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맛집으로는 경복궁 근처에는 토속촌 삼계탕 (근데, 관광객들이 워낙 많아서 많이 기다려야 될 수도)..아니면, 인사동에서 정독도서관으로 가는 덕성여중고 및 풍문여고 사이 감고당길로 쭉 올라가면, 분위기 좋은 카페와 맛집들 쭉 나옵니다. 거기 천진포차 라는 중국식 육즙 가둑한 만두집도 맛있고, 미술관 옆 돈까스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정독도서관 쪽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북촌한옥마을과 연결되서 사진찍기 좋고, 그 위로 올라가면 삼청동 쪽으로 연결이 되는데, 맛집 쭉 나옵니다. 풍년쌀떡볶이, 삼청동 수제비 등등...그리고, 인사동에서는 쌈지길 정도가 그나마 가장 가볼만 하겠네요.
첫댓글 미술관 바로 앞에 오향족발 괜찮아요
대낮부터 족발을 먹기엔 부담스럽네요 ^^
이거 막짤은 어디서 나오는거에요? ㅎㅎ
인사동 정선할매 곤드레밥집 맛나요 ㅎㅎ
곤드레밥 파는 곳인가요? 보기보다 곤드레밥 맛 좋던데... ^^
시립미술관 나오면 덕수궁돌담길이에요ㅋ
아침에 갔다가 나오면 날도 더울텐데, 돌담길을 걷기에는... ㅠㅠ
시립미술관 바로앞이 덕수궁이라 그리 걱정안하셔도ㅋ.그리고 정동쪽에서 직장생활경험이있어서 대강 아는데 주변이 오피스타운이라 맛집이라기보단 만만하게 직장인 점심때울만한 집위주라 맛집생각하시면 광화문쪽으로 나가시던지 더울 각오하시고 인사동,종로쪽으로 가심이 나으실듯하네요~ㅎㅎ
좀 걸으셔서 세종문화회관쪽에 가세요~ 그쪽에 먹을데많아요. 카페는 개인적으로는 카페 아모카를 추천합니다
저도 8월에 여친이랑 고갱전 봤는데 핸드폰(작품 설명 프로그램) 대여해서 설명 들으면서 감상하시는게 좋구요.~(저희는 하나만 대여.ㅎㅎ)
저희같은 경우는 2시간 반정도 들여서 열심히 봤어요. 그리고 점심 먹으니 해가 뜨겁지 않아 요즘같으면 날이 선선해서 덕수궁 걷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맛집은 많이 안가봐 모르겠고, 저희는 마마스라는 카페에 갔는데, 예전에 치즈가 많아 놀라서 먹었던 기억에 갔는데,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카페에 80프로가 여성분들..)청포도쥬스는 맛있습니다. (단점은 보기보단 가격대가..--;;)
마마스 꼭 가봐야 할 곳이군요. 비스게 관광 필수 코스인가요? ㅎㅎ
일단 맛집으로는 경복궁 근처에는 토속촌 삼계탕 (근데, 관광객들이 워낙 많아서 많이 기다려야 될 수도)..아니면, 인사동에서 정독도서관으로 가는 덕성여중고 및 풍문여고 사이 감고당길로 쭉 올라가면, 분위기 좋은 카페와 맛집들 쭉 나옵니다. 거기 천진포차 라는 중국식 육즙 가둑한 만두집도 맛있고, 미술관 옆 돈까스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정독도서관 쪽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북촌한옥마을과 연결되서 사진찍기 좋고, 그 위로 올라가면 삼청동 쪽으로 연결이 되는데, 맛집 쭉 나옵니다. 풍년쌀떡볶이, 삼청동 수제비 등등...그리고, 인사동에서는 쌈지길 정도가 그나마 가장 가볼만 하겠네요.
토속촌 제가 먹어본 삼계탕중 최고!
삼계탕 얼마 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저는 그냥 덕수궁내에 까페에 가서 커피마시면서 호수를 보는걸 즐기곤 합니다
오늘 비오니깐 분위기 좀 잡아볼까요? 그러기엔 분완얼 ㅠㅠ
분위기만 잘 잡으시면 얼굴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비오는 날에는 목소리가 중요하죠. 최대한 목소리를 깔아서 듣기 편한 목소리를 내시면 충분합니다
비오는 날 혼자 까페에 앉아서 중얼중얼 거리고 있으면 사람들이 미친놈 보듯 볼거 같은데요 ㅎㅎ
앜ㅋㅋㅋ 그럼 그냥 책한권 읽으시는게....ㅋㅋㅋ
맥심 한권 사서 당당하게 봐야겠네요 ㅎㅎ
통인시장안의 기름 떡볶이
한번 드셔보시죠
떡볶이도 요근래 엄청 먹고 싶던건데... 밀가루라서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미국 밀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