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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중에,,,
‘고양이 목에 방울 다는 방법’이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쥐들이 하도 고양이에게 당하니까,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면 미리 알게 되니까, 방울을 달자고 했어요.
그러자 다들 좋은 생각이라며 좋아라 했죠~~
그런데 문제는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예요~~~!
누군가가 달아야 되잖아요~~~~~
여러분은요?
여러분이 직접 할 수 있어요?
“누가 달래?” 하니까, 아무도 안하겠대요~
그런데 결국에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았어요~~~~!
‘야, 천국가면 좋겠다~~’하지만 ‘댓가를 지불해’라고 하면 안해요~~~
그런것과 같잖아요~
어떻게 방울을 달았을까요?
방울을 어떻게 달았을까?
여러분이 호다를 다녔으면 이정도는 아셔야지~~~~
힌트!
사랑으로 하셔야 해요~!
어느 분이 쓰셨더라구요~
제가 보면서 우리도 적용하면 되겠다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쥐가 얼마나 머리가 좋은지~~~
지난번에 제가 얘기했듯이,
저희 차 창고에 물박스 음식 박스들이 있었는데,
쥐들이 하드보드지를 뜯어서 물도 뜯어먹고, 온갖 것들을 다 뜯어먹어요~~~~
그래서 끈끈이를 놓았더니 딱 걸려있더라구요.
그런데 보니까 쥐가 한마리가 아니야,
그래서 또 끈끈이를 놓았더니 또 쥐가 붙었어요.
총2마리가 죽었으니, 괜찮다고 했는데,
또 쥐똥이 나와요~~~~~
그래서 거기에 쥐틀 쥐덫을 놨어요.
그런데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쥐틀 안에는 들어갈 생각도 안하고 음식만 쏙 빼먹었더라구요~~~~~~~~~~
끈끈이도 새걸로 놓았는데, 이제는 하나도 안걸려~~~~~~~~~~~~
그런데 자꾸 뭘 먹어~~~~
그래서 음식박스들은 집안으로 다 들려서 식탁 테이블 위로 올려 놨어요~~~~~
이햐~~~~~~~~~~~~~~
안걸려~~~~~~~~~~~~~~~
그래서 어떡할까~~~하다가 쥐약이 있더라구요.
제가 산 기억은 없고, 전 주인이 놓고 간거가 싶기도 하고~~
그 쥐약을 뿌려 놓으니까 먹더라구요~~
왜?
배고프니까~~~~
하루 지나니까 기어나오더라구~
쥐약을 먹으면 목이타서 기어나온대요~~
이번에는 애미인지 크더라구요~
저번에는 새끼인지 작고~~~
그리고 전기로 못오게 해 놨는데도 소용이 없어~
제가 그걸 하면서 ‘이햐~~쥐가 머리가 좋구나~~’하는걸 알았어요~~~ㅎ
미키마우스에 나오는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때, 어떻게 했냐면,
방울을 선물처럼 멋지게 해서,
“고양이씨, 이걸 목에 걸면 참 멋지겠어요~~~
당신같이 멋진 고양이는 첨이에요~~~~너무너무 멋지네요~~~~...”
고양이가 보니까 방울 선물이 멋있거든~
그래서 목에 척~~~걸고 다니는 거라~~~~ㅎㅎ
그래서 쥐들도 머리를 썼는데 사랑이라는 방법으로 했어요.
물론 우리가 말하는 그런 사랑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서 좋아하는걸로 접근하니까 쥐들이 살아났다는 거예요.
고양이 목에 방울 다는 방법은 ‘사랑’밖에 없어요.
여러분의 원수?
원수를 어떻게 사랑해요~
그걸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이나 하실까~~~
쪼금만 싫은 소리해도 너죽고 나죽자고 덤비는데~
원수를 사랑하긴 뭘 사랑해~
원수한테 가서 밥한그릇 사준적이 있냐구요~
고양이 얘기를 듣고,
우리는 하나님 아들딸인데~~~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사랑의 아들딸이 왜 그걸 못하나~~싶었어요.
왜요?
교회에서 그런 것을 배우지를 못했어요~~~
저는 하나님이 직접 얘기하셔서 여러분에게 얘기하는거지~~~
제가 트레스 디아스를 마치고 산에서 내려오는데
다~~~~~~~~~~예뻐보였다고 했잖아요~
왜요?
제 눈이 ‘하나님 눈’으로 바뀐 거예요~~
God’s eye
원수를 봐도 사랑하게 된다니까~
원수도 사랑하라고 했는데, 그런 하트 그런 눈이 들어와야 가능 한 거예요~
우리가 아담과 하와가 죄짓기 전의 상태로 돌아가면 되는 거지~~~~
여러분이 신사도행전, 간증을 쓰시잖아요.
간증은 비포 앤 에프터예요~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과 만난 후가 완전히 바껴버려요~~~~~!
사도바울은 구약만 배웠어요.
그러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신약으로 넘어왔어요.
지금 이 성경을 봤더라면 내가 얘기한 것들이 여기에 다 있네~~하며 좋아했겠지.
우리들의 간증도 구약에 있었는데, 이제는 신약으로 넘어왔구나~
사도바울이 하던 간증이구나~
그래서 사도바울 변화된것처럼,
여러분이 간증을 쓰는 것은 어제는 그랬는데, 오늘은 이랬다~
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오는 것을 간증으로 써내려 가는 거예요.
그렇게 바뀌면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예요? 아니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종은 누구예요?
(한나:자기가 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종이겠죠~ㅎㅎ)
누가 그렇게 생각해?
(한나:사도바울~목사님들~ㅎ)
그러면 하나님의 종을 본적이 있어요?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는 말이 무슨 말이죠?
(한나:하나님이 시키는걸 네~하고 하는 것)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는 것은, 주인을 너무 잘 알아야 돼요~!
그런데 메인이 빠졌어요.
하나님의 종은, ‘사랑의 종’인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의 딸이라면서요~~
그게 무슨 말이예요?
사랑의 딸, 사랑의 아들.
사랑의 자녀인 거예요~~!
우리 아버지가 사랑이니까,
우리도 사랑이네~~
사랑의 DNA를 받고 나왔네~~~
그런데 왜 미움이 나오고 가쉽이 나와요~~~
결국 우리집에 가는데 사랑덩어리 우리집에 가는 거잖아요~
그렇지않고 성경구절만 줄줄줄 외워서 가는게 아니거든요~
싸움하고 사랑도 없으면서 교회만 다니면 뭐해요~
그러다 천국문앞에서 꽝!하면 어떡하실래요~~~~~~~
성경글자를 통해 뭘 알기 위한 거예요~?
…………
아버지를 알기 위해서예요.
아버지가 뭐예요?
…………
사랑의 아버지잖아요~~~
천국 문앞에서 질문해요,
“네 아버지가 뭐야?”
“아, 천지창조를 하시구요~ 물로 이 땅을 다 쓸어버리셨구요~~~…”
그렇게 말씀하실래요?
‘사랑’을 가르치기 위해서 이 성경을 다 쓰신 거라니까요~
그래서 사랑하지 않으면 말짝 도루묵이라니까
천국문앞에서 빠꾸 당하면 어떡해~~~~~~ㅎ
.
.
.
(갑자기 주희를 보시며~)
너 자존심 쎄니?
PK(목사 자녀)잖아~
그러면 자존심이 쎈거 아냐~?
(주희:아니요~ 하나님 자녀라고 했잖아요~~~)
오~~~이렇게 나와야지~
이제부터 넌 PK아니다~
(주희:원래부터 아니였어요~~~)
저렇게 나오라고 말한 거예요~
뭐가 없으면, 찔렀을때 바로바로 나온다니까~~~ㅎㅎ
***욥이요, 너무 힘들어서 잠을 자는데 꿈을 꾸어요.
무슨 꿈을 꾸어요~?
동방에서 최고라는 사람이 악몽을 꾸어요~
욥이 악몽 꾸는걸 보고 내가 꾸는건 별거 아니네~~싶었어요~
이야~~자식들 없어졌다고 악몽을 꿔~ 욥의 믿음이 그 정도야~~
우린 욥에 한참 못따라가지만~~~~~~….
제가 읽어드릴게요~
욥7:13 혹시 내가 말하기를 내 자리가 나를 위로하고 내 침상이 내 수심을 풀리라 할때에
14 주께서 꿈으로 나를 놀래시고 이상으로 나를 두렵게 하시나이다
15 이러므로 내 마음에 숨이 막히기를 원하오니 뼈보다도 죽는 것이 나으니이다
16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항상 살기를 원치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것이니이다
17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분초마다 시험하시나이까
19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나의 침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20 사람을 감찰하시는 자여 내가 범죄하였은들 주께 무슨 해가 되오리이까
어찌하여 나로 과녁을 삼으셔서 스스로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21 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하여 버리지
아니 하시나이까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 주께서 나를 부지런히 찾으실찌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이게 욥의 고백이라니까요~~~
얼마나 악몽에 시달렸으면~~
내가 숨이 막히고~~~~ 뼈보다 죽는게 나으니이다~~~~~~
욥도 얼마나 힘들면 악몽을 꾸는데,
호다에서 악몽은 뭐라고 했어요?
귀신이 안에 있으니까 악몽을 꾸게 했다구요~
욥이 호다에 와서 축사를 받았더라면~~~~~ㅎ
“요즘 악몽 꾸지요?”
제가 호다 하기 전에는 사람들을 만나면 물어보는게 몇 개 있다고 했지요?
“요즘 꿈 잘 꾸지 않으세요? 혹시 악몽 꾸지 않으세요?”
제가 꿈을 많이 꾸는데 악몽을 많이 꾸어봤어요.
저는 꿈을꾸고 싶어서 졸리는 것도 기다렸다가 일부러 12시 넘어서 자요~
많은 경우에 아름다운데, 악몽도 꽤 있었어요~~~
악몽을 꾸면 아무리 빠져나오고 싶어도 안나와지잖아요~
영적전쟁을 하면서 지옥이 그렇구나 하는걸 알겠더라구요~
동창생들한테 제가 그랬어요,
악몽 꾸다가 심장마비 걸려 죽으면, 그 악몽은 어떡할래?
육체가 죽었으니 다시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러니까 아무말도 못하더라구요~~
얼마나 힘들어요~
다들 악몽을 꾼 기억이 있으니까 반대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그러고 다음부터는 아무도 저를 부르지 않더라구~~~ㅎ
저는 오히려 ‘하나님 감사해요~’했어요.
거기에 70,80%는 크리스챤들이었거든~~
저는 성령받고 정신없었을때였어요~
다른게 보이지가 않아요~~
그게 얼마나 좋은지~~...
***노아 홍수가 끝났잖아요~
노아가 자식들한테 뭐라고 했을까요?
……………
뻔하지~~~
“하나님 떠나지 말어~~자기 소견대로 살지말구~~~!!!”
다 자기소견대로 사니까 그런 거예요.
자기소견으로 살다가 다 죽었잖아~~
그래도 또 자기소견대로 살지요~~~~
제가 호다를 하면서 참 이상하다니까~
제가 이걸 할 사람이 아니예요~
와이프가 그러잖아요,
제가 일이 없어도 댄스 교사하면 돈 번다고~~~~~~~~ㅎㅎ
그걸 할 사람이 이것을 하고 있으니까~~~~~~~
저 형제님은 이상한 사람이네~라고 하는데,
네, 저도 제가 참 이상한 사람이예요~~~~
그리고 사람들이 비난하고 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감사할 줄 몰라서 그래요.
호다는 방주예요.
홍수에 떠내려가던 자가 살려달라고 해서 살려주면,
고맙다고 I love you~하더니, 어느 정도 시간이 흐러면 떠나요.
노아홍수의 교훈이 뭐예요?
……………
“하나님을 떠나지 마~!”
방주 밖을 떠나니까 다시 범죄하기 시작해요~
그래서 왜 방주 밖을 나가 가지고 그러냐고 제가 얘기했었지요~?!
떠나기 전까지는 하나님 만세 만세 하며 살았겠지~
시간이 지나면서 좀 먹고 사니까, 배가 부르니까,
하나님을 잊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감사의 밧줄로 꽁꽁 묶어 놓으라고 했어요~!!
노아의 홍수는 다시 첫사랑을 회복하라고~!
다시 돌아오라~~~~!
다시 방주로 돌아오라~~~~
방주로부터 떠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지금 나간 사람들,,,
뭐 그러고 있어~ 그냥 돌아오면 돼지~~~~~~
와서 자기가 썼던 간증보고 그렇게 살면 돼지~~~~~~
돌아와~~~~~~~
방주로 돌아와~~~~~~~~
하나님께로 돌아와~~~~~~~~
***제가 성경 한구절을 읽어드릴게요~
그런게 있나보다 하시면 돼요~
사무엘 하에 있나~~~~
오, 야살의 책에 있구나~~~~ㅎㅎ
이스라엘 역사에 보면 뭐가 많잖아요~~~~~
뭘 알았다가 또 잊어버리고~~~~ㅎ
사울과 요나단이 블레셋과 싸우다가 죽었어요,
그래서 다윗이 슬픈 노래를 하는 거예요.
사무엘 하1: 17 다윗이 이 슬픈 노래로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을 조상하고
18 명하여 그것을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 하였으니 곧 활 노래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었으되
사울과 요나단을 조상하고 유다 족속에세 가르치라 해놓고,
‘야살의 책’에 기록되었다고 나오지요~~~
‘다윗이 얘기한 것이 야살의 책에 있는데, 활 노래야.’라고 성경이 인용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야살의 책이 꽤 괜찮은 책이지~~~
야살의 책이라고 웃지 마시고 심각하게 보셔야 해요~~~ㅎㅎ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야살의 책에는 ‘활 노래’라고 나와 있지 않고, ‘활 쏘는 법을 가르쳐라’라고 나와요.
즉, ‘활 노래’가 아니라, ‘활 쏘는 법의 노래’예요.
왜냐하면 사울과 요나단이 활에 맞아 죽었거든~
그래서 활 쏘는 법을 노래로 만들어서 가르치라고 하는 거예요~~~!
이제 쭉 읽으게요~
19 이스라엘아 너의 영광이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도다
20 이 일을 가드에도 고하지 말며 아스글론 거리에도 전파하지 말찌어다
블레셋 사람의 딸들이 즐거워할까, 할례 받지 못한 자의 딸들이 개가를 부를까 염려로다
21 길보아산들아 너희 위에 우로가 내리지 아니하며 제물 낼 밭도 없을찌어다 거기서
두 용사의 방패가 버린바 됨이라 곧 사울의 방패가 기름 부음을 받지 않음 같이 됨이로다
22 죽은 자의 피에서, 용사의 기름에서 요나단의 활이 물러가지 아니하였으며 사울의
칼이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23 사울과 요나단이 생전에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자러니 죽을 때에도 서로 떠나지
아니하였도다 저희는 독수리보다 빠르고 사자보다 강하였도다
24 이스라엘 딸들아 사울을 슬퍼하여 울찌어다 저가 붉은 옷으로 너희에게 화려하게
입혔고 금 노리개를 너희 옷에 채웠도다
25 오호라 두 용사가 전쟁 중에 엎드러졌도다 요나단이 너의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26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승하였도다
27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으며 싸우는 병기가 망하였도다 하였더라
이게 야살의 책에 ‘활쏘는 법’을 가르치라 해서 이게 나와 있더라구요.
너희를 붉은 옷을 입히고 금노리개로 채우게 한 두 용사가 죽었어~
그러니 활쏘는 법을 배워~~~!
‘활 노래’라는 말이 이상하잖아요.
그런데 야살의 책에서는 이 노래를 하면서 ‘활 쏘는 법’을 배우라는 거예요.
활노래 라는걸 처음 들어봤어요~
그런데 야살의 책에도 나온다니까~~
일단 10분간 휴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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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다니며
삼킬자를 찾는다 ~~ 하셨는데
영적전쟁을 배우고 나니
그게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거나
같으네요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것인가?
댓가를 치르고 방울을 고양이 목에
달아주니 쥐들이 살았네요
우리도 사 61장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가 우리 안에 오시니
성령의 능력을 받았지요
귀신을 쫓아내고
대적하며 몰아내는 길이 열리니
그게 사랑으로 축사해준거네요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영혼을 살리고 많은 묶인 문제의 정체를
파헤치니 받은자만 알도다~~
지혜로운 비유 말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