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 기사는 교수님의 피드백 '재활용률 15%' 관련 팩트 체크를 위해 춘천시청에 연락했으나 담당자의 부재로 13일(화)에 재연락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 이외의 초안 내용은 피드백에 맞게 수정했습니다.
5호 기사는 '경춘선 배차 문제'인데, 코레일 측에 문의를 넣은 상태이며 아직 답변은 받지 못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전화 접수는 받지 않고, 서면 민원 접수만 받아 응답하는 데 일정 기간이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짧으면 14일(수), 길면 16일(금)에 받을 것 같습니다만 이는 미정입니다. 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춘선 배차 간격이 긴 이유?
-경춘선의 배차 간격이 길다는 지적은 예전부터 꾸준히 들려왔습니다. 타 노선에 비해 간격이 긴 이유에 대해 들어보고 싶습니다.
증차가 어려운 현실적인 이유?
- 증차 요구가 많음에도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상봉~마석 셔틀열차 운행한다고 하는데, 춘천행 증차는 불가능한지?
- 남양주시 조응천 의원이 24년에 상봉~마석 구간 셔틀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반적인 경춘선 증차는 어려운지, 춘천으로 가는 대학생들이 몰리는 아침시간에만 일시적으로 증차를 할 순 없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열차의 크기를 줄여 운행하는 것도 어려운지 궁금합니다.
배차 간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이 있는지?
- 혹시나 마련 중인 대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시간에 맞게 5호 기사를 송고하려면 주제를 바꿔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기자 취재를 시민 민원 넣고 답변 기다리듯이 하면 안 되고 전화를 걸어 바로 원하는 정보를 구해야 함. 그것이 안 될 것 같은 상황이면 뉴스가치가 있다 싶은 보도 자료 하나 찾아 보충 취재 후 기사화하는 것도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