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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해방을 위한 한평생
천성경
제1권 참하나님
제 4 장 참아버님이 본 하나님
6) 하나님의 해원성사와 효자의 길
② 하나님의 해방을 위한 한평생
내가 분하다면 얼마나 분에 사무치겠나요? 역사 이래 나 이상 분에 사무친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통곡하라면 나 이상 통곡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 땅 위에 천년 역사를 품고 잃어버린 슬픔을 안고 통곡하는, 문총재가 가슴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하나님의 심정을 느끼면서 통곡하는 거기에 못 미칩니다. 그런 뿌리를 전부 우겨싸고 앉아 거기서 자기가 잘먹고 잘살겠어요? 그런 간나 자식들이 죽어 자빠진 사체는 개도 안 뜯어먹습니다. (180-50, 1988.8.20) p.156
언제나 기분 좋은 남자의 모습을 하고 어려운 탕감의 고개를 태연하게 넘고, 하나님을 계속 모시며 하나님을 위로하며 고개를 넘지 않으면 평화의 지상천국은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 대표자, 공적인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누군가 한 사람이 일어서서 ‘문선생님은 이러한 일을 하시고…'라고 한마디 할 때 선생님은 통곡하는 심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눈물이 모두 메마른 70의 할아버지가 되어 있는데도, 아무도 그 슬픔의 눈물이 흐르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없는 외로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모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183-86, 1988.10.29) p.156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감옥생활을 많이 했습니다. 5년 이상 감옥생활을 했지만 비가 내리는 처마 끝에 물방울이 뚝뚝 떨어져 바위를 뚫는다는 것을 생각할 때, ‘내 사랑의 눈물방울이 하나님의 가슴속에 엉클어진 한의 바위를 뚫을 수 있으면, 그럴 수 있으면…'하면서 그런 물방울을 보고 통곡한 사정을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흘러가는 물길을 바라보면서 ‘이 물줄기가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그분이 찾아와 목욕할 수 있는 맑은 줄기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인간으로서 그럴 수 있는 보금자리, 안식처를 하나님께 마련해 드릴 수 있는 자식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런 심정의 깊은 세계를 여러분이 체험 못하면 하나님과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185-45, 1989.1.1) p.157
분을 얼마나 참아 왔어요? 기가 막혀 이 오관이 다 한꺼번에 막혀 통곡한 사실이 얼마나 많아요? 여러분을 만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인류의 주권자들을 굴복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몸뚱이와 총칼이 아닙니다. 사랑의 핏줄을 통해서 그들을 감화시켜 자연굴복시키지 않으면 천지에 하나님이 바라는 평화의 동산이 오지 않습니다. 평화의 왕국 건설이 불가능합니다. (197-348, 1990.1.20) p.157
이 한 세상을 살 때 얼마나 어려움이 많아요? 이거 오늘 가다가 어떻게 될지 알아요? 그 공포의 환경에서 벗어날 수 없는 불쌍한 인생입니다. 이 공포의 환경과 혼란 가운데 있는 나를 가르쳐 줄 스승이 누구냐? 스승이 없습니다. 여기 서 있는 사람은 그런 문제 때문에 통곡을 하며 몸부림쳤습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왜 스승 노릇을 못 하느냐 이겁니다. 알고 보니 하나님이 사랑을 원칙으로 한 스승이었다는 것입니다. 이걸 모르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스승이라는 것입니다. (203-228, 1990.6.26) p.157
요전에 한번은 피곤해서 저녁 때 들어와서 잠깐 잠들었다가 일어나 세수하고 면도하니까 그걸 보고 ‘아침에 일어나야 세수하고 면도하는데, 왜그래요.' 그러면서 웃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마음은 하나입니다. 정성도 하나입니다. 하나님한테 선생님이 어떤 분이냐고 기도 한번 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통곡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혓바닥이 나와서 들어가지 않을 만큼 통곡을 하십니다. 그런 사연을 갖고 사는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21-163, 1991.10.23) p.157
타락한 인간 편에서는 구세주이지만, 하나님의 편에서 본다면 태초에 잃어버린 참사랑의 창조이상을 이룰 참아들이요 참부모가 됩니다. 구세주는 타락으로 초래된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해 생애를 바쳐 희생의 길을 개척해 오신 분입니다. 영광으로만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항상 하나님의 심정과 더불어 통곡하고,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 노심초사하시는 분입니다. (232-225, 1992.7.7) p.157
누구의 하나님 만들 거예요? 미국 하나님 만들 거예요, 대한민국 하나님 만들 거예요, 내 하나님 만들 거예요? 어떤 거예요? 욕심들은 많구만. 내 하나님을 만들려면 민족 이상 하나님을 위해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문총재를 좋아한다면 문총재 이상 하면 하나님이 틀림없이 문총재 이상 여러분을 좋아하실 것입니다. 그건 틀림없는 공식이 아닙니까? 거기엔 이의가 없습니다. 나는 나보다 하나님을 더 위로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더 봉사하고 공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만약 나보다 못한 사람을 원한다면 그건 독재자입니다. (184-224, 1989.1.1) p.158
마라톤 선수가 스타트 라인에서 80퍼센트 와 가지고 백 미터, 천 미터 앞섰으면 뭘 해요? 거기서 넘어지면 그만입니다. 마라톤 챔피언이 뛰게 되면 관중들이 ‘야, 천천히 뛰어!' 그러겠어요? ‘빨리 뛰어. 빨리!' 쓰러질 때까지 그럽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기록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최고의 기록을 지녀야 하나님이 최고의 상을 줄 때 떳떳할 것입니다. 그때까지 미는 것입니다. (230-186, 1992.5.3) p.158
출발이 잘못됐습니다. 기가 막힌 것입니다. ‘출생이 잘못되다니! 아이고, 내가 자라나서 보니까 양자도 거지떼 중에서, 고아원에서 거지새끼를 갖다가 길렀다' 이겁니다. 이건 거지새끼보다 더 합니다. 어릴 때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인 줄 알았는데, 자라고 보니 내가 거지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거지 출신이라는 걸 알게 될 때 그 집에서 어떻게 돼요? 뒤집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곡을 하고 뒤집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길러 준 어머니 아버지를 자기 친어머니 친아버지로 알고 있었는데, 고아원에서 자란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면 얼마나 기가 찹니까? 우리 인간세계에서도 이렇게 기가 찬 일인데, 하나님은 그것보다 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권, 하늘나라의 왕궁의 황태자가 똥개새끼와 붙어 가지고 이렇게 되다니! 지옥의 왕이 되다니! (216-107, 1991.3.9) p.158
문총재와 통일교회의 부부 이념은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고 태어난 아들딸로서 천년만년 영원한 그 부모를 모시고, 영원히 내 아들 내 딸이라고 찬양할 수 있는 아들의 자격, 딸의 자격을 갖추는 것입니다. 그 자리를 통과해야 하나님 마음 속에 남아 있는 타락의 상처를 풀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붙들고 ‘아버지, 얼마나 수고했습니까?' 해야 그 한마디에 하나님이 통곡을 하는 것입니다. 복장이 터지는 통곡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고맙구나, 내가 수천 년 역사를 이런 놀음했다.'하는 것입니다. 인류 창조역사가 몇천만 년 됩니다. 6천 년이 아닙니다. 그건 성경에서 문화사를 중심삼고 말하는 것이고, 구원섭리를 착수하기 위한 뜻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은 사실 몇천만 년 됐습니다. (232-138, 1992.7.3) p.158
자기 욕심 중심삼고 통일교회 이용하겠다는 사람, 별의별 짓 다 한 사람을 역사에서 내가 다 보면서도, 다 알면서도 속아 줬습니다. 그거 왜 속아 주느냐? 하나님이 지금까지 그렇게 속아 나왔기 때문입니다. 배신하고 돌아서는 모습을 볼 때 기가 차 ‘저놈의 자식 벼락을 쳐 가지고 모가지를…. 일본도가 있으면 한번에 모가지를 쳐 버리고 싶다.'하는 분통하고 억울한 마음이 폭발되지만, 그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하늘의 마음이 있는 것을 생각할 때 그러지 못한 것입니다.
불쌍한 하나님을 붙들고 용서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나오다 보니, 그럴 때마다 마디가 생겨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한 마디가 생깁니다. 참대에 마디가 있는 것처럼 마디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적 매듭, 종족적 매듭, 민족적 매듭을 지어 나가는 것입니다. (197-312, 1990.1.20) p.159
역사적 스승이 살던 고통, 하나님의 역사적 고통을 흘려보내서는 안됩니다. 내 마음 깊은 사랑을 고이 담고 저나라에서 만나거든 목을 안고, ‘당신이 슬펐던 사정을 다 알고 나도 그 도수를 맞춰 살려고 했지만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것을 용서하십시오.' 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통곡하는 마음이 앞서게 될 때는, 하나님을 붙들고 통곡하더라도 하나님이 같이 울며 붙들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날이 없으면 해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내의 사랑이 아무리 크다해도 그 자리에 못미칠 것이고, 부모의 사랑이 아무리 크다해도 그 자리에 못 미치는 것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해방하기 위해서 곁눈을 팔 수 없고 곁길을 더듬을 수 없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184-246, 1989.1.1) p.159
다시 만날 때까지 불철주야, 밥이 먹고 싶거든 선생님을 생각하고, 밥을 안 먹고라도 뜻을 위해 선생님이 하는 일을 해야 되고, 잠이 오거든 잠자지 않는 선생님을 생각하고 뜻을 위해 싸워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욕을 먹으면서도 변명하지 않고, 참고 나가는 스승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마음의 뼈를 가지고 내일의 승리욕을 가지고 자연 굴복하는 원수의 무리를 보기 위해 스스로의 실적을 갖고 나가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한 노력을 해야만 여러분이 살 길이 있는 것이고, 이 민족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82-48, 1975.12.30) p.159
어떤 때에는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연락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에 통일교회 교주된 이 사람이 어떻게 눈물도 없이 밤을 새울 수 있었겠습니까? 불쌍도 하지. 나라는 사람을 몰랐더라면 그렇게는 안 되었을 텐데…. 국경을 넘고 또 넘어 한번도 만나보지도 못한 스승을 따르다가 동녘의 한국을 향하여 ‘나는 갑니다.'하고 축수를 드리며 최후에 길을 가는 그들을 붙들어 주지 못하고 살려 주지 못한 심정을 여러분은 아시겠습니까? 악마 앞에 수난을 당하고 고통을 받고 포로되어 있는 그를 불쌍히 여기는 하늘의 마음을 알면서도 밤이나 낮이나 전진을 해야 한다고 내몰았던 것입니다. (201-152, 1990.3.30) p.159
내가 통일교회 교주 되겠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내가 교주라는 관념을 갖지 않습니다. 평민입니다. 오늘도 양복을 안 입고 넥타이도 안 맸습니다. 하나라도 부족한 단장을 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왜? 통일교회 식구들은 전세계에 퍼져서 이 시간에도 비오는 거리의 처마끝에서 젖은 옷을 입고 스승을 그리면서 선생님 만수무강하라고 경배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을 빌고 있는 자리를 유린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눈만 뜨면 잠자지 못하고 이렇게 사는 죄인 같은 교주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문총재를 무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197-162, 1990.1.13) p.160
神様の解放のための生涯
真の神様
第一章 神様の本体より抜粋
私が悔しいとすればどれほど悔しいでしょうか。歴史上で私以上に悔しい人はいないでしょう。痛哭せよというとき、私以上に痛哭する人はいません。この地上で千年歴史を抱き、失った悲しみを抱いて痛哭する痛哭、文総裁が心から流れ出る神様の心情を感じながら痛哭するその痛哭には及びません。そのような根の上に意地を張って座り、そこで自分がよく食べ、楽に暮らすのですか。そんな者がくたばって死んだ死体は犬も食いません。はっきりと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いつも気分のいい男の姿をして困難な蕩減の峠を平気で越え、神様に侍り続け、神様を慰労しながら峠を越えなければ平和の地上天国はできません。その代表者、公的な人は孤独な人です。ある一人の人が立ち上がって「文先生はこのようなことをされ……」と一言言えば、先生は痛哭する心情をもっています。年を取って涙が渇れる七十のおじいさんなのに、誰もその悲しみの涙が流れるのを止められない寂しさをもっています。そのような父母がいるということを忘れてはなりません。
皆さん、考えてみてください。私は監獄生活をたくさんしました。五年以上監獄生活をしましたが、雨が降って軒先から落ちる水滴が岩に穴を開けるということを思い、「私の愛の涙の粒が神様の胸の中にしこりとなった恨の岩を貫通することができるならば、そうできれば……」と思いながら、その水滴を見て痛哭した事情が皆さんには分からないことでしょう。流れていく水を見て、この水の流れが神様をお迎えして神様が来られて沐浴することのできる澄んだ水の流れとなったらどれほど良いでしょうか。そのような愛の巣、安息所を、人間として神様に準備してさしあげることのできる子となったらどれほど良いでしょうか。そのような心情の深い世界を皆さんが体験できないとすれば、神様と関係がないのです。
憤りをどれほど堪えてきたことか知れません。息が詰まり、この五感すべてが一度に詰まって痛哭したことがどれほどたくさんあったことでしょうか。皆さんに会うためではありません。 人類の主権者たちを屈服させるためです。どういうことか分かりますか。こん棒や銃剣によってではありません。愛の血統を通して彼らを感化して自然屈服させなければ、天地に神様の願う平和の園ができません。平和の王国建設は不可能です。
この世で生きるのにどれほど困難なことが多いでしょうか。今日歩いていてどうなるか分かりません。その恐怖の環境から抜け出すことができないかわいそうな人生です。この恐怖の環境と混乱の中に立っている私に教えてくれる師は誰でしょうか。師がいません。ここに立っている私はそのような問題のゆえに痛哭し、身もだえしました。神様がいるならば、なぜ師の役目を果たせないのでしょうか。知ってみれば神様は愛を原則とした師だったのです。これを知らずに神様を恨みました。愛を中心とした師なのです。
最近は朝起きて顔を洗い、髭を剃りますが、夕方疲れて帰ってきて一時間ほど寝たことがありました。少し横になったのです。それから出ていって顔を洗い、髭を剃っていると、それを見て「どうしたのですか」と、朝ではないと言って笑うのです。そのように暮らすのです。心は一つです。精誠も一つです。先生がどんな方かと、神様に祈祷してみてください。痛哭されます。舌が出て戻らないほど痛哭されるのです。そのような事情をもって暮らす先生だ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堕落した人間の側では救世主ですが、神様の側から見れば初めに失った真の愛の創造理想を完成する真の息子であり、真の父母です。救世主は堕落によってもたらされた神様の恨を解いてさしあげるために生涯を捧げて犠牲の道を開拓してきた方です。栄光としてだけいらっしゃるお方ではありません。常に神様の心情と共に痛哭し、サタンを屈服させるために心を痛め気をもむお方です。
誰の神様にするのですか。アメリカの神様にするのですか、大韓民国の神様にするのですか。私の神様にするのですか。どれですか。欲張りですね。そうするには民族以上に神様のために努力すべきです。神様が文総裁が好きだとしても、文総裁以上のことをすれば神様は間違いなく文総裁以上に皆さんを好きになることでしょう。それは間違いない公式ではないですか。そこには異議がありません。私は、私以上に神様を慰め、神様のみ旨のためにより奉仕し、功労を立てることのできる人を求めるのです。もし自分より劣る人を望むとすればそれは独裁者です。
マラソンの選手がスタートラインから八〇パーセントのところまで来た所で、百メートル、千メートル前に出ているとすればどうしますか。そこで転べばおしまいです。マラソンのチャンピオンが走るときに観衆は「ゆっくり走れ」と言うでしょうか。「速く走れ、速く」と倒れるまでそう言うことでしょう。同じです。記録を作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レバレンド・ムーンが最高記録をもっていてこそ、神様は最高の賞を下さるときに堂々と下さ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その時まで、その時まで押すのです。
出発において誤ったのです。あきれて言葉が出ません。出生において過ちがあったとは、大きくなって分かったのですが、養子といっても乞食の中から、孤児院から乞食を連れてきて育てたというのです。これは乞食よりもっとひどいのです。幼いときは自分の両親だと思っていたのに、大きくなってから自分が乞食の息子だったということが分かったのです。乞食の出だということが分かればその家はどうなるでしょうか。ひっくり返るのです。痛哭してひっくり返るのです。育ててくれた両親を自分の本当の両親だと思っていたのに孤児院で育った息子だという事実を知ったならば、どれほど驚くでしょうか。私たち人間世界でもこれほど大変なことなのに、天はそれ以上なのです。神様の王権、天国の王宮の皇太子が野良犬と関係をもってこのようになるとは。地獄の王になるとは。
文総裁と統一教会の夫婦の理念は、神様の血統を受け継いで生まれた息子、娘として千年万年、永遠な父母に侍り、永遠に我が息子、我が娘とたたえることのできる息子の資格、娘の資格をもつことです。その立場を通過してこそ神様の心の中に残っている堕落の傷を解くことができるのです。そのように神様にすがって「お父様、どれほど苦労されましたか」と言えば、その一言に神様が痛哭をするのです。胸が張り裂けるほど痛哭せざるを得ないのです。「ありがとう、私が数千年の歴史をこのようにしてきた」と言うのです。人類創造歴史が何千万年です。六千年ではありません。それを聖書では文化史を中心として言っているのであり、救いの摂理に着手するためのみ旨を中心としていえば、事実何千万年にもなるのです。
自分の欲心を中心として統一教会を利用しようという人、ありとあらゆることをした人を歴史上見かけても、知っていてもだまされたふりをしてやりました。なぜだまされてやるのでしょうか。神様が今までそのようにしてだまされてきました。裏切り、背を向ける姿を見るたびにあきれ驚いて「あいつ、雷を落として首を、日本刀があったら一気に首を落としてやりたい」という憤慨と悔しい思いが爆発するのですが、彼らが帰ってくることを願っている天の心があることを思うと、そうはできないのです。かわいそうな神様にすがって許そうという心をもってきたところ、そのたびに節ができます。分かりますか。統一教会の一つの節ができるのです。竹に節があるように、節ができるのです。そうして家庭的節目、氏族的節目、民族的節目を刻んでいくのです。
歴史的師が生きた苦痛、神様の歴史的苦痛を流し去ってしまってはならないのです。私の心の深い愛を大切にしまい、あの世に行って出会ったら首を抱いて「あなたが悲しかった事情をみな知り、その度数に合わせて生きようとしましたが、及びませんでした。これを許してください」と言いながら涙をのんで痛哭する心が先立つときは、神様にすがって痛哭するとしても神様も共に泣きながらかき抱いてくださるのです。そのような日をもてずしては解放できないと考えている人です。妻の愛がどんなに大きいとしてもその立場に及ばず、父母の愛がどんなに大きいとしてもその立場に及ばないのです。それを知っているので、解放のためによそ見も寄り道もできずに歩んできたのです。
また会うときまで昼夜を分かたず、御飯が食べたければ先生のことを思い、御飯を食べないでみ旨のために先生がしていることをしなければならず、眠たくなったら眠らない先生を思ってみ旨のために闘っ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非難を受けながらも弁解せずに忍耐してきた師を考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以上の心をもち、あすの勝利に対する欲望をもって、自然屈服する怨讐の群れを見るために自らの実績をもって行こうという心をもた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した努力をしてこそ、皆さんが生きる道があり、この民族が生き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
ある時には、死刑宣告を受けたという連絡を受けたこともありました。そのようなときに統一教会の教主であるこの私が、どうして涙なしに夜を明かす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哀れにも私という人を知らなかったならば、そんなことにはならなかったのに。国境を越えに越え、一度も会ったこともない師に従って歩み、最後に東方の韓国に向かって「私は行きます」と両手を合わせて祈り、最後の道を行く彼らを、かき抱いてあげることもできず、助けてあげることができない心情を皆さんは分かりますか。悪魔の前に受難を受け、苦痛を受けて捕虜となっている彼らを哀れに思う天の心情を知りながらも、昼夜を分かたず前進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追い立てたのです。
私は統一教会の教主になろうとは夢にも思いませんでした。今もそうです。私は教主という観念をもっていません。平民なのです。きょうも洋服を着ないでネクタイも結びませんでした。一つでも不足な装いをしてこそ気持ちが楽なのです。なぜでしょうか。統一教会の食口たちは全世界に広まって、この時間にも雨降る軒下でぬれた服を着て先生を慕いながら、「先生が御安泰であられるように」と敬拝していることを知っているからです。福を祈っている立場を蹂躙してはなりません。それで目さえ開けば眠れずに、このような罪人のような教主の生活をしているのです。それゆえに統一教会の教会員たちが文総裁を無視できないのです。
A lifetime devoted to God's liberation
Cheon Seong Gyeong
Book 1: True God
Chapter 4, Section 6.2
You do not know how angry this makes me! There cannot be anyone in history who feels greater indignation than I do. When I weep, there is no one who weeps more bitterly than I do. No one could weep more than I do. I feel God's heart flowing from my heart as in tears I embrace a thousand years of history on this earth, embracing the lost sorrow. Can you cover up that root, sit there, eat your fill and live in comfort? Even dogs would not eat the carcass of such a wretch. (180-50, 1988.8.20)
Unless a man goes over that difficult mountain pass of indemnity while calmly and happily attending and comforting God, the kingdom of peace on earth will not appear. Such a representative and public person is lonely. When somebody stands up and says, "Rev. Moon did such things as this...," I feel like bursting into tears. Even though I am an old man of seventy whose tears should have all dried up, I harbor a loneliness that cannot stop the flow of tears of sorrow. You must never forget that there is such a parent. (183-86, 1988.10.29)
Think about how much time I have spent in prison, more than five years in all. Think about how rain dripping from a gutter will gradually make a hole in a rock. None of you would know how bitterly I wept as I gazed upon those drops of water, thinking how much I wished that the teardrops of my love could bore a hole through the rock of anguish embedded in God's heart! Gazing upon a flowing stream I thought how wonderful it would be if this stream could be pristine water, serving God so that He could come and bathe in it! How wonderful it would be if I could be a child who could prepare such a home or resting place for God! Unless you experience that deep world of heart, you have nothing to do with God. (185-45, 1989.1.1)
How long have I suppressed my indignation? How many times have I been overwhelmed to the point that all five of my sensory organs were choked up? It was not for the sake of meeting all of you. It was for the sake of bringing the rulers of humanity into submission, but not through my body, or by guns and swords. Unless I bring them to natural surrender by influencing their hearts through the lineage of love, God's desired garden of peace will not come to heaven and earth. It will be impossible to build the kingdom of peace. (197-348, 1990.1.20)
There are many difficulties as we live in this world! Who knows what will befall us today? People who cannot break free from this fearful environment have a wretched life. Who will be the teacher who can mentor them amidst this environment of fear and chaos? There is no teacher. I had to weep bitterly and struggle because of this problem. If there is a God, why could He not step into the role of the teacher? Actually God is a teacher whose principle is love. Not knowing this, we harbored a grievance toward God. He is a teacher centered on love. (203-228, 1990, 1.6.26)
Once I came back in the evening tired. I slept for awhile and woke up, washed my face and shaved. Mother looked at me and said, laughing, "Washing and shaving is what you do when you get up in the morning. Why are you doing it now?" That is how I live. My heart goes in one direction. My devoted effort goes in one direction. Try praying, asking God what kind of person I am. God will wail in sorrow. He will weep so bitterly that His tongue will come out and not go back in. You have to know that those are the circumstances of my life. (221-163, 1991.10.23)
For fallen humankind, I am the savior. But from God's viewpoint, I am the True Son and True Parent who will fulfill the true-love ideal of creation that was lost in the beginning. The savior is one who pioneered the path of sacrifice, offering his life to relieve God's anguish that began with the Fall. The savior is not only living in glory. He weeps together with God's heart and is deeply concerned with bringing Satan to his knees. (232-225, 1992.7.7)
Whose God are you going to make Him? Are you going to make Him America's God? Will you make Him the God of Korea? Will you make Him your God? Which? You are so greedy! If you want to make Him your God, you have to work for God more than for your own people. If God loves Rev. Moon, and if you can make more effort than Rev. Moon, God will surely love you more than He loves me. Isn't that an infallible formula? There are no objections to this. I want to see people who have a greater capacity than I do to comfort God, serve God's will, and offer distinguished service to God. If I wanted people with abilities inferior to my own, I would be a dictator. (184-224, 1989.1.1)
If a marathon runner has completed 80 percent of the race from the starting line, takes the lead by 100 or 1,000 meters, and falls down at that point, that is the end of it. When a marathon champion runs, do the spectators say "Hey, slow down!"? They say "Run fast!" until he drops. It is the same for me. I have to set the record. Only when I hold the record can I receive God's highest award with a clear conscience. I have to push myself until then. (230-186, 1992.5.3)
Something went wrong at the starting point. It was as dreadful as saying, "Something went wrong at my birth! Oh dear, now that I have grown up, I see that 1 am a son adopted from beggars; I was the child of a beggar, brought from an orphanage." This is even worse than being the child of a beggar. When you were young, you thought your parents were your real parents, but later on you realized that you were the son of a beggar. What happens to your household when people find out that you are of such lowly birth?
Your household would surely be turned upside down, and people would weep bitterly. How shocked you would be to find out that you were raised in an orphanage when you thought that the mother and father who raised you were your real parents! This is shocking even in the secular world. It would be an even greater shock for God to see His crown princes who were to inherit His kingship and the heavenly palace walking around together with such people and becoming kings of hell. (216-107, 1991.3.9)
Rev. Moon's concept and the Unification Church's concept of husband and wife means attending the eternal Parent for a thousand or ten thousand years as a son and daughter born from God's lineage and attaining the qualification as a son and daughter whom God can eternally praise as His own. Only by going through this position can you heal the wounds that resulted from the Fall and that remain in God's heart.
When you grasp God and say, "Father, how much You have toiled!" He will weep upon hearing your words. He will explode into tears saying, "Thank you; I've been doing this through the thousands of years of history." Tens of tens of millions of years have passed since the creation of humankind. It is not just six thousand years as the Bible indicates based on the history of cultures recorded in its pages. Actually it has been tens of millions of years since God decided to begin the providence of salvation. (232-138, 1992.7.3)
In the past, I saw right through those people who came to the Unification Church with the motivation to use it for their own purposes; those people did all sorts of things. I knew who they were, yet I let them deceive me. Why did I do so? It is because God has been doing so to this day. When people betrayed me and turned their backs, I could have exploded in indignation and resentment saying, "Those reprobates should be struck by lightning." Yet when I thought about the heart of God who longs for their return, I could not do that. Each time I grasped that suffering heart of God, and had the heart to forgive, a new segment, like that of a bamboo shoot, was created. Do you understand? A segment of the Unification Church was made. That is how we are making family segments, tribal segments and national segments. (197-312, 1990.1.20)
You should not let this historic teacher's anguish and God's historical pain flow by unnoticed. You should gently retain love in the deepest part of your heart. When you meet God in the other world, you should embrace Him and shed tears, saying, "I knew of Your grief and I tried to align myself accordingly, but I could not. Please forgive me." If that kind of heart leads you, even if you weep while grasping God, He will weep together with you and embrace you. I believe that liberation is not possible without that kind of day. However great a wife's love maybe, it cannot reach such a level; and however great a parent's love may be, it cannot reach that level. Since I know these things, in order to bring about liberation I had no time to take my eyes off that task or to go off on a tangent. (184-246, 1989.1.1)
Until we meet again, you must think of me day and night; think of me when you get hungry. Even if you do not eat, do the things I do for God's will. When you get drowsy, persevere for God's will, thinking about me as I go on without sleep. You have to think about your teacher who endures without vindicating himself in the face of slander. Being even more upright in your heart, you should be thirsty for tomorrow's victory and go forth with the intention of gaining results and seeing your enemies surrender to you naturally. Only through these efforts can you and this people find the path of life. (82-48, 1975.12.30)
Once I received word that a member had been sentenced to death. How could I, the founder of the Unification Church, spend the night without tears after hearing this? How much pity I felt! If he had not known me, this would surely not have happened. As he walked the final path while facing east toward Korea and said, "I will go now," and wished me a long life, do you know how my heart felt to be unable to hold onto and save such a person who followed beyond his nation's borders the teacher he had never met? Knowing the heart of heaven that pitied those who were held captive, in pain and suffering under the tribulations of the devil, day and night I had to drive people like him to march forward. (201-152, 1990.3.30)
I never thought, even in my dreams, of becoming the founder of the Unification Church. Even now it is the same. I do not have the concept of being the founder of a religion. I am just an ordinary man. Even today I did not wear a suit or necktie. I am only comfortable in more minimal attire. Why? Because I know that even at this hour, throughout the world members of the Unification Church with their clothes drenched in rain from a gutter are longing for me, wishing me a long life and offering bows. I cannot trample on situations where people are praying for me to receive blessing. Thus, when I open my eyes, I cannot sleep. As the founder of a religion, I feel like a sinner. That is why the Unification Church members cannot ignore me. (197-162, 1990.1.13)
一生都為了神的解放
天聖經
第一篇 真神
第4章 真父親眼中的神
6)神的解怨了願與孝子之路
② 一生都為了神的解放
論到悲憤,我得多麼悲憤?恐怕有史以來都沒有比我更感到悲憤的人。就是比慟哭,也沒有人能比得過我。誰人能比得過在這地上抱著喪失千年歷史的悲傷,細細品嚐著發自肺腑的神的心情而慟哭的文總裁呢?在那樣的立場上卻忘根忘本地只想讓自己過上好日子嗎?那種人死後,怕是連狗都不屑啃食他們的屍體。(180–50, 1988.8.20)
除非能夠總是以精神十足的男子漢形象,泰然地越過艱難的蕩減之嶺,並且繼續侍奉、安慰著神,越過重重的高山峻嶺,否則,和平的地上天國就不會出現。而那樣的代表者、站在公的立場上的人,是孤獨的。若有一個人站出來說一句:「文先生做了如此這般的事……」文老師就會有忍不住想慟哭一場的衝動。
明明已經上了歲數,成了淚腺也該乾涸的七旬老翁,卻仍無法排遣那淚滿衣襟的悲傷和孤獨。不要忘記你們有這樣的父母。(183–86, 1988.10.29)
諸位!請你們想想看。我體驗過好多次牢獄生活,前前後後算起來共有五年以上。每當想到從屋簷滴下的雨水能夠穿透岩石,我就會想:「假如我充滿愛的淚水能夠穿 透神心中怨恨的岩石,那該有多好……」那時的我看著屋簷滴下的水滴就會慟哭不已,而你們是不會知道那些事的。望著流水就想:「如果這水流能夠把神接來,成 為神可以沐浴的潔淨的水流,那多好啊!作為人,若能成為可以為神預備那種安息之處的子女,該有多好!」如果你們不能體驗如此深厚的心情世界,就與神無緣。(185–45, 1989.1.1)
有多少次,我忍住悲憤?又有多少次,我萬念俱灰、肝腸寸斷地慟哭?那不是為了認識大家,而是為了征服人類的主權者們。不是用肉搏或刀槍,而是要通過愛的血統來感化他們並使他們自然屈服。否則,神盼望的和平樂園就不會來到天地之間,也不能建設和平王國。(197–348, 1990.1.20)
在世上生活是多麼不容易的一件事?有誰知道過了今天,明天會怎樣?無法從那樣的恐懼中擺脫出來的是可憐的人生。在這恐懼和混亂中,有誰能成為我的良師?沒 有。站在這裡的我就曾為這個問題而慟哭掙扎過。如果真的有神,為何不成為我們的良師呢?後來才知道,神是以愛為原則的老師,我卻不明白這些而埋怨了神。原 來神是以愛為中心的老師。(203–228, 1990.6.26)
不久前的一天,我覺得骨頭架子都快散了,就在晚上回來小憩一會兒,然後起來洗臉、刮鬍鬚。看到此情此景,真媽媽就笑著說:「別人都是早上起來洗臉、刮鬍鬚,您這是怎麼了?」這就是我真實的生活寫照。
心是一個,精誠也只往一處使。你不妨向神禱告問問看:文老師是怎樣的人。神會慟哭,哭到肝腸寸斷的程度。要知道,文老師就是那樣的人。(221–163, 1991.10.23)
對墮落人類而言的救世主,在神的眼中卻是太初丟失的、要成就真愛之創造理想的真兒子和真父母。救世主是為了解開由墮落而生的神的怨恨而付出一生,去開拓犧牲之路的人。他並非只被風光和榮耀所包圍,是始終與神心情一致,為神慟哭並為了屈服撒但而勞心勞力的人。(232–225, 1992.7.7)
要讓神成為誰的神?是美國的神、韓國的神還是「我」的神?怎麼樣?野心倒是不小嘛。若想讓神成為「我」的神,就得比整個民族還為神努力。如果神喜歡文總裁, 那麼當你們超過文總裁時,神對你們的喜歡就一定會勝過對文總裁的喜歡。這不是明顯的公式嗎?這裡不存在異議。我希望看到比我更能安慰神、更能為神的旨意而 付出和立功的人。假如我希望你們個個都不如我,那我就是獨裁者了。(184–224, 1989.1.1)
假如一個馬拉松選手從起跑線出發卻在跑到百分之八十的地方倒下了,那麼就算之前領先了一百米、一千米,又有什麼用呢?當馬拉松冠軍賽的時候,觀眾們會讓他「慢慢跑」嗎?他們會為他加油直到他倒下去為止。同樣的,我也要創下紀錄,只有保持了最高紀錄,文牧師才能理直氣壯地領受神所賜下的最高獎賞。要堅持到那個時候。(230–186, 1992.5.3)
原來「我」是一個錯誤的產物,這太荒唐了。「我的出生竟有問題!長大了才知道自己原來是個養子,我的出身本是乞兒,是從孤兒院被領養的乞丐之子。」像這樣, 這還不如乞丐的孩子呢。小時候以為眼前的就是自己的父母,長大一看,才知道原來自己是乞丐的兒子。當你明白了自己的身世時,會怎樣呢?會覺得天翻地覆,會 忍不住大聲慟哭。
本以為養父母就是自己的親生父母,沒想到自己竟是在孤兒院長大的孩子,這讓人多麼難以接受啊?在我們人世間就已經讓人如此驚慌失措,神的遭遇卻比這還要不堪。想想看吧,神的王權、天國王宮裡的皇太子竟與野狗崽子們為伍,不但體統盡失,還成了地獄之王!(216–107, 1991.3.9)
文總裁和統一教會夫妻的理念是:作為繼承神的血統而出生的兒女,要千萬年侍奉著永遠的父母而擁有能被稱頌的神永遠的兒女的資格。只有通過那樣的位置,才能撫平墮落在神心中遺留下的傷痕。
當我們在那樣的位置上抱住神,說:「父親,讓您受苦了!」神就會因那一句而慟哭,並回答說:「謝謝你,在數千年歷史中我就是這樣過來的。」人類的創造歷史有 幾千萬年,而不是六千年。那是聖經以文化史為中心所記錄的時間,而從著手拯救攝理的旨意來看時,人類歷史實際上已達到了幾千萬年之久。(232–138, 1992.7.3)
我在過去見過形形色色以自己的貪欲為中心而不擇手段想要利用統一教會的人。雖然我把他們看得一清二楚,但還是裝聾作啞,讓他們得逞了。為什麼呢?因為至今為 止神就是這樣默默地受騙過來的。當我看到那背信棄義、轉身而去的樣子時,真是覺得又悲憤又委屈,胸口都要炸裂了,連「恨不得那傢伙被雷劈死……要是有把日 本刀,真想一刀做個了結」的心都有,但一想到上天仍然眼巴巴地盼望著他們能回心轉意,我就不能真那麼做。
想著可憐的神,我懷著寬恕的心走了過來。結果,每次遇到那種事,就產生一個節,知道嗎?統一教會的一個節就這樣產生了。就像竹節一樣,產生那樣的節。於是打下家庭的節、宗族的節、民族的節而前進。(197–312, 1990.1.20)
不 應讓神的歷史性痛苦白白地從眼前流走。應懷著深情的愛去靈界,見到神就摟著祂的脖子,含著眼淚,強忍著要慟哭的衝動,對祂說:「我瞭解讓您悲傷的所有苦 衷,所以很想配合您的標準而生活,但卻沒能完全做到。請您原諒這樣的我。」這時,即使真的抱著神慟哭,神也會陪你一起落淚,把你給抱住。我這個人認為,沒 有那一天,就等於沒有解放。妻子的愛再深也觸及不到那個位置,父母的愛再大也還是到達不了那個位置。我知道這一點,所以為了解放,心無旁騖、一絲不苟地做 著這項工作。(184–246, 1989.1.1)
直到我們再會為止,你當夜以繼日的戰鬥,用對文老師的思念克服饑餓與困倦,為了旨意而把文老師所做的工作堅持下去。即使遭到誹謗,你也要想想從不辯解、默默忍耐的文老師。你要本著青出於藍而勝於藍的心志和對明天勝利的渴望,為了看到自然屈服的仇敵大軍而決意要靠自己的實績前進。只有做出那樣的努力,你們和這個民族才會有一條生路。(82–48, 1975.12.30)
有時甚至聽到有的食口被判了死刑。每逢那時,身為統一教會教主的我怎能不以淚洗面地度過漫漫長夜呢?多可憐啊,假如沒有認識我,就不會遭遇那樣的事……越過一個又一個國境,他們在追隨素未謀面的文老 師途中遭遇不測,只來得及向東方的韓國敬拜,說著「我先走了」便踏上了不歸路,可我卻不能攔住他們、救活他們。你們能瞭解那種心情嗎?即使知道上天是多麼 不忍看見他們在惡魔的折磨下受苦,即使知道上天是多麼憐憫那些被惡魔俘虜的人,我仍然要求他們不分晝夜地前進,鞭策他們往前線去。(201–152, 1990.3.30)
我 做夢也沒有想過要成為統一教會的教主,現在也是一樣。我沒有教主的觀念,是個平民。就像今天,我也沒有穿西裝、打領帶。只有更加儉樸的裝束才會讓我覺得心 安。為什麼?因為統一教會的食口們遍佈在全世界,我知道就是此刻,他們還站在下雨的街頭,在屋簷下穿著被淋濕的衣服思念著文老師,祈禱著文老師的萬壽無疆而敬拜。那樣的精誠是不容踐踏的,我不能對食口們欠下任何心情上的債務。
為此,我一睜開眼睛就不能躺著,過著這種罪人般的教主生活。正因如此,統一教會的信徒們才無法藐視文總裁。(197–162, 1990.1.13)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