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맨날 눈팅 아니면 느바 관련 게시글에만 댓글달다가 불안한 마음에 처음으로 비스게에 글올려요..ㅎㅎ
제가 알고지내던 여자동생이 있는데 연락이 오랫동안 뜸하다가 얼마전 연락이 먼저와서 추석연휴에 만났습니다. 그날 분위기는 저 스스로 생각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서로 자연스럽게 장난치다보니 손잡고 걸을때도 잠깐있었고, 팥빙수 먹을때도 먹여주고 볼만지고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생일이야기가 나와서 제생일을 말해줬더니 핸드폰 달력에 저장하더라구요 ㅎㅎ 제 생일이 곧(다음주 월요일)인데 저도 이날이후 이 애한테 맘이 생겨 생일 당일까진 아니어도 생일이라 해서 만나고싶은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추석연휴이후 계속 카톡하고 오늘은 목소리 듣고싶어서 통화했는데 무심켤에 이번주 주말이나 다음주 초에 시간되냐고 했어요. 그랬더니 주말엔 웨딩홀 알바를 하긴하는데 그게 연회가 있으면 하는거고 없으면 안하는거라 잘모른다 다음주 월화는 과제다 수업이라 해서 안되고 일요일이 빈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일요일 같이보게 비워두라 그랬습니다. (제 생일은 다음날 월요일이구요) 그랬더니 "왜?!..왜?" 그래서 장난식으로 "그걸 내입으로 말해야되??ㅋㅋ" 이랬더니 생일이라 보자고한거 눈치 챈 것 같더군요. 어쨋든 알았다고 하더군요. 어디서 뭘할질 정하진 않았지만 일요일에 보기로 했어요. 그렇게 통화하고나서 갑자기 문득 2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일요일날 보자한게 그 여자아이에겐
첫댓글 에효 ㅎㅎ 골은 들어가셨네여 세리머니 준비하세요~~~
사실 이년전에 제가 맘이 있어서 좀 들이대긴했는데 이아이가 빼는게 느껴저서 접은이력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냥 심심풀이나 남자가 아쉬워서 혹은 어장관리가 아닌가 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안할 수가 없어서요.
어쨌든 이런 팩트 신경끄고 들이대볼 생각입니다. 근데 부담준거같아 좀 맘에걸리더군요 ㅠ
보통 2번같이는 생각 안하지 않을까요? 글쓴이님이 리드하는대로 여자분이 적당히 따라와주시는것 같고 ㅎㅎ 적당히 간보는 여성분이면 생일날 만나셨을때 그때 티가 나겠죠 ㅎㅎㅎ
긍정적으로 상황을 봐주시니 용기가 불끈불끈나네요^^
게임 끝난거 아닌가요 ㅋㅋ
한마디하세요 내 가장큰 생일선물은 너라고.. 으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사이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만 하지말구요 ㅎ
요새 빈티지 헤어밴드 눈에많이띄던데
이쁜걸로 하나 사주고 직접 감아주면서
"오늘하루 니가 내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들고다녀야겠다 이건 선물포장용이야"
라고...아아 세상엔 사랑이 가득합니다 ㅋㅋ
좋아하면 일번이고 싫어하면 2번이죠
이 말이 뭔가..가장 현실적인거 같네요.. 일번이든 이번이든 들이댈거면 보자고 하길 잘한거겠죠??
여자는 모르는 일이에요...ㅋㅋㅋㅋ손잡고 볼만지고 했어도 모르는게 여자임... 이상한 생물이야 정말ㅋ
근데 1번...아니 2번이면 좋겄네요 비스게이로서ㅋㅋㅋㅋㅋㅋ남자로서는 1번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게 여자라는거 진짜 동감하네요 그것땜에 기대는 크게하지않고있어요..ㅋㅋㅋ 응원해주세요 남자로서 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분 말씀대로 정말 좋으면 1번 싫으면 2번인데 나가서 혹시나 장난치신다고 선물 얘기 너무 많이 안하시면 좋겠네용 ^^ㅋㅋ 1번이었다가도 2번 됨 ㅋㅋ
장난많이치는 사이인데 주의해야겠네요..ㅎㅎ 선물 사오지 말라 그러고 난 여친이 주는 선물아니면 안받는다고 능청스럽게 나가볼가 생각중이에요 ㅎㅎㅎ