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방송 CBS 신뢰성문제 당면하다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기사를 전달해야 할 언론이
사실확인도 안한 기사를 낸다면 어떻시겠습니까?
기독교방송 CBS 신뢰성문제에 직면하였습니다.
CBS 거짓방송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CBS 방송국은 또 다시 한번
언론사로서 이름에 먹칠을 하게되었습니다.

CBS 신뢰성문제가 생기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근 5년간 무려 114번의 정정 및 반론보도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CBS측에서 사실 확인을 하지 않았다고 인정한 사례가 무려 96건이나 됩니다.

특히 인터넷신문인 CBS노컷뉴스의 경우 사후에 정정 및 반론보도를 하는 경우가
일반 신문매체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신뢰성에 상당한
문제점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표적으로 세월호 조문연출 기사나 구원파 이준석 선장 관련에 관한 기사, 유명가수의
사망설 등 많은 사람들이 이로인해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렇듯 매체 조회수를 늘리려는 목적으로 자극적인 기사를 만들어 여론조성을 한 것은
CBS 신뢰성문제를 야기시켰습니다.
전문가들은 CBS 방송이 선교방송을 목적으로 하다가 CBS 노컷뉴스란 인터넷 신문으로
시사뉴스를 보도하려고 하니 기본원칙에 소홀 한 것 같다며 시사뉴스의 핵심은 사실확인
이며, 영향력 확대에 치중하면 신뢰성에 치명타가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통계를 가지고 있는 언론사에게 국민들이 신뢰를 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첫댓글 자극적인 기사보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중립적인 기사를 쓰셔야죠.
언론이 한쪽으로 치우친다면 올바른 기사를 쓸 수 없습니다.
이렇게 기사맘대로 쓰다 종착역에 금방 다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