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더웠지요,,,
그래도,,전 오늘 호강 했답니다,
이른아침새벽기도를 마치자마자,,,
전 대충집안 정리를하고,,우리집엔 밥은 365일,,,쿠쿠밥솥에,,,,
보따리 챙겨,,빨리 집을 탈출했답니다,
남편은 오늘쉬면서,,베란다쪽으로 물이흐르는곳에,,,공사를한다고,,,
어젠,베란다 살림을,,집안으로 들여놓았답니다,,
큰공사는 아니고,,,쌰시 아랫쪽으로,,총을 쏜다고,,,
일요일엔,,체육관오픈이 일곱시랍니다,,
문열자마자,,우리오라오라에,,,주말팀들이,,네명,,간식히모엿지요,
오라오라가족중,,몇분이 본인들속해있는 클럽에 월례회,,삼계탕을끓인다고,,
감투쓴몇분이,,본인클럽으로 운동갔기에,,오늘인원이 부족했답니다,
대충운동후,,,만원의행복 아침밥,,,,
전 겜에서 이겼기에,,어거지로 꽁짜밥,,,,
용띠들오빠의 오늘의소식,,
오늘,용띠들이,보통리 저수지에 집이있는 친구전원주택에서 개고기를 한마리,준비해서,,드신다는,뉴스,,,
체육관엔,,유난히 띠가 많은사람들,,,
주로,,용띠,,개띠,말띠...쥐띠,,,,
이상하게 많아요,,,
전,,귀가 번쩍해서.용띠중에한분이 오빠,,이십년지기,오빠를 졸랏답니다,
보통리 저수지앞,,천평땅에 전원주택을 지은 또다른용띠오빠,,,그오빠내는 저랑친분이 두터워,,
자주 놀러가서,밤을세고 고스톱도치고,김장철이면 몇백포기씩,,,김장도 도와주고,,,
그런데 최근일년간 가질안했답니다,
오빠가,,꾸준히 꾸며놓은 정원도 다시 구경해보고싶고,
더큰이유는 집에 잇으면,,,남편일 하는데,,안할수도 없고,,,시다바리하기싫어,,,
집에 들어가기싫엇던 것이죠,
간신히 안가는다는 오빠를 졸라,
내차로 수원에서 보통리저수지까지는 삼십분은 넘게 걸리는 거리,,,
달려갔지요,,,
아,,오기잘했다,,,
큰가마솥에,,,개님이,,팍팍,,끓여지고,,,
첫댓글 잠이와서,,나머지는 낼새벽에,,쓰겟습니다,
넹~
으~~나의 동족이 말복을 못넘기고 또 가시었구료~!!~초저녁잠이 많으신 안나님 새벽 세시면 또 기상~^^~
네,,기상했답니다,,,,ㅎㅎㅎ
냥아aa님 꼬마해 많먹으먼과식핸띠요 이
꼬마 낭중에꺙 토딱토딱 땅신실증실증개지 -ㅎㅎㅎ
ㅎㅎㅎ
재미난글
머무르다갑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무척이나,,더운날이네요,,,
잘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ㅎ
몇일전에 카페에 가입해습니다 ~
안나님의 글을보면 너무도 재미나고
진솔함이 묻어나요 안나님 글이 기다려져요
몸보신도 하셨으니 건강한 여름 마무리 잘~ 하세요
어머나,,그러세요~
물총님,,,물총새,,,,???
옆지기님 집 수리 하시는데
도와 드리면 좋아 하실텐데...
아쉽다요 안나님,,,^^
의견 충돌나서 안됍니다,,
우리집은 전반전,,남편,,,마무리,,저~ㅎㅎㅎㅎ
정남면 보통리저수지 근처 한식당서 모임
가졌던 옛추억이 떠오릅니다
식당이 많치요,,,오는길에 팔팔 풀장,,,
애기들로 가득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