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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내가 강아지 였을때....(펌글)
해리&별이&달님이 추천 0 조회 91 10.03.19 17:4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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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9 17:58

    첫댓글 오늘은 더이상 울면 안되는데 ㅠㅠ

  • 작성자 10.03.20 03:39

    울지 마세요...토닥토닥......ㅠ.ㅠ

  • 10.03.19 19:06

    la갈비먹고 있는데 뜯으면서 눈물흘리는 여인네로 만드시다니 ㅠ ㅠ

  • 작성자 10.03.20 03:40

    갈비.....ㅠ.ㅠ 언제 먹어봤는지.... 갈비뜯을 돈으로 우리 아가들 갈비껌 사줘야 돼요 ^^

  • 10.03.20 16:58

    ㅋㅋㅋ 전 어머니가 한번 올라오셔서 냉동실을 가득 메우고 가셨어요 -_-;;;;
    혼자사는데 갈비해서 쌈싸먹는다고 함 다들 놀라든데 ㅋㅋㅋ
    이 죽일놈의식욕은 사그라들지안내요 ㅠㅠ

  • 10.03.19 19:38

    설혹...우리가..굶지라도,,,아가들을..놓와선..안되겠죠...늘..이공간에서,..입양..임보를.기다리는.아이들을..볼때마다..한넘만..더..해볼까..고민을..해봅니다..하지만..이내..지금..아이들도..사실..점점..벅차지는것을..느끼기에..차마..시선을..돌릴수가..없습니다...아가들이..나이가..들어가면서..발생되는..병원비..이제..개선충..치료가..끝나고..알폰소..중성화..재수술끝나고..나니..찡..두..다리...수술이..남았습니다..오늘도..발언저리에..누워서..바들..바들..다리를..떨고있는..찡이의..아픔을..느끼며...빨리..수술해야겠다고..생각을..합니다..담주..수요일..입원해요..비용은..두다리..함께..이백쯤..든다던데.......

  • 10.03.20 09:01

    그동안..사치라면..사치였던...비용들을..줄이고..아가들..간식을.줄이고..영양제도..줄이고..미용도..줄이고...모든걸..자급으로..직접..해주기로..했답니다..찡이도..우리..가족인것을..아가들이..이해해주면..좋겠습니다..어제..저녁까지..먹었던..통조림을..못먹을지라도...개껌을..씹지..못할지라도..한가족인..찡이의..아픔을..덜어주길..위해..함께..절약하고..참아주길..아가들에게..부탁해..봅니다...내아이들...내..가족으로..나의..손과..발을..핥아주고..나의..입술에..한없는..키스를..퍼부어주는..애잔하고..우러름으로..쳐다보는..그..맑은..눈동자를..버릴수없다는것을..아마..아가들도..잘..알고있을꺼라..믿습니다..

  • 작성자 10.03.20 03:45

    아이들이 우리 인간한테 주는 무한사랑을 우리는 잊을수가 없지요... 그걸 어찌 말로 표현할수가 있겠습니까~~ 강아지에 강짜도 모르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새 다섯아이들의 엄마가 되었네요 ... 아이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다보니 나는 덜 먹고 덜 입더라도 우리 아이들 먹거리 입으로 들어가는거 보면 왜 이리도 배가 부른지....ㅎㅎ 여기저기 유기견 카페 들어가 보면 안쓰럽고 다 데려오고 싶은 마음 다 똑같은 마음이실거에요.. 그러나 눈을 감을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울뿐입니다...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3.19 21:43

    이번에..집..이사하면서..가장..먼저..고려한점이..아가들..지내는데..문제가..없는것이였어요..다행히..흡족한곳을..마련했답니다..첨에는..혹시나..해서..아가들..이야기..안했는데..나중에..4마리라는걸..알고는..허걱~~~~하던데..ㅋㅋ..낙장불입...ㅋㄷㅋㄷ

  • 10.03.20 00:06

    미국도 보니 반려동물을 허용하는 아파트와 안하는 아파트가 따로 있더라구요. 그리고 허용을 한다고 해도, 한달에 20만원정도를 더 내야하구요. 차라리 한국도 돈 더 내면, 반려동물 허용되는 그런 시스템? 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어떡해 보면 큰돈이지만, 그래도 반려동물과 살면서, 분명히 집안 어딘가는 망가질텐데 반려동물을 허용해주는 그 집주인 입장도 생각해주어야할꺼같고요. 아님 이사 나갈때, 망가진 부분 싹 다 ~ 고쳐준다던지 ~ ;; 흠흠 ;; 이런저런생각이 떨어오르네요

  • 작성자 10.03.20 03:47

    맞아요.. 그 피치못할 사정이 도대체 무엇인지...... 아이들의 목숨이 우리 사람들에 의해서 파리목숨 처럼 되는게 너무 싫어요....ㅠ.ㅠ유기견의 실태를 알고 그 끝을 알기에 더더욱 답답할 뿐입니다...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20 03:48

    언젠가는 애견 선진국이 될 날이 반드시 오겠죠... 그 날을 기다려봐야죠 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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