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에는 일정한 열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열은 호흡을 하거나 체액, 피부를 통해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고 하는데요.
추위를 느끼면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 것도 열을 지키려는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이라고 해요.
우리 몸은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인
대사율이 12% 감소한다고 하는데요.
대사율이 떨어지면 몸속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면역력이 감소해 감기에 쉽게 걸린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유지하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하려면 적정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는 종종 손발이 유독 차게 느껴지거나 오한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는 질병에 의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손발이 차다고 느끼고,
빈혈이 있거나 탈수 증상이 생겨도 추위를 탄다고 합니다.
또 감기 등 감염성 질환이 생기면 오한이 발생하는데요,
몸에 병원균이 침투하면 면역기능이 활발해져 체온이 오르는데,
이과정에서 추위를 느낀다고 하네요.
체온이 중요한 이유는 체온이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바로미터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체온이 적정 범위보다 낮으면 대사 기능이 떨어져 면역력이 저하되는데
암 위험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생태 환경이 저체온, 저산소라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적정체온을 유지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라고 하는데요.
운동은 체내 대사를 촉진해 열이 발생하고 추위를 덜 느끼게 만든다고 해요.
또 운동을 꾸준히 하면 손발이 찬 수족냉증 증상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심호흡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심호흡으로 몸을 이완시키면 적정한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근육운동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근육을 써야 열이 생상되고 소비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체온을 지키면 면역도 지킨다! 단월드 기체조로 운동하기
발끝치기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로가 풀립니다.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주세요.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펴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앉았다 일어나기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며 양팔은 앞으로 나란히를 해줍니다.
골반을 뒤로 빼면서 의자에 앉는다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내려가고 숨을 들이마셔줍니다.
허벅지가 바닥과 거의 평행을 이루도록 구부리는 것이 좋습니다.
멈추고 괄약근을 3초간 꽉 조여주세요.
양발로 바닥을 지그시 누르면서 엉덩이와 허벅지의 힘으로 올라옵니다.
30개부터 시작하고 몸에 맞게 늘려갑니다.
첫댓글 체온을 지키면서 면역력을 키우는 단월드 기체조 꾸준히 할래요~*^^*
체온 중요해요 ~ 단월드 기체조 좋아요.
체온 유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단월드 기체조로 체온 올리고 면역력 올리고!
운동 열심히 하며 기분 전환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