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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사나이 18세 청춘이 꽃피던 시절
차마두 추천 3 조회 216 23.02.22 06:0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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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2 06:13

    첫댓글 아유 참 짠하고도
    멋진 청년이야기입니다.
    좌에서 사과가 우에서 멸치볶음이 들어오는 점심시간의 모습에 정겨움 가득
    리어커로 소녀의 기사가 되어준 추억
    동신화학이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높은 걸로 기억됩니다.
    지금은 동신화학사장님 못지않게 부러운 자리가 되었으니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02.22 09:08

    그런데 지금은 그 동신화학은
    없어지고 남성아파트가 들어서 있네요
    신도림 전철역에세 바라보면 보이는 거리에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23.02.22 06:36

    아름다운 시절이 군요 ㅎ

  • 작성자 23.02.22 09:09

    감사합니다^^

  • 23.02.22 06:37

    마두님~
    18세때의 사진이면 지금으로 부터 55년전의 사진이네요
    반세기가 훤씬 넘은 사진
    그때의 소년 차마두님은 인기가 많으셨겠습니다
    그 여공과의 짧은 로맨스
    지금은 70줄에 들어 있겠군요
    아련한 추억의 한장면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2.22 09:09

    그렇겠지요 그 소녀도 이제 나이 70이
    되었을 것입니다 참으로 무심한 세월은
    잘도 갑니다

    감사합니다^^

  • 23.02.22 08:08

    젊은 시절의 사진속에 차 화백을 보니 눈이 양 옆으로 쫙~찢어진
    모습이 누가 건들기만 하면 성깔이 그대로 나왔을법 한데요 아닌가
    우리 시대를 살아왔든 모든 이들은 참으로 많은 질곡의 시절들을
    살아왔든것 같아요 해서 그런지 앞으로의 여생은 행복 했씀 합니다

  • 작성자 23.02.22 09:11

    저는 젊은시절에는 카리스마가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생활에 따라 사람은
    변한다고 하지요 아마도 가난에 찌들려
    웃지 않는 얼굴이 언제나 날카로워 보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2.22 08:31

    절은 시절 사진을 통해
    옛 생각 돌아보면 모두가
    그리운 추억들
    차마두님 사진보니
    카리스마 넘칩니다.ㅎ

  • 작성자 23.02.22 09:11

    그래요 카리스마가 보인다는
    이야기 정말 많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23.02.22 09:25

    18세의 소년공의 어려운 삶의 질곡에서 수많은 독서량과 만화의 화백님이 되기까지
    얼마나 수많은 역경의 길을 걸어 왔을까요?
    장하십니다 환경을 훌륭하게 개척하신 장한 차마두 화백님입니다 통신대 공부를 오늘 할 것하고 들어와
    보았습니다 이제는 작은누나의 애정어린 돈과 선물로 건강은 이제 이상이 없다 로 살으시기

    사진에서는 불굴의 투지력과 자신의 소신이 분명할것으로 보이는 불굴의 사나이 모습니다

  • 작성자 23.02.22 09:29

    선배님 오셨군요
    저도 누구 못지 않게 젊어 고생을 많이
    했지요 그것을 다 기억은 못하겠습니다만
    남은 사진이 있는 것에는 추억이 숨어있
    더군요

    늦각기 공부에 전념하시는 선배님의
    모습이 더욱 빛납니다. 장학사가 되시는
    것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군요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3.02.22 09:53

    눈매가 쌍커플 없는 내가 좋아하는 눈 이네요
    잘생긴 총각이 뭇 여자들의
    시선집중~추억속의 이야기군요

  • 작성자 23.02.22 09:55

    그렇습니다 저는 쌍거풀이
    지지 않았어요 당시에는 쌍거풀은
    지저분한 눈이라는 말도 있었지요

    감사합니다^^

  • 23.02.22 13:19

    멋지십니다. 18세 소년시절에 50여명 여인의 눈길을 한몸에 받으시며 정말 청춘이 꽃피던 시절이셨습니다.

  • 작성자 23.02.22 13:25

    이제 그런시절은 다시는
    오지 않겠지요

    감사합니다^^

  • 23.02.23 09:17

    잘생겼어요.....ㅎ
    어쩐지........틀이 있다 했더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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