔적 5 < 나뭇잎은 말라버리고 몸둥이는 씨꺼멓게 멍들고 > 주위에 나무들은 다 타버렸지만 ... 비석많이 남아있고 ... 부처의 자비가 통했을까? ...바로 코앞까지 불길이 왔었는대 ... 그렇게 기나긴 동짓달 폭설을 이기며 새봄에 한송이 꽃을 피우기위해 이겨 왔것만, 꽃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꽃망울을 머금은체 불길에 타버려, 말라죽은 산수유 나무 ... 이곳은 불길이 닿지 않았던곳 ... 생명의 용트림 화마로 모든걸 잃고서도 자연의 생명력은 강했다...새봄에 싹을튀어준, 산죽! ㅎㅎㅎ 이름을 몰라불어유 ..... 바로...내 머리위 까지 불길이 닿았었는대... 부처님의 자비로 길가는 나그네에 목을 축이게 약수를 내 뿜고 있는 불상 ... 위 이미지 바로 뒤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불상들 ... 수래국화라네요 연못 연못 가운대에 자비를 배풀고 있는 불상의모습을 클로즈업함..400mm망원 사용, 연못가에 자리하고 있는 물창포...<이름이 확실한지 잘은 모름> 물한방울 나지않은 바위틈에도 새 생명은 싹을 튀우고 ...<담쟁이넝쿨> 꿀풀이네요 어릴때 꿀을 쪽빨아서 먹곤했지요 이른봄에는 칼나물로도 먹을수잇어요 엉겅퀴 참 곱지요? 가수 이미자씨가 불러서 크게 힛트한 해당화 꽃 이랍니다 ..꽃 향이 고급 향수보다 더욱진하고 그윽 하더군요 엉겅퀴... 자연산 뽕나무 열매 (오디) 벗꽃이 지고나면, 열리는 자연산 (벗찌) 자연산 벗나무에 유전자 변형을시켜 열리는 (벗찌) 그런대 맛은 아주 달콤하면서도 약간 세콤함 낙산사 앞 바다풍경 풍경 1 풍경 2 풍경 3 풍경 4

[김영호]

ㅈ잘보고감니다 회장님 뵌지도오래되었군요,,산좀타잎씨다,,,

[윤사]

제목 : 낙 산 사 ./ 내용 : 조개 구이 와 회깜 뜨는 칼 잡은 손. / 크라이막스 : 낙시 와 부처 와의 비중. 감 상 : 혼 란

[우대균]

잘감상 했습니다. 옛날을 회상하며 먹고 싶어요. 오디랑 뻣지랑

[박기원]

역경을 딛고 불심은 깊어만갑니다.임형의 여행을 통한 요즈음의 생활이 한껏부럽고 보기에 참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