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호소문) 이명박 집 릴레이 단식투쟁 지원자 모집. (동지들이 목숨을 걸고 투쟁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판]

목숨을 함께 해온 안티이명박과 조선의열단의 이름으로 호소합니다.   

혹독한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우리 동지들이 이명박 구속을 촉구하며 단식투쟁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강남공화국이기에 이미 세 차례의 천막철거를 당하며, 탄압 또한 이명박 시절 못지않게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이 에이는 겨울이 와도, 그 어떤 혹독한 탄압을 받는다 해도 우리 동지들은 단식투쟁을 멈출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함께 목숨을 나눴던 동지들이 이명박근혜의 탄압에 수 없이 죽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앞장서 투쟁을 하고 싶어도 더는 걸을 수조차도, 숨조차 자의로 쉴 수도 없는 우리 동지들이 병원에 누워 신음을 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살아남은 동지들이 죽어가는 동지들에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단 하나! 이미 떠난 동지들과 떠나가는 동지들이 편히 눈을 감을 수 있도록 단 일각이라도 서둘러 이명박을 처벌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 저 개인적으로는 동지들의 몸을 상하게 하는 단식투쟁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이명박처벌을 위해 그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동지들의 각오를 끝내 막을 명분이 없었습니다.

정권이 바뀌었지만 적폐청산은 적폐들의 발악으로 더디다 못해 실현가능한 것인지? 의문이 들기까지 합니다. 우리 동지들이 당장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서명운동과 단식투쟁이라도 해서 한시라도 빨리 이명박을 처벌받게 하는 것뿐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동지들이 천막조차 빼앗겨 얼음장 같은 길바닥에서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지들 대부분이 직장을 다니거나 생업에 종사하고 있기에 지속적으로 단식에 참여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그 와중에 백은종 대표는 6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백은종 대표는 요양병원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동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근혜는 이미 처벌했고, 이명박은 목숨을 걸고 처벌할 테니 걱정 말고 편안히 눈감아라! 나도 이명박 처벌하고, 너 곧 따라 갈라니까.”

당신이 지금 숨을 쉬고 있는 이 대한민국에, 여전히 그 소중한 목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도 투쟁을 포기하지 않는 동지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의 동지들입니다.

투쟁에 참여하는 동지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앞장서는 동지들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하루도 좋고, 단 한 시간이라도 좋습니다. 앞장선 동지들에겐 응원 메시지 하나만으로도 천군만마의 지원병이 될 수 있습니다.

안티이명박의 이름으로, 조선의열단의 이름으로 동지들에게 호소합니다.

죽어도 함께 죽고, 살아도 함께 살아남읍시다.

더는 우리의 소중한 동지들을 잃어선 아니 됩니다.

수고스럽더라도 퇴근 후, 잠시 들러 촛불이라도 함께 들어 주십시오!

릴레이 단식에 참여하실 동지들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대표전화 010-6801-5900

하루, 한 시간, 단 1초라도 함께 할 수 있을 때, 분명 세상은 바뀔 수 있습니다. 동참하지 못하는 동지들은 응원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인터넷기사 댓글에 이명박집 앞, 단식투쟁 소식을 올리며 투쟁에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명박근혜 심판 범국민행동본부. 조선의열단 기념 사업회.

[대초]

재앙이다 재앙

[우찬이아빠]

지지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천로역정]

공분과 절망속에 얼마나 커다란 고통안에서 전진하고 계십니까!
기필코 우리 시간안에서 그들의
범죄를 자백받고 후세엔 다시는
권력과 자본에 짓밝이는 미련한
나라와 국민이 되지 않기를
간절하게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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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 제출
전화 : 010 6797 0721
성명 : 김용민
내용 : 릴레이 단식참여
기타 세부적인 참여방법을
부탁드립니다.
세상을 바꾸는것은 과오를 인정하고 용서를구하는것입니다

[重傳/이희빈]

경찰청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고
언론이 거짓말을 하니까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요.
이 땅의 사법부는 무엇하나요?
민중 총궐기, 서울 뒤집어진 사진 모음!
http://cafe.daum.net/gusuhoi/KucF/1216

[하얼빈의총성]

사법부 검사 판사들은 이제 선택하라! 적폐를 청산할 것인가? 아니면 적폐가 되어 청산당할 것인가?

[아트앤아트예치]

지지합니다. 희망이 있는 나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유리아]

죄송합니다!!! 마음은 있었는데 함께하지 못해서!!!
추운 날씨와 열악한 환경에서 투쟁하시니 걱정됩니다!!!
부디 건강 조심하시기를...

[광야]

연대합니다

[하이딘22]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열열히 지지합니다

[Rubylin]

꼭 뜻을 이루시기를 빕니다.

[Anarchist후손]

안타깝습니다. 적극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같이 참여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지역이 제주도라,...ㅠㅠ

[대한민국을바꾸자!!!!]

같지 있지 못하여 죄송힙니다

응원드림니다 !!!!

[한글누리]

단식투쟁은 하지 마세요. 건강하셔야 매국집단과 싸울 수 있죠.
힘내세요

[맹바기가라]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단 말 올리기도 부끄럽네요.
님들의 고귀하신 투쟁을 응원합니다.

[수꼴자유당분쇄]

항상 존경하는백대표님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시네요.수꼴들이 잘못선택한 쥐새끼 한마리때문에 이렇게 진보진영이 후세에 고생할줄 누가알었겠습니까?항상 뒷처리는 우리몫이란 말입니까?건강 조심하시고 한번은 꼭 참여하겠습니다.

[나무숲산]

힘차게 응원합니다

[진짜힘드네]

격렬하게 응원합니다. 잘못된 지도자를 앞으로는 절대로 뽑지 않겠다는 마음을 담아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블루라인]

응원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배무지]

응원합니다.

[한울의 후손]

수고 많으십니다. 추천 꾹 ,,

[이봄비]

응원합니다. 늘 함께하겠습니다.

[고산 (조창현)]

고생많으십니다. 승리의 그날까지
화이팅 !

[이전도사]

가슴으로 성원 합니다 동참할 방법을 찿아 보겠 습니다

[의암]

응원합니다.

[철암]

그저 트윗과 블로그로 퍼나르는 일밖에 못함이 죄송스럽니다.

[현종]

다녀왔습니다. 늘 마음이 무겁습니다.

[희망 을 향하여]

응원합니다 촛불집회때가 떠오르네요

[독야청청]

응원합니다...

[농투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