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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식의 유래와 신라 최치원이 개자추를 찾아 학문을 익혔다는 일화가 있는 공중도시 면산 운봉서원 산위의 호텔 (해발 1700-1800M) 한식 (寒食 Hánshí) 한식은 청명절 당일 또는 다음날 되는데 동지에서 105일째 되는 날로 양력으론 4월 5~6일 경이다. 설,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 일컫는다. 이 날은 불을 피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다는 옛습관에서 한식이라는 명칭을 쓰게 되었는데, 그 기원은 중국 진나라의 충신 개자추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진나라 세자 진 문공이 난으로 도망다니다가 굶어죽기 일보직전에 개자추는 자신의 넓적다리를 잘라 국을 끓여 진 문공에게 바쳤다. 국을 다먹은 진 문공이 '이 고기가 무슨 고기인가?' 하고 묻자 '이리 고기'라고 하였다. 그렇게 하여 진 문공은 기운을 차리게 되었고, 후에 왕이 되었다. 이때 개자추는 왕이 자신을 부를것이라고 생각하고 매일같이 옷을 차려입고 기다렸으나, 간신의 꾐에 빠진 왕은 그를 불러주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한낱 부귀영화를 상상하며 넓적다리 살을 떼어 준것에 대해 '이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가족과 함께 면산(綿山 miánshān)으로 들어가 수련에 전념하게 됩니다. 황제가 된 진 문공은 개자추를 까맣게 잊은채 매일같이 황금보화 가득한 옷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생활을 하는데, 그러던 중 뭔가 맛있는 요리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개사추가 해줬던 '이리 고기'가 생각나서 개자추를 다시 찾게 되는데... 개자추가 집에 없고 면산으로 갔다는 소식을 듣고 찾고 또 찾았으나 보이질 않은 것이죠. 그래서, 묘수를 쓴게 '산에 불을 지르면 개사추가 면산에서 나올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면산에 불을 지르게 됩니다. 그러나 끝내 개자추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온 산이 탄 뒤에 개자추는 그의 어머니와 나무에 매달린 채 불에 타 죽었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황제는 자신의 불찰을 뉘우치고 개자추를 위해 제사를 지내고, 1년 내내 불에 데운 음식을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중국의 한식이 바로 여기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인터넷자료) 부처의 누우심을 닮았다는 앞산 몸채가 잘림 정상에서부터 건널 발판을 만들어 쇠줄을 잡고 내려오는 하행길 흐린날은 이길을 지날수가 없다 고산 위에 피어 난 야생화 감사합니다 |
첫댓글
언제나 ~~~
사랑하고축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빛되시고
우러러
사랑이 되십시오
넘 멋진 풍광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룻길 되소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