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세권 개발방향에 대하여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간 실질적, 결과적
차이는 크게 없으며, 국토교통부는
향후 사업을 진행해 나가는 과정에서
서울시, 강남구 등 지자체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며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임
오는 8월 3일 자문회의*도
이의 일환으로 개최하고자 한 것임
* 참석 : 국토부, 지자체(서울시, 강남구),
주택·도시계획·교통 등 전문가(8명)
< 보도내용 (서울시 보도자료, 7.31) >
서울시, 수서역 일대 성급한 공공주택지구 지정 반대 - 38만㎡의 GB를 일시에 해제하고 자연녹지→상업지역 변경하는 성급한 사업추진에 우려 표명 - 현재 제시된 안은 단순 토지이용계획에 불과하며, 업무·상업시설 수요분석, 광역교통대책 등 마스터플랜이 부재한 상태에서 진행 - 행복주택 실적 채우기로 변질되어 나홀로 아파트식의 난개발 우려 - 서울시의 지속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공주택지구 지정 강향, 지자체도시계획권 존중되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