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의 클립을 부탁해 님의 글을 퍼온 것 임을 미리 밝힙니다.
마지막 원포제션에서 진정한 슈퍼스타만이 기회를 갖는 라스트 샷!
*플레이오프에서의 게임 위닝샷 or 동점샷
구글링중에 조던의 클러치에 관한 글을 보게 되었는데..
글에서 조던 외에 소개된 다른 선수는 단 두명입니다.
<오늘도 마사장에게 털릴 불쌍한 현역들>
코비 브라이언트: 7/25 (28%)
르브론 제임스: 5/12 (41%)
(1월에 업뎃된 글이니 지금은 약간 바꼈을 수도 있겠네용)
그리고 조던...
Year | Opponent | Game | Result | Description |
1985 | Milwaukee Bucks | 3 | Make | Jordan makes a game winning shot with 22 seconds left in regulation |
1986 | Boston Celtics | 2 | Miss | Jordan misses a game winning shot with 4 seconds left in overtime |
1989 | Cleveland Cavaliers | 4 | Miss | Jordan misses a game winning shot with 2 seconds left in regulation |
1989 | Cleveland Cavaliers | 5 | Make | Jordan makes a potential game winner with 6 seconds left in regulation |
1989 | Cleveland Cavaliers | 5 | Make | Jordan makes a game winning shot at the end of regulation |
1989 | Detroit Pistons | 3 | Make | Jordan makes a game winning shot with 3 seconds left in regulation |
1991 | Los Angeles Lakers | 1 | Miss | Jordan misses a game winning shot with 6 seconds left in regulation |
1991 | Los Angeles Lakers | 3 | Make | Jordan makes a game tying shot with 3 seconds left in regulation |
1992 | Portland Trail Blazers | 2 | Miss | Jordan misses a game winning shot with 2 seconds left in regulation |
1993 | Cleveland Cavaliers | 4 | Make | Jordan makes a game winning shot at the end of regulation |
1996 | New York Knicks | 3 | Make | Jordan makes a game tying shot with 19 seconds left in regulation |
1996 | New York Knicks | 3 | Miss | Jordan misses a game winning shot at the end of regulation |
1997 | Washington Wizards | 3 | Miss | Jordan misses a game winning shot with 11 seconds left in regulation |
1997 | Utah Jazz | 1 | Make | Jordan makes a game winning shot at the end of regulation |
1997 | Utah Jazz | 4 | Miss | Jordan misses a game tying shot with 10 seconds left in regulation |
1998 | Indian Pacers | 4 | Miss | Jordan misses a game winning shot at the end of regulation |
1998 | Utah Jazz | 5 | Miss | Jordan missess a game winning shot at the end of regulation |
1998 | Utah Jazz | 6 | Make | Jordan makes a game winning shot win 5 seconds left in regulation |
마이클 조던: 9/18 or 50.0%
커리어동안 18번의 시도밖에 안된다는게 좀 의아하지만...
정말 대단한 성공률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저 상황에서..)
"초긴장의 상황으로 접어들 때는 내가 어떤 다른 선수들보다 유리하다고 느낀다."
<3류 야구선수曰>
정말 유리하네요.

(어떻게 박빙만 가주면 승리가 반은 보장...)
추가자료입니다.
Final 24 Sec (Playoffs since 2000)
Player | FG | FGA | FG% | 3PM | 3PA | 3P% | Ast'd | Ast'd |
Kobe | 6 | 21 | 0.286 | 1 | 8 | 0.125 | 1 | 0.167 |
LeBron | 5 | 12 | 0.417 | 1 | 3 | 0.333 | 1 | 0.200 |
Wade | 2 | 5 | 0.400 | 0 | 2 | 0.000 | 0 | 0.000 |
Final Minute (Playoffs since 2000)
Player | FG | FGA | FG% | 3PM | 3PA | 3P% | Ast'd | Ast'd |
Kobe | 10 | 31 | 0.323 | 2 | 10 | 0.200 | 2 | 0.200 |
LeBron | 10 | 20 | 0.500 | 1 | 3 | 0.333 | 1 | 0.100 |
Wade | 3 | 10 | 0.300 | 1 | 5 | 0.200 | 1 | 0.333 |
"Clutch" (Playoffs since 2000)
Player | FG | FGA | FG% | 3PM | 3PA | 3P% | Ast'd | Ast'd |
Kobe | 81 | 203 | 0.399 | 11 | 41 | 0.268 | 12 | 0.148 |
LeBron | 70 | 154 | 0.455 | 17 | 48 | 0.354 | 10 | 0.143 |
Wade | 39 | 102 | 0.382 | 4 | 15 | 0.267 | 5 | 0.128 |
새가슴은 좋은것이었습니다...
사실 멜로가 지금이야 조던과 비슷하지만 위의 표에서 보듯이 조던도 나이들면서 슬쩍 떨어졌죠. 멜로도 앞으로 내려갈 확율이 높습니다.
Michael Jordan game winning shot attempts was 33 out of 58, which is a 56.9% shooting percentage, while Kobe has attempted more game winners, according to the facts, Kobe is a 27% career shooter in game winning situations. 이런 자료가 있네요. 2012년 5월 작성된거 같은데
존스타스/이건 플옵자료니깐요^^;;
아니, 어떻게 라스트샷 성공률이 57%가 될 수가 있지... -ㅅ- ;; 경기 마지막 순간에 누구보다 유리하다고 느낄만 하네요...
Killer instinct 는 코비가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르브론 대단합니다.
솔직히, 경기 지켜보는 팬들이 클러치 패스땜에 울화통이 치민 경우는 있어도... 상대팬이 '쟨 새가슴이라 클러치엔 안심이야' 하고 보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얼마나 압도적인데요
르브론도 높지만 코비보다 높을지는 몰랏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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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브론의 경기를 많이 안보신것 같은데요?? 그럼 대체 그 누가 클러치 때 르브론과 피셔, 오리가 있다면 피셔, 오리를 쓸까요? 감동이 백명 천명 만명이 있더라도 다 르브론 쓸겁니다. 그들에게는 르브론 급만큼이 수비가 붙지 않아서 더 쉽게 슛을 쏠 수 있고, 또한 임팩트 있던 샷을 몇개 날린 적이 있던것 뿐이지 르브론보다 클러치 임팩트가 더 크지 않습니다;; 어떻게 르브론과 그 둘을 비교하는지 모르겠네요.
explos / 2007년 디트침공도 컨파였고, 2009년 올랜도와의 컨파에서도 전경기 엄청난 활약은 물론 2차전 위닝샷, 2011년 시카고와의 컨파에서도 클러치 미들샷만 수차례, 2012년 보스턴과의 컨파에서도 6차전 팀을 벼랑끝에서 구해낸 엄청난 활약등이 있는데 르브론 경기 많이 안보신것 맞는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리그 영웅을 만들어야 될 위치에 있는 사람은 그렇게 보겠지만 팀 플레이를 마지막까지 우선시하는 사람은 달리 볼 수도 있죠.
확실히 코비는 마지막 순간에 무언가를 해 줄거라는 믿음이 가게 만들어 주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였구요. 하지만 그 위상에 비해서 통계가 낮은걸 보고 의외라는 생각이 드네요.
클러치 상황에 누구보다 많은 슛을 쏘니 메이드 된 샷만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기 때문 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미디어에서 클러치를 성공하는 멋진 모습을 부각시키는 것도 이유중에 하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