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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친목 & 자유 게시판 라뗀 말이야~~~2탄^^
초록아줌마 추천 0 조회 508 21.05.23 20:3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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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23 21:52

    첫댓글 대박~~~
    와 ~~
    어린시절 감정 샘솟네요

  • 작성자 21.05.24 20:06

    어린시절 기억은 왜 잊혀지지 않는 걸까요? 기억력도 별로 좋지도 않은데...^^

  • 21.05.23 22:21

    다 해본거네요 ㅎㅎㅎㅎ

  • 작성자 21.05.24 20:08

    고무줄놀이도요? 적룡현님은 고무줄 끊고 도망가는 개구쟁이 남학생 비주얼...인데..ㅋㅋ

  • 21.05.24 20:53

    @초록아줌마 골목대장이라 즐겼죠 ㅋㅋㅋㅋ

  • 21.05.23 22:57

    여자애들이 제기를 엄청 잘 차지는 않았는데 제기차기까지.. 굿입니다.^^

  • 21.05.24 20:07

    여기서도~~~ㅋㅋㅋ

  • 작성자 21.05.24 20:09

    57개까지 찼는데 제기를 떨어뜨려 더 못찬게 아니라 다리가 너무 아파서 그만찼던 것 같습니다.음하하하ㅎㅎ

  • 21.05.24 02:31

    구슬치기 짱 먹던 그때가 !!!

  • 작성자 21.05.24 20:10

    유리구슬 대 쇠구슬이면 깨질까봐 엄청 걱정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ㅎ

  • 21.05.24 07:44

    그땐 하루종일 노는게 일이엿는데 요즘아이들은 불쌍해요

  • 작성자 21.05.24 21:55

    노는 게 제일 좋아~

  • 21.05.26 02:21

    라뗀 잣치기도 많이 했어요.
    고무줄 놀이는 해본 적도 없고 끊어 먹은 적도 없어서 아쉽네요 ^^;;

  • 작성자 21.05.26 21:46

    자치기는 우리오빠랑 남자애들이 하는 거 옆에서 구경하다가 나도 한번 해보겠다고 떼써서 시켜줬는데 몇번 헛스윙하다가 픽~빗맞아서 바로 코앞에 떨어졌던 기억이 있네요~ㅎ

  • 21.05.26 03:55

    ㅎㅎ 코흘리며 놀던 옛 추억이 떠오르내요^^~

  • 작성자 21.05.26 21:47

    코흘리며...ㅎ1학년 입학식때 가슴에 손수건 달았던 기억이~^^

  • 21.05.26 07:20

    비석치기란 놀이도 있었죠. 비석(평평한 돌맹이)를 세워놓고 일정한 선 뒤에서 자기 비석을 던져서 상대방 비석을 넘겨뜨리는 놀이였죠?
    1년, 2년, 3년... 단계가 있어 께금발로 한발짝씩 더 가까이 다가가서 상대방 비석을 쳤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놀이도 생각이 납니다.
    한 밤중의 숨바꼭질, 오징어놀이, 진돌이(?)라는 놀이도 있었던 것 같구요.

    다음 이야기 소재로 "먹거리"가 어떨까요?

    변또(도시락), 개떡, 술찌개미, 감주, 대대적인 김장, 고추장, 된장, 간장 담그기, 호박풀대...

    그 옛날 추억의 먹거리 이야기...

    기대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21.05.26 21:48

    라땐 말이야~1탄이 먹거리였는데 안 읽으셨네요~~~^^

  • 21.05.26 22:26

    @초록아줌마 소 먹거리 아니었나요?

  • 21.05.26 13:36

    http://www.nol2.com/415
    저는 컴컴해질때까지 거의 매일 운동장에서 애들하고 오징어했습니다.

  • 21.05.26 14:27

    연세가 꽤 되시나 봐요?

    오징어 놀이를 아시는 것을 보니깐요.

    놀이 방법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좀 거칠은(?) 놀이라 제가 직접해본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오징어 그려 놓고 청•백으로 팀을 나누어 머리쪽 팀하고 몸통쪽 팀하고 서루 겨루었던 것 같아요.

    자기 쪽 땅으로 서로 끌어 내는 놀이가 아닌었던가 합니다.

    단추도 떨어지고 옷도 찢기는 다소 거칠은 운동으로 기억합니다.

  • 21.05.26 20:11

    @게보코리아 40대 중반입니다. 하다가 옷찢어지고 단추떨어지는건 비일비재하고 어디 한군데 부러지기도 하죠.
    공격팀이 오징어 다리부터 머리끝까지 뚫고 가야 하는거고 방어팀이 이걸 막는 겜이죠.

  • 작성자 21.05.26 21:51

    오징어.
    이건 들어본 놀이인데
    제 또래 친구들은 다 해봤다던데 저희동네에서는 이건 안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도 몸싸움을 싫어하는 비폭력주의자인걸로~ㅎㅎ

  • 21.05.26 22:25

    @러브앤피스 맞아요.
    그런 것 같아요.

    몸싸움이 미식축구 저리가라 했던 것 같아요.

    하여 저도 비폭력주의라 참여보다는 구경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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