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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 글방 정윤진(丁允鎭)은사님을 회고하며
臥雲 金景郁 추천 0 조회 149 12.01.08 01:5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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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8 13:43

    첫댓글 그 친구가 간지도 까마득하네
    오래전에 계산과 윤병우와 같이 파주에 있는 유택에 가본적이 있는데
    다시 한번 찾아가 봐야겠소

    하늘나라에 있는 여경우
    조금 더 기다리시게 ㅋㅋㅋ

  • 작성자 12.01.08 17:33

    백초형, 2009년 5월에 물어 물어 찿아 갔었 답니다 잔디 잘 자라도록 눈물 몇방울 뿌려주고 왔었지요 독일에서 103sun.net 를 보고 어떤 靈感(영감)이 번개처럼 스쳐 찿아간 중학교 사이트에서 강수균, 여경우 이름이 보이길래 얘기를 걸었더니 모르는척... 넌 그때 횟배앓이를 했었나 언제나 얼굴이 노랗고 뒷전에서 그랬나고 했더니 아 옛날 class mate가 맞구나 내가 구송을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너 이름이 보이네... 했었지요 소래포구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먼저 간 친구 덕분에 임진각도 구경했으니... 그리고 백초형 아호기란 원평재형의 글이 보구싶어 찿아도 안 보이네요 내가 우리사랑방에 옮겨다 놓은적이 있었는데...

  • 12.01.09 20:22

    엄동설한에...수성못을 한바퀴 휘돌아 나오는 기분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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