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박오일로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왔습니다
말레이시아쪽으로 알고있었는데 보루네오 섬이라네요
보르네오가구가 유명할 정도로 커다란 나무들이 울창하고 가스, 석유, 각종 야채와 과일이 풍성한 곳
사계절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나라
약간은 게으름은 있지만 한국을 좋아하는 나라
어디가나 우리 대한민국은 인기가 많습니다 ㅎ
반디불 투어가 장관이였습니다만 폰으로 찍을수 없는 상황이라 무척 아쉬웠습니다
반딧불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네요
나무가지에서 반짝이는 불빛때문에 미리 크리스마스를 만끽했지요
모든 날 날씨까지 받쳐주는 행복한 여행!
여고동창 55주년 기념으로 회비 일부 지원 받고 우리만의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다섯시간의 비행도 이젠 힘이드니 머언 나라는 무리일것 같다는 의견에 동감들을 했어요 ㅠㅠ
어쨋든 추억거리 하나 추가!
모세의 지팡이 같은 퉁캇알리 정글지대 식물 뿌리 기능성영양제 원료
첫댓글 나도 손녀 대학입학때 외손녀.친손녀를 데리고 코타키니바루에 다녀왔지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했지요.
색동언니 반갑습니다^^
좋은 글로 안부 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과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